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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08729
    작성자 : nkliwkd
    추천 : 21
    조회수 : 601
    IP : 218.146.***.6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5/11/12 20:48:4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08729 모바일
    제가 도둑년인가요??
    -친구의 친구가 당한일입니다

    저는 일산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이틀전 라페에 피자후피라는 피자가게가 생겼고 

    피자 한판이 100원이라는 홍보에
    당연히 친구들과 갔었습니다.

     

    정말 피자는 100원이었고 비록 작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학교 친구들한테 홍보를 했고 심지어 

    그가게에서 이벤트 하고 있는 
    모니터링요원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피자를 먹고 싶어 갔습니다.
    어제보다 손님은 더 많았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친구와 피자집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에 일하는 한 아저씨가
    저에게 어제 왔던애 아니냐면서 알아보셨고 

    또 왔냐는 말에 전 맛있어서 또 왔어요~ 라고 말했지만 

     

    그아저씬 단호하게 너희들이 왜 또 와서 먹냐면서

    홍보하기 윈한 이벤트인데 모든사람들이 다 와서 

    먹을수 있어야 한다며 저희에겐 대기표도 주시지도 않았습니다.

     

    주위에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마치 100원갔다 

    치사하게 온것처럼 애기하시는
    그 아저씨때문에 저흰 챙피해 가게에 나왔습니다.

     

    하루에 100판 한정되어있어서 저희도 괜히 눈치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들 있는 앞에서 챙피를 꼭 줘야만 했을까요?

     

    적어도 서비스업이라면 맛있다고 또 찾아온 손님에게 

    그렇게 대우를 하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몇분후에 친구 두명이 가게에 들어가서 대기했고 

    전 그아저씨 보기 싫어 밖에서 
    친구한명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어떠냐고 들어오라고 했고 저희는 들어가

    1인분에서 2인분정도 됄만한 
    조금한 피자를 4명이서 먹었습니다.

     

    인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조건 한테이블당 

    한판이었기에 저희는 그렇게 네명이서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먼저들어와있던 친구 두명이 어이없다며 

     

    우리한테만 음료수를 시키지 않으면

    피자를 주지 않겠다고 하여 할수 없이 콜라 시켰다고 했습니다.

    저에게만 왜 그런 가게 규칙이 있는걸까요?

     

    일분도 안돼 6조각인 한판을 네명이서 다 먹었습니다.

    저희 일행중 한명이 친구가 저쪽 테이블에 친구가 있다고 했고 
    그친구는 다먹고 나가면서 저희에게 먹다가 좀 남은 

    샐러드를 저희에게 주었습니다.

     

    저흰 고맙다고 샐러드를 먹고 있었고 
    전 샐러드를 먹을때 나이프랑 포크가 이인용밖에 없어서

     저는 피자 뜨는걸로 먹었습니다.

     

    가뜩이나 저에게 왜또 왔냐면서 손님을 어서오라고 

    반기기는 커녕 대기표를 주지도 않고 


    돌아서서 외면하고 가는 아저씨에게 포크달라하기가 

    눈치 보여서 판때기로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챙피를 줬던 아저씨가 오시더니 저에게 

    판때기로 왜 먹냐고 손님들 다 있는데 


    뭐하는 짓이냐면서  저를 다그쳤고 저흰 아저씨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테이블에만 눈을 내렸습니다.

     

    그러더니 샐러드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먹냐면서 

    물어보시길래 옆테이블에 샐러드 시켜먹은


    친구가 남은거 줬다 하니깐 버럭 화를 내시면서 

    왜먹냐면서 그럼 돈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저흰 이해가 안됐고 저흰 친구가 계산한거 먹는거예요라고

    말했지만 아저씬 귀가 먹으셨는지


    어찌나 그렇게 목소리가 큰지 옆테이블에 있던 친구들도 

    저희한테 다 주목해야만 했습니다.

     

    제친구 한명을 데리고 가더니 파출소를 가자고 다그쳤고 

    저흰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먹다 남는거 음식쓰레기밖에 안돼는데 그걸 꼭 육천원이라는

    돈으로 내야 하겠습니까?


    그아저씬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건 우리 가게 맘이고 니것들이 뭔상관인데?"

     

    저흰 그까지 육천원 낼수 있습니다. 

    네명이면 한사람당 1500원이고 그 1500원정도
    아무리 학생이어도 그정도 돈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저씨는 저희를 도둑년으로 몰았고 일제히 

    이 일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희를 구경하거나 않좋게 보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마치 저희가 계획적으로 엄청 시켜먹고 

    돈도 안내고 나간다는것처럼

     

    "돈없으면서 왜 먹냐?"

     

    "돈없는것들이 왜 시켜서 먹냐?"

     

    등등.. 도둑년 취급하는 말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저흰 도둑년으로 보겠죠?

    그 귀가 머거버렸는지 그 큰소리로 침튀기면서 

    들이대는데 어디 저희가 잘못한걸로 다들 보겠죠

    학생을 이런식으로 무시해도 됍니까? 

     

    "아저씬 아까 들어왔을때부터 저는 손님으로 취급도 

    안하시고 오히려 사람들앞에서 
    핀잔주시지 않았습니까 제가 100원짜리 피자를 먹을지 

    아니면 제가 스파게티 다여섯개
    시켜먹을지 어찌 아시고 그렇게 무시하십니까?"

     

    아저씬 아무말도 안하셨고 무조건 샐러드값이나 내라 했습니다.


    파출소 가자더니 가기는 커녕 봐준다면서 돈이나 내라며 

    완전 사람들 앞에서 챙피를 줬습니다.

     

    가게 이미지 손상됄까봐 그렇게 봐주는척 하는거

    누구나 봐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저씨가 언성을 높이고 사람 쉽게 말해서 개무시를 하니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안스러워 하시면서 저희쪽으로 오셨습니다.

     

    그 어처구니 없는 머리 까진 아저씨는 갑자기 돌변하는 

    태도에 일제히 저희는 속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정말 대놓고 사람 차별을 보이시더군요

     

    "애네가 처음부터 죄송하다고만 했어도 돈 안내고 보냈어요"

     

    사장도 아니면서 어찌 마음대로 합니까? 

    가게 돈은 직원 맘대로 관리 합니까?
    어디 시장 방식입니까?

     

    입에 무슨 마이크를 달았는지 목소리는 크면서 거짓말은 

    너무 잘하십니다

     

    친구 한명 데리고 가서 파출소 가자고 했고

    저희 나머지 3명은 자리에 그가게 사장분이랑
    애기 하고 있었고 저흰 흥분하지도 기어오르지도 않았습니다.

     

    먼저 파출소 가자고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가하셨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자고 했더니 봐주겠다는식으로 

    애기하면서 사람들 다 구경하는 앞에서 저희 인격을
    짓밟았습니다

     

    아주머니꼐 전 자초 지정 애기를 다드리니 아주머니께서 

    선뜻 저희에게  뭐라 하시지 않고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아마 이런 저희들과 같은 생각이었던게죠. 

     

    저는 여쭵죠

     

    "아저씬 그까지 돈 6000원이 그렇게 저희 인격보다 중요합니까?"

     

    그렇죠 돈이 중요했겠죠. 

    그러니 암말 못하시더니 계속 도둑년 취급했으니요

     

    저흰 분명히 말하지만 저흰 거지도 아니고 일부러 

    다 시켜먹고 튈생각도 없었습니다.


    만원도 안돼는 돈으로 사람 이렇게 인격 무시해도 됩니까?

     

    자기 자식이 그랬음 아마 폭력을 가할정도로 

    가게를 부시고 팼을겁니다.

    아저씨 자신이 그랬거든요 

    자기 자식은 귀싸대기 때리며 키운다고요 
    네 그렇게 키우십쇼 그아버지에 그자식이니까요

     

    서비스업을 그따구로 운영해도 됍니까?

    1인분에서 2인분밖에 먹지도 못한 그 좀근한걸 

    만이천원 만삼천원에 팔면서
    그렇게 해서 어디 잘보나 봅시다

     

    좀 가난해보이는 아주머니꼐서 오실땐 몇분후에 와서 

    주문을 받으셨습니까?
    무시하지 않으셨습니까?

     

    보통 저희도 주문을 15분후에 했습니다. 

    손님이 자리에 앉은게 안보입니까?
    그가게는 다들 눈이 삐었습니까?

     

    학생이라고 막말하시고 어른이라고 잘해주시는건 뭡니까?


    그가게 어른 상대 가게입니까 학생 상대 가게입니까?


    학생에게는 인격이 없읍니까?

     

    하긴 한성질 하시고 완전 팰분위기시던데 그렇죠 

    자식교육 애기 하실께 아니라 
    자신을 먼저 돌이켜 보십쇼

     

    지금 아저씨가 목소리 컸다고 이겼다고 유치하게 생각하시지만
    똥은 드럽고 뭐같애서 피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나이에 매니져도 안돼는 직위에 있죠

     

    전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보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는 성질입니다.


    하지만 전 나이가 어리고 상대방은 아저씨였고
    저희가 잘못한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흰 아저씨께 싸가지 없이 굴지도 않았습니다.

    어른들 앞에선 무조건 죄송하지 않아도 죄송해야한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제생각을 말해야 됀다는것도 알고 있고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그건 어른들이 보기에 

    버르장머리 없어보인다는것도 아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이건 인격을 무시하는거고 사람 잡아 먹을듯 

    그 마이크단 목소리로  저희를 모욕하시는건 

    아무리 제가 어려도 하고 싶은말은 꼭 해야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에서 귀한 자식이고 아저씨 자식들도 

    아저씨에겐 귀할것 입니다.


    그런거에 사람 모욕하시고 사람들 앞에서 챙피 주시는건 


    저에겐 명예가 없지만 명예훼손죄에 해당이 될정도로 

    저희를 도둑년으로 몰았습니다.

     

    경찰서가도 저희가 유리하며 인간의 도리로 봐서도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봐서도 저흰 정말 도둑년으로 

    취급하는거에 화가납니다.

     

    하고싶은말 다한것에 저희를 욕하신다면 바보처럼 

    사람들 앞에서 도둑년으로 몰리라는 것입니다.

     

    일산 라페점 피자후피는 

     

    학생상대로 모욕을 주는것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하며


    서비스업인데 자기 성질 죽이지 못하며 가게를 운영하는거에 

    사장은 고려를 해야하고


    가게 낸지 2일밖에 안돼서 저희뿐만이 아니라

    저희외에 다른사람들에게 

    언잖게 해서 욕을 듣고 있는 이경우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로 봐주셨습합니다.

     

    피자도 코딱지만하게 파는거 그리 맛있지도 않으면서

    뭘 그리 믿습니까?

     

    저희 학교는 이미 절반은 욕합니다. 삿대질하는 성격 버리십쇼.

     

    일산 라페점 피자후피는 깊이 반성해야 하며

    감수성 풍부한 이나이에 여학생들에게 

    챙피를 주고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를 합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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