이미 끝남. <div><br></div> <div>난 지방사람인데도 광화문 몇번가서 유가족들에게 힘내라고 여러번 음료수를 사드렸음.</div> <div><br></div> <div>그런데.. 내가 오늘 생각이 바뀌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나라 국민들은... 민주항쟁했을 시절, 인터넷도 없던 시절.. 더 용감하고 더 깨우쳐있었음</div> <div><br></div> <div>그러나 지금은.. 난 인터넷으로만 말하기보단 직접가서 행동하고자 올라갔지만(휴가를 억어지로 내면서까지)</div> <div><br></div> <div>막상... 사람들이 많지 않음....</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은.. 너무나도 겁쟁이가 되어있음.</div> <div><br></div> <div>말 한마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하지만</div> <div><br></div> <div>아무리 인터넷으로 말하고 해보았자. 인터넷은 우물 그 자체임.</div> <div><br></div> <div>게다가 연애,게임 등등.. 관심거리가 많아지면서 제일 중요한걸 인식하지 못한채 지내는 것도 있는거 같음.</div> <div><br></div> <div>시위하자는 것도 아님. 폭동을 일으키자는 것도 아님.</div> <div><br></div> <div>단순히 직장때문에 여건상 힘들어서 라는 이유로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면 </div> <div><br></div> <div>언젠간 되돌릴수도 없을 거라 생각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나온다지만.</div> <div><br></div> <div>정부를 감시하고 질책하는건 국민이 하는거라지만.</div> <div><br></div> <div>현재 내가 느끼는건.. 감시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감시하는 사람도 전체로 보았을 때는 너무 적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냥..... 뭔가 답답해서 적어보았어요</div> <div><br></div> <div>답답....하네요......</div> <div><br></div> <div>그냥 모든게 흐지부지 끝날거 같으니.....답답..</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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