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1. 절대적으로 안바뀐다. </p> <p> </p> <p>보통은 저렇게 난리치면 내가 좀 바뀌어야 지지율이 오른다. 하지만 절대로 안바뀜 하던데로 함. </p> <p> </p> <p>할아버지들 만나면 알텐데 그 양반들 이게 맞아. 그럼 그럼 </p> <p> </p> <p>다른의견말하면 사문난적임 니가 뭘안다고 어린놈이 이렇게 되면 나이가 40 50이 되어도 꼬꼬마임. 이게 골때림</p> <p> </p> <p>2. 책임 안진다. </p> <p> </p> <p>자기가 결정한 일이 잘못되면 무조건 남탓임. 내탓없음. 나는 잘했는데 100퍼 남탓임. </p> <p> </p> <p>이게 얼마나 빡치냐면 할말 또 하고 이제 다 끝났는데 계속 말한다. 결국은 그 사람하고 안보거나 그 사람의 의지대로 해야 일이 끝남. </p> <p> </p> <p>결론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계속 남탓만 함. </p> <p> </p> <p>3. 하고 싶은 게 없다. </p> <p> </p> <p>정말 노인들 만나면 그저 웃고 떠들고 술먹고 자는 거 이외에는 일절의 관심이 없음. 그냥 순간 기쁘게 해주면 됨. 그 이외의 것들은 관심사항이 아님 .</p> <p> </p> <p>그들은 그냥 순간 즐겁게 웃고 떠들고 가면 됨. 나머지 부분들은 남은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라. 이거임. 자기가 결정해야 할 일도 남들에게 미뤄놓고 나는 즐기겠다. 이제 인생 얼마나 남았나 나는 즐겁게 지내다가 가겠다. 이 마인드임. </p> <p> </p> <p>4. 결론 </p> <p> </p> <p>이러다가 탄핵 당하고 이러다가 하야 요구 빗발치게 된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사람이 변하지 않기 때문. 사람이 변하는 건 사회에서 내가 이렇게 되면 도태되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올때 열심히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은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누가 나를 밀어내 ? 하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어차 있음. 이제 누가 주인인줄 알려줄 때가 된거임. </p> <p> </p> <p>정말 길어야 2년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