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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40963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45
    조회수 : 2091
    IP : 211.213.***.9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7/08/11 10:11:5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40963 모바일
    [네이버펌] 어느 직장인이 말하는 진교수 (진중권블로그주소포함)
    100분토론게시판에 네이버펌이라 써있어서 네이버 펌이라 씁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전 직장인 아니라 일반 청소년이에요~


    ----------------------------------------
    한동안은 이슈 메이커로서의 교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기어이 한건 또 하셨군요.
    그게 원하신 바이든 아니든 대중의 전면으로 부상하심을 경하드립니다.

     

    저는 직장생활 11년째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성실한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조독마에서, 진보누리에서 교수님 글을 읽고 감탄해 마지 않으면서도 
    댓글하나 못달던 소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교수님의 불후의 명작 "미학 오디세이"의 수준낮은 독자이기도 하고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와 "폭력과 상스러움"을 밤 세워 읽으며 괜히 뿌듯해 하기도 하고 후련해하기도 하던
    그저 그런 사람입니다.

     

    서해교전 사태에서도 그렇고, 지난 대선때도 그렇고
    교수님은 이른바 떼거리로 뭉쳐지는 맹목적 추종 행태에 대해 마땅히 나서서 물리쳐야 할 "리바이어던"으로
    규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 디워에 있어서도 네티즌들이 집단적으로 심형래 감독과 디워에 대해 융단폭격을 가했더라면 
    아마도 교수님은 구원투수로 자청해서 토론에 임하셨겠지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도대체 악평한 평론가들 다 피하는 그 토론회에, 평론가들 평 좀 하게 두자고 두둔해주셔야 할 만큼
    평론가들의 무소불위 권력이 상처를 받았던 건가요?
    정말 상처받은 건, 네티즌이고 영화를 본 관객들이란 생각은 안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2 -

     

    이번 "디워"의 개봉에 앞서, 7월 23일 시사회에 참석하여 영화를 본 그날 밤 "시사회 감상후기"를 올렸더랬습니다.
    그 감상후기는 다른 분들에 의해서 몇몇 카페와 블로그, 여타의 게시판에 복사되었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멋지게 비판해서 넉다운 시켜야 될 어떠한 지식도 강박관념도 없었습니다.
    그저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는,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영화라 여겼고
    장르영화로서 그 역할을 다 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쓴 표현은 "끝내주네" 였습니다.

     

    감상후기에서도 명확히 적시했듯이, 이 영화는 스토리라인, 플롯보다는 CG의 볼거리가 위주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CG 그 자체이고, 최고의 명대사는 이무기가 포효하는 "카오오~"입니다.
    뭐가 더 필요합니까?

     

    설마 심형래 감독에게 김기덕 감독이나 이창동 감독의 영화문법을 기대하셨던가요?
    그러면, 충무로에서 영화밥 깨나 먹었다고 하신 분들이 뭐가 되겠습니까?
    그때는 영화평론 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평을 하셨어야 했을까요?

     

    다행히도, 정말 다행히도 심형래 감독은 본인의 열정에 딱 알맞게 영화를 구워 주셨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다 구태여 수천년 전에 돌아가신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교수님께는 죽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더 중요한 지 몰라도
    살아있는 이 땅의 수백만 관객들은 교수님 말씀따나 허술하기 짝이 없는 디워에 박수를 보냅니다.

     

    왜 그럴까요?

     


    - 3 -

     

    차라리 교수님은 그 현상에 대해 평론을 하셨어야 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은....뻔질나게 영화평 하시던 분들께 맡겼어야 했고
    사회 현상에 대해 누구보다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신 교수님은 다른 역할을 하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왜...혹평한 평론가나 기자들 다 놔두고 교수님이 거기에서 꼭지가 도셨어야 했을까요?

     

    독립영화의 감독님이나 영화제작 하신 그 분도...사실은 오늘날 한국 영화판의 피해자에 가깝습니다.
    열정이라치면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데...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고 봐주지 않는 영화를
    굶어가며 울어가며 만들던 분들 아닙니까?


    사실 그런 분들의 넋두리는 디워가 아니라 한국 영화판에 대한 푸념으로 봐야합니다.
    그런 분들이 오히려 기존 한국 영화판을 대변하는 것으로 비춰지게 된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김기덕 감독이 기자간담회에서 울분을 토했죠.
    자신은 국제영화제용 감독이라고. 해외에서 극찬받고 수상하면 뭐하냐고. 
    한국에서 상영관 하나 제대로 잡기 힘든 현실에 대해 울컥하셨습니다.

     

    그때 기사가 어떻게 났고 영화밥 드시는 분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오죽했으면...억울하다 말하고...죄송하다 사과해야하는 그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을까요.

     

    그럴때, 교수님이 글 한편 써주시지 그랬습니까?
    방송에 나와 무지몽매한 대중들에게 눈에 힘주고 한 말씀 해주시지 그랬습니까?

     


    - 4 -

     

    교수님께서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고 말한 영화에 수백만 관객이 드는 나라, 이 대한민국에서
    한해에 백편이상의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 영화중에 아이들 손 이끌고 아빠, 엄마 온가족이 영화관 들러서 90분 신나게 영화보고 박수친게 그리도 잘못인가요?

     

    네티즌이라 불리우든, 영화관객이라 불리우든, 우리나라 사람들, 

    교수님 걱정하시는 것 만큼 그렇게 물렁물렁 하지 않습니다.


    K리그보다 프리미어리그가 더 대단한 줄 몰라서 K리그 팀 응원하는 거 아닙니다.
    한국프로야구가 메이저리그보다 더 대단해서 프로야구 응원하는 거 아닙니다.
    롯데가 야구 잘하고 성적이 좋아 부산 시민들이 부산갈매기 불러제끼는 거 아닙니다.

     

    스포츠를 스포츠로만 봐야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스포츠가 경기규칙이 주는 알량한 미학보다도, 보는 이들의 기분을 대신해 주는 카타르시스에 뻑이 가는 거 아닙니까?


    영화를 영화로만 봐야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그 규칙은 어디 "그놈의 헌법"에라도 나와 있던가요?
    관객이 즐거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영화를 쓰레기라고, 볼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보다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요인이 이런 거라고 설명해 주면 그게 지식인의 본분을 포기하는 게 되는 건가요?

     

    예전 심형래 감독이 빨간 망토 두르고 오토바이 하이바 쓰고 나온 우뢰매에 기억이 있는 청장년 층이
    디워 보고나서 박수 치면 안됩니까?
    그 청장년 층 관객은 어디 영화 볼 줄 몰라서 "디워" 보고 박수 친답니까?
     
    애국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교수님이 걱정해 마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어디 애국마케팅 안하는 데 있던가요?
    외국인 자본이 절반이 넘어도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대표기업이고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그럽니다.
    외국인 자본이 절대적이어서 남의 나라 은행이라고 해야하는데, 버젓이 국민은행이라고 합니다.
    그 회사 제품 안 가진 국민이 없고, 그 은행 거래 안 하는 국민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교수님도, 저도, 그 형편없는 영화에 지대한 관심 가지는 우리 국민들도 살아갑니다.

     

    한국사람이 믿고 구입하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한국사람이 믿고 거래하는 은행이
    설사 남의 나라 자본, 남의 원천기술로 구성됐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 땀흘려 일해서 우리나라 사람에게 물건 팔면
    우리나라 회사라고 생각하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돈 끌어모으고 우리 기술 엮어서 영화 한편 만들어서 잘 해보겠다고 한게
    다수 네티즌들은 대견하다고 하고,  영화를 본 다수 관객들도 그만하면 잘했다고 하는데
    어디서 남의 나라 철학에 정통하고, 남의 나라 영화이론에 빠삭한 분들은 
    부족해도 고생했다, 수고했다, 욕봤다 라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아깝던가요?

     


    - 5 -

     

    교수님처럼 철저하게 무장된 논리와 담론으로도 어쩔 수 없이 정치 이야기 안할란다고 물러나야 했던 이 나라에서
    심형래 감독은 그 엉성하기 짝이 없는 플롯과 맥빠진 연기자들로도 수백만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아직까지 그 어느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못내주는 그 점에 대해 진교수님이라면 좀 고민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진교수님께서 생각하는 나라, 대한민국은 어떠한 곳인지 무식한 저로서는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얼굴도 모르는 수천년 전의 남의 나라 철학자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뜻모를 구절보다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땀 뻘뻘 흘려가며 일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말하고 행동한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겁니다"라는 말이 훨씬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정신으로 만든 영화에, 
    많이 배우고 똑똑한 분들이 어디서 베껴왔는지 모를 이론으로 비판함에도 불구하고,
    설사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민중으로 내몰리는 한이 있더라도,
    좀 못나도 내 자식 어깨 토닥거려주는 부모 마음으로 7천원 기꺼이 내시는 수백만 국민들이 
    세금 꼬박꼬박 내며 살아가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자랑스럽다고 말하면,
    그렇게 밖에 생각못하는 너 역시도 쓰레기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그리고 이 나라의 수백만 국민들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논리로만 질서정연한 나라 대한민국보다
    가슴이 따뜻하고 건네는 손길이 따뜻한 나라 대한민국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심하기 짝이 없고 무식하기 짝이 없지만, 열심히 하루하루 일해서 떳떳한 저로서는 
    교수님이 태어나시기 이전에도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였다고 믿고 싶고
    교수님이 가시고 난 그 이후에도 계속 그런 나라였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면 그게 잘못일까요?

     


                                                                        2007.08.11.    영혼스케치

    -------------------------

    진중권씨 블로그
    http://blog.daum.net/miraculix

    (낚이는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안에 사진에 찍혀계시구요.
    SBS 라디오 1년 진행하시고 경비행기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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