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Part 1: 투기장 소개 및 이론적인 덱 짜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stone_31859"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http://todayhumor.com/?hstone_31859</a></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Part 2: 흑마로 초중반 실제 상황 대처법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stone_31898" style="color:#0000ff;text-decoration:none;">http://todayhumor.com/?hstone_31898</a></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Part 3: 조금 더 친근한 직업, 법사의 실제 상황 대처법/운영법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stone_3191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hstone_31919</a></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실 제가 어제 드루이드로 스샷 찍으며 어제와 비슷한 글을 한번 더 올려볼까 하다가... 멋지게 2승 후 세분이나 관전하는 와중에 비참하게 3연패를 했습니다 ㅠㅠ 멘탈도 깨지고 너무 쪽팔려서 분위기 전환 할 겸 간만에 사제 픽했다가 또 3-3 ㅠㅠ 역시 사제는 어려움...</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어찌됐던, 오늘 올려드리는 글은 초반게임 (2턴, 3턴) 운영법과 후공 (코인) 게임 운영법인데요. 일단 초반 운영 가이드부터...</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아래 모든 캡쳐들은 표기된 출처 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2, 3턴 운영법 Example 1: 사제로 선. 씹서가 코인 + 네루비안 알을 냄.</b></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3792wcO3JumknqgZPML.jpg" width="800" height="607" alt="ex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시다시피 우리에겐 두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1. 축소술사를 낸다</div> <div style="text-align:left;">2. 그냥 턴을 종료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무조건 하수인을 내놓기 전!!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대가 굳이 첫 턴부터, 코인까지 써가며, 알을 내고 싶었던 이유는 뭘까? 아마도, 알을 버프시킬 수 있는 가혹한 하사관, 창 운반꾼 등 카드들을 손에 이미 쥐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알이 꼴아박을 수 있는 하수인을 우리가 제공 해 준다면, 최악의 경우 우리 보드는 비고, 상대 보드에 4/4 네루비안이 우리 3코 하수인을 잡아먹으려고 대기 타게 되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는 <b>그냥 턴을 넘기는 것이 올바른 플레이 입니다</b>. 물론 초반게임 주도권을 잡는 건 매우 중요하지만, 이처럼 무작정 하수인을 풀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턴 하수인, 4턴 축소술사 + 하수인 교환 + 영능을 통해 필드를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보이니 한턴 쉬어가시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만일 손에 아마니 광전사가 있다면 필드에 내놓는 게 옳습니다. 상대가 피 3 하수인을 2마나로 바로 제압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알을 버프시켜서 광전사를 때리고 네루비안을 까준다면 우리야 완전 고맙죠. 하지만, 다른 2/3 하수인이라면, 우리가 바로 다음 턴 4/4 네루비안을 제압할 수단이 있을 경우만 내도록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21.6px;"><b>2, 3턴 운영법 Example 2: 성기사로 선. 노루가 코인 + 요정용을 냄. 덱에 비밀이 없다고 가정합니다.</b></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3794lZJ1YEoL7kr6.jpg" width="800" height="589" alt="ex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가 할 수 있는 액션은:</div> <div style="text-align:left;">1. 멀록 바다사냥꾼을 낸다</div> <div style="text-align:left;">2. 미치광이 과학자를 낸다</div> <div style="text-align:left;">3. 영능을 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4.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는 당연히, 비밀이 있건 없건 상대의 영능에 바로 제압당하지 못하는 <b>미치광이 과학자를 내는 게 맞습니다</b>. 바로 다음턴에 3/3 정신지배 기술자를 내서 템포를 유지해야 하는데, 요정용이 살아남는다면 우리가 손해보는 교환이 이뤄지기 뻔하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조금 더 깊숙히 파고들자면, 상대가 천벌을 사용해 과학자를 제거하면 어쩌냐고요? 그렇다면 다음 3턴, 마나 하나를 낭비하며 멀록 바다사냥꾼을 내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상대에게 <b>영능 사용을 강요하는 플레이입니다</b> (영능을 쓴다면 상대도 마나 하나 낭비하는 건 마찬가지). 요정용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상대방은 영능으로 2/1 하수인을 제거, 그리고 요정용으로 1/1 제거 혹은 명치. 우리는 4턴에 진은검을 차며 필드를 정리하고 <strike>다시 대등한</strike> 무기 덕분에 우리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21.6px;"><b>2, 3턴 운영법 Example 3: 전사로 후공. 법사가 2턴 영능 후 턴 넘김.</b></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37965ZtCjGrY9s1xGz.jpg" width="800" height="615" alt="ex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코인 덕분에 우리에겐 상당히 많은 옵션이 주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1. 갓격수를 빈 보드에 낸다</div> <div style="text-align:left;">2. <strike>영능을 사용한다</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3. 코인 + 부상당한 검귀</div> <div style="text-align:left;">4. 코인 + 붉은십자군 성전사</div> <div style="text-align:left;">5. 코인 + 대지 고리회 선견자</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상대가 영능을 씀으로서 우리에게 무료로 주도권을 넘겨줬습니다.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면 안되겠는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제일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이번턴 코인을 사용 할 것인지 조금 더 아껴 볼 것인지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폭격수를 지금 내지 않는다면 아마 당분간 쓸 타이밍을 놓칠 듯 싶습니다. 지금 필드에 3/2 하수인을 내놓는다면, 상대가 아무리 좋은 3코 하수인을 다음 턴에 내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대처 가능합니다 (코인 + 아라시 무기제작자). 1번은 상당히 괜찮은 플레이인 듯 싶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보신다면, 이보다 더 괜찮은 운영법이 있습니다. 코인 + 부상당한 검귀를 지금 낸다면, 상대가 내는 하수인의 피는 아마도 4 미만일 것입니다. 다음 턴 선견자로 검귀를 치유 후 교환을 한다면 (아마도 검귀는 살아남고 상대 하수인은 죽겠죠?) 우리는 막강한 하수인 두마리로 매우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죠. <b>결과적으로 3번 선택이 옳습니다.</b></div> <div style="text-align:left;"><b><br></b></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실 상대가 법사가 아닌 1뎀을 주지 못하는 직업이였다면, 4번 코인 + 성전사도 충분히 강력한 플레이지만, 여러모로 3번이 확실히 더 좋아 보이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다른 예들도 출처에 나와있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흔히 마주칠 수 없는 상황들이라 일부러 배제시켰습니다.</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하스스톤에서 선을 잡는 플레이어의 승률이 약 53~55%정도 됩니다. 왜냐고요? 10턴까지 선공과 후공이 사용하는 마나 갯수를 한번 계산해 보시면, 선공이 무려 9마나를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후공을 위해 코인과 시작패 카드 한장이 추가로 제공되는데, 그래도 이 마나차를 극복하기엔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선이면 초반 카드를 잡기 위해 멀리건 하고, 상황에 맞게 최대한 마나 낭비하지 않으며 하수인들을 내면 됩니다. 딱히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죠 (뭐 꼭 이리 단순하지만은 않지만, 초보분들을 위한 가이드 입니다 ㅎ). 하지만, 후공일 경우 코인이 있기에 선택권의 폭이 엄청 넓어지면서 그 한턴으로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코인을 잘 활용하는 유저들은 고승을, 그리고 코인을 낭비하는 유저들은 2-3승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후공의 제일 기초적인 멀리건 방식은 카드 코스트를 2-2-3-4 (첫턴 코인), 3-3-4-5 (첫턴 패스, 2턴 코인), 2-4-4-5 (첫턴 패스, 3턴 코인) 등으로 잡을 수 있게끔 카드교환을 하는 법이죠. 멀리건 당시부터 4~5턴 앞까지 내다보며 카드 교환을 해야 합니다.</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b style="line-height:21.6px;">후공 운영법 Example 1: 주술사로 후공. 상대가 1턴 오염된 노움을 냄.</b></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br></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span style="line-height:21.6px;"></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8733iGifReHyfXKtnsHTAAO.png" width="800" height="457" alt="coin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초반에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아주 적절한 손패군요. 여기서는 당연히 코인 + 갓격수를 내야 옳겠죠? 아마도 노움은 죽을 테고 (확률상 70% 이상 잡힘), 우리는 2턴 3턴까지 낼 수 있는 하수인들이 이미 준비되어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 style="line-height:21.6px;">후공 운영법 Example 2: 주술사로 후공. 상대가 턴을 그냥 넘김.</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8744M3k2DATjh7.png" width="800" height="457" alt="coin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얼핏 봤을 땐 코인 + 붉은해적단 약탈자를 내면서 필드 주도권을 바로 잡는 게 좋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하수인으로 대처하면 대지의 무기 혹은 대지충격으로 잡을 수도 있고요.</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상대가 하수인을 내지 않고 얼화/화염포로 우리의 하수인을 정리한다면? 2턴에 딱히 할 게 없음으로 그냥 영능 후 턴 종료를 해야만 합니다. 상대가 막강한 3코 하수인을 내면 우리는 코인의 이득을 전혀 챙기지도 못한 채 한박자 뒤에서 불리하게 게임 운영을 해나가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는 턴을 넘기고 상대가 2코 하수인을 내면 우리는 코인 + 거미전차 (유리한 교환 가능), 상대가 영능만 사용한다면 코인을 한턴 더 아끼며 약탈자를 내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코인도, 나중에 더 적절히 쓸 수 있는 막강한 1코 주문들도 아낄 수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 style="line-height:21.6px;">후공 운영법 Example 3: 주술사로 후공. 씹서 상대로 시작 전.</b></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8756BiPaz3zmZ84.png" width="800" height="457" alt="coin3.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상대가 어떻게 나올 지, 그리고 손패에 무슨 카드가 들어올 지 아직은 모르지만, 딱 2턴에 코인 + 강화 철퇴로 상대가 내는 하수인을 제압, 그리고 3턴에 검귀를 내면 적절하겠네요. 2코 하수인을 뽑더라도 첫턴에 코인을 꼭 아끼셔야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weight:bold;line-height:21.6px;">후공 운영법 Example 4: 주술사로 후공. 도적이 칼만 차고 턴을 넘김.</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8767rk4mxs2X.png" width="800" height="457" alt="coin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는 이미 첫턴 손패에 2-2-3-4 콤보가 나왔는데, 왜 이 사람은 바로 코인을 지르지 않았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도적 상대로는 젊은 양조사와 늪수액괴물은 오히려 후반에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하수인들이고, 3/2 하수인은 도적의 주문 "기습"에 단 한방에 제압되죠. 섣불리 코인을 썼다가 되돌릴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기에, 오히려 한턴 쉬었고 이제는 새로 나온 3-3-4 순서대로 하수인을 낼 수 있겠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weight:bold;line-height:21.6px;">후공 운영법 Example 5: 법사로 후공. 각각 2코 하수인 하나씩 냄.</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68778YMHm3uS25Non5y3g4N97SDJeBKr.png" width="800" height="457" alt="coin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경우에는 상당히 예쁜 2-3-4-5 커브를 손패에 쥐게 되었군요. 문제는 코인을 언제 사용하냐 인데...</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시면 상대는 우리의 아마니 광전사를 한방에 제거 할 만한 수단이 없다면 가만히 놔 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상대의 2/3 하수인을 잡을 수단이 필요한데, 다음턴 코인 + 기계설인이 제일 적절해 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스스톤에서는 3코 하수인과 4코 하수인의 질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수많은 투기장 고수들도 4턴이 게임 내내 제일 중요한 턴이라고들 하지요. 물론 코인을 한턴 더 아끼며 허수아비 골렘을 낼 수도 있지만, 상대에게 미리 강한 4코 하수인을 낼 기회를 준다면 이미 기울어진 판을 극복할 타이밍이 잘 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코인의 위력은 초중반에 빛을 바래지, 후반전에 도입할 수록 효능이 떨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px;">영어가 되신다면 출처 들어가서 좀더 자세한 분석, 그리고 추가적인 예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