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든것은 가정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정1. 우주의 행성 사이는 텅텅 비어서 외부힘이 없더라도 감속되지 않는다.

가정2. 우리의 목적지까지는 어떤 행성의 중력장이 미치지 않는다.

가정3.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모든 차원에서 맞다.

고 가정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가 어떠어떠한 계기로 우주선을타고 우주로 나갔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우리는 지구탈출속도 이상의 속도로 지구를 탈출했습니다.

가정2에 의해 우리는 아주 먼 곳에 있는 별 a에 가고 있습니다. (편의상 1광년이라고 합시다)

가정1에 의해 우리는 적어도 지구 탈출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연료의 분사, 우주선의 꼬리 분리 등의 기술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가정1에 의해 어떤 힘도 우리의 우주선의 속도를 늦출수는 없습니다.

가정3이 맞다면, 우리의 우주선안에서의 시간은 지구에서의 시간에 비해 점점 느리게 가기 시작합니다.

기술이 발전하여 조금 더 낫은 추진력을 가진 연료를 이용하여

빛의 속도의 99%까지 가속된다고 치면 약 지구에서보다 약 1/7 배 시간이 흐릅니다.

빛의 속도의 99.9999%까지 가속된다면 약 지구에서보다 1/700배의 시간이 흐릅니다.

즉, 1광년의 거리였지만, 빛의 속도에 가까워 진다면

실제로 지구에서 보면 1년이 좀 더 걸리는 시간 (1년* 1/0.999999 는 대략 1.000001년)이 걸리지만

우주선에 탄 사람이 느끼기에는 12시간 정도면 도착할 거리입니다.

먼 행성에서 온 ufo가 있다면 이런 원리가 아닐까요..?

최근에 빛 보다 더 빠른 물질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세 입자의 공간이동 기술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과학 무섭게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