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center_img"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출처 : <a></a><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2_0013207187&cID=10201&pID=10200"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2_0013207187&cID=10201&pID=10200</a></div> <div class="center_img"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 </div> <div class="center_img" style="text-align:center;"><dl style="width:500px;"><dt><span></span></dt></dl></div> <div class="article_b_right"> <div class="social_img"></div><div style="visibility:hidden;"><img src="http://cas.jp.as.criteo.com/delivery/lg.php?ckmode=9&cb=cdf4d38009&loc=http%3A%2F%2Fwww.newsis.com%2Far_detail%2Fview.html%3Far_id%3DNISX20141002_0013207187%26cID%3D10201%26pID%3D10200&referer=http%3A%2F%2Fwww.bobaedream.co.kr%2Fview%3Fcode%3Daccident%26No%3D295399%26bm%3D1&c1=oUSZAktCdY2jB5Ier7qV4u7GdKMa7eZP06twi0Mo3ILSdXhnnQG9LluRm1s4gv_iIXStLnfXgTweTKkJRwKEH0K3ZbftbniGOQRYt_aBdzBSBdefjdlMkJy5fgkXKZPtKqIj0fu96omcWwIP_MMo_g&c2=VtXMEwGkGXCyvpDOxEpDyvYODIjVElR3" width="0" height="0" alt=""></div></div> <div> <div class="arbody" style="font-size:16px;">현대차 176건(42.2%), 기아차 69건, 르노삼성 61건 등<br><br><br>【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최근 5년 간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 접수가 총 417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br><br>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8월 현재까지 자동차 급발진 사고 신고는 총 417건이 접수됐다. <br><br>2010년 28건에서 2011년 34건, 2012년 136건, 지난해 139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에만 8월까지 80건의 급발진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br><br>제조사별로 현대자동차가 176건(42.2%)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가 69건, 르노삼성자동차 61건, 한국지엠 32건, 쌍용자동차 26건 순으로 나타났다.<br><br>차종별로는 쏘나타 LPG가 41건으로 급발진 사고 신고가 가장 많았다. SM5 LPG와 그랜저가 각각 22건, SM3와 SM5가 각각 18건으로 뒤를 이었고, 쏘렌토와 아반떼가 각각 15건 등 순으로 조사됐다.<br><br>수입자동차 중에는 독일 BMW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도요타 12건, 독일 벤츠 9건 등 순이었다. <br><br>연료별로는 휘발유가 203건(48.7%), 경유와 LPG가 각각 102건(24.5%)으로 나타났다.<br><br><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