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어제는 운동하고 와서 애기들 보다가 바로 뻗어버려서 오늘 글을 남김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어제는 금주 계획의 가장 고비였던 날입니다.</div> <div> </div> <div>와이프 분이랑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내내 오늘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div> <div> </div> <div>아님 누구 불러다가 파전에 막걸리 먹으러갈까? </div> <div> </div> <div>아니야 다이어트 하는중이니까 가볍게 닭가슴살 에다가 소주 를 먹을까?</div> <div> </div> <div>별의별 생각을 다하다가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집으로 생각해보니 참 술이라는게 무서운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이렇게 술에 집착을 하고 살고있었구나</div> <div> </div> <div>맨정신으로 살아가는것이 참 어렵구나</div> <div> </div> <div>참고 또 참습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휴대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립니다. </div> <div> </div> <div>금요일이기에 오늘은 술먹기 더 좋은 날이기에</div> <div> </div> <div>오늘 하루를 잘 넘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제는 일이 좀 한가한날이라 막내 병원도 함께가고 와이프랑 마트도 함께갈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아침은 늘먹던데로 된장찌개 백반 (밥의양은 2/3공기) </div> <div> </div> <div>점심도 늘 먹던데로 고구마 닭가슴살 100구람 야채 조금 (마누라가 먹고있던 라면 국물 두숫가락 라면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어제 첨알았습니다)</div> <div> </div> <div>저녁은 갈치 한토막 밥2/3공기 닭가슴살 100구람 김치 조금</div> <div> </div> <div> </div> <div>이제 음식양을 줄여서 먹는것들이 적응이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div> <div> </div> <div>그동안 내가 얼마나 미친듯이 먹었었는지 알게 되었고 저정도 양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사실이 신기해지고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운동은 </div> <div> </div> <div>골프연습장에서 1시간 (이건 운동도 아님)</div> <div> </div> <div>헬스장에서 자전거 타기 40분 </div> <div> </div> <div> </div> <div>몸무게변화는 80kg 에서 현제 78.11kg 입니다 </div> <div> </div> <div>들먹어서 빠진거겠지요. </div> <div> </div> <div>트래이너랑 이야기한게 우선 한달에 2키로씩 빼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 대사량을 올리자 이게 목표입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6개월후 한 8~9월즘에는 총 12kg 감량이 목표입니다. </div> <div> </div> <div>이룰수 있을지. </div> <div> </div> <div>오늘 하루도 힘내야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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