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ㅎㅎ <div>요즘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로 양육에 관한 책들을 읽고있는데요</div> <div>최근 읽은 책에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이 담겨있는 책은 바로~~</div> <div>EBS 다큐프라임에서 제작한 <마더쇼크>라는 책입니다.</div> <div>이 책에서는 모성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div> <div>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부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지켜야할 양육 원칙에 관한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한국 아이와 영국아이의 일상을 비교한 실험 기억 나시나요..?</div> <div>한국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가 학교에 갈 때까지 엄마는 아이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해주지만.</div> <div>영국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아침에 일어나 자신이 스스로 학교에 갈 준비를 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이러한 한국의 양육법은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아이들을 좀 더 독립적으로 키우는 양육원칙은 어떻게 될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1. 아이의 일은 스스로 하게 한다.</b></font></div> <div><br></div> <div>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게 해야합니다. </div> <div>하지만.. 아이를 의존적으로 만드는 엄마들은 아이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합니다.</div> <div>등교 준비, 방 청소, 시험 준비, 장래희망을 선택하는 일 조차도 엄마가 다 해줍니다.</div> <div>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나중에 엄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div> <div>심지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게 됩니다.</div> <div>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할 때도, 가정을 꾸릴 때도 갈팡질팡하며 계속해서 엄마의 손길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지요,,,</div> <div><br></div> <div> 때문에 엄마는 아이의 인생에서 모든 것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div> <div>당장 아이가 하는 일이 답답해 보이고 안쓰러워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div> <div>그렇다면,, 언제부터~? 바로 독립심이 싹트기 시작하는 걸음마 시기부터!!</div> <div>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합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 2.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지 않는다.</b></font></div> <div><br></div> <div>도움을 가장한 수많은 간섭, 예를 들어 아이가 문제를 풀 때 옆에서</div> <div>끊임없는 간섭으로 '정답'과 가까운 방향으로 아이를 유도하거나 힌트를 주는 행동</div> <div>이러한 행동은 아이를 위한 도움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b>하.지.만</b> 매순간 아이가 하는 일의 과정에 간섭하다보면</div> <div>아이는 자신의 생각조차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랍니다.</div> <div>양육자의 간섭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아이 스스로 생각한 것이 의심스러운 것이지요.</div> <div>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아이가 과연 자존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div> <div>그렇기 때문에 당장은 아이가 더디더라도 그 과정을 기다려주고 인정해야 합니다.</div> <div>그래야 진정으로 아이가 하는 일을 존중하는 것이죠,,</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3. 작은 규칙이라도 소중하게 여긴다.</b></font></div> <div><br></div> <div>부모가 사소한 것에도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div> <div>아이에게 잘못된 성공이나 승리를 위해 어느 정도 규칙을 위반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div> <div>또한 아이가 이러한 규칙위반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면,</div> <div>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 무엇인가를 얻어내려 하기보다는</div> <div>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집착하거나 요행만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div> <div>따라서 부모는 아이 앞에서는 더더욱 작은 규칙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4. 아이의 감정을 경청하고 정서 조절 능력을 키워준다.</b></font></div> <div><br></div> <div>으음..?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는 원칙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서조절이라니~??</div> <div>독립심과 정서 조절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div> <div><br></div> <div>독립심이란,..무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죠..</div> <div>그렇다면 무엇인가를 혼자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려면,,?</div> <div>성공과 실패에 대범해져야 합니다.</div> <div>열 번 시도해서 모두 실패하더라도 열한 전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강인함이 있어야 하죠.</div> <div>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감정조절입니다.</div> <div>화가나거나,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더라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고 독립심도 키울수 있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아이가 어떠 과제를 수행하는데 실패를 했다면, </div> <div>부모는 "아이고~ 어떡하니..","에잇 아깝다.." 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div> <div>"괜찮아",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야.. 널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해야 합니다.</div> <div>이처럼 부모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div> <div>많은 한국 부모들은 아이가 또라보다 뒤처지거나 과제에서 실패했을 때 아이의 감정보다는 엄마 자신의 감정에 집중합니다..</div> <div>그러면 아이는 부모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줄 것을 두려워하고 다음 시도 때는 더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이죠,,</div> <div>두려움은 독립심을 키우는데 방해가 됩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5. 아이의 성취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는다.</b></font></div> <div><br></div> <div>만약 아이가 어떤 과제를 잘 하지 못한다면 엄마와 아이 중에서 누가 더 속상할까요? </div> <div>당연히 아이 쪽이겠죠.,. </div> <div>그런데 부모가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착해 성공했을 때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실패했을 때 지나치게 죄절한다면,,??</div> <div><br></div> <div>사람은 죽기 직전까지가 모두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div> <div>아이가 처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지요.</div> <div>특히 이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시작점입니다.</div> <div>지금 아이가 겪는 그리고 격게되는 성공과 실패는 사소하고 단순한 경험일 뿐이죠,.,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div> <div>따라서 아이의 성취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div> <div>아이가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잇어서 부모는 아이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div> <div>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지나치게 좌절하거나 성공으로 바꿔주려 하거나 하지 않고, </div> <div>이러한 상황일 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 다음에 잘하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div> <div>알려주는 것이 바로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5"><b>원칙6. 아이를 믿고 아이의 사생활을 인정한다.</b></font></div> <div><br></div> <div>엄마가 아이의 사생활을 알기 위해서 일기장을 훔쳐본다거나, 책상서랍이나 가방을 뒤져본다는 이야기를 왕왕 듣게 됩니다.</div> <div>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이러한 엄마의 행동에 크게 반항하며 더 폐쇄적으로 되어버리기도 합니다.</div> <div>이러한 부모들은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따뜻한 관심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시하고 통제하는 모습일 뿐입니다.</div> <div>또한 부모가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할 확률이 큽니다..</div> <div><br></div> <div>재밌는 사실은,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면 아이는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부모에게 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div> <div>부모와 의논하고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갈 뿐 아니라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죠.,</div> <div>물론~ 부모는 아이의 모든 것 하나하나를 알고 싶겠지요,., 하지만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사소한 부모의 노력으로도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죠,,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기까지가 제가 소개하고자 한 내용이고, 이 글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의 편집과 수정을 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혹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둥글게 남겨주세요~^^</div> <div><br></div> <div>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img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53.gif" alt="" border="0" style="width:16px;height:16px;margin:1px 4px;vertical-align:middle;"></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그럼 가볼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7" color="#ff0000"><b><font face="궁서">뿅=</font><font face="맑은 고딕">3</font></b></font></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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