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1. CJ 코치진은 역시 노답</div> <div>    게임 성적에는 도움이안되는 사람들이 감독과 코치로 앉아있는것 같다는걸 재 확인. 카르텔이나 마찬가지네요.</div> <div><br></div> <div> 2. 플레임의 생각도 생각만큼 체계적이진 않음</div> <div> </div> <div>     게임에 대해서 굉장히많이 알고있고 생각을 많이 한다는걸 느꼈지만</div> <div>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경험과 감각대로 했다. 라는 본인 발언처럼 게임을 정교하게 이해하고 있는것 같지 않음</div> <div>     그래서그런지 생각이 개인단위에서 잘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div> <div>     </div> <div>     메타는 변하고 기량차이는 항상 유지되지않고 픽밴은 유동적입니다.</div> <div>     </div> <div>     예를 들어 내 라인 내 플레이를 놓고보면 내가 들고 나온 신메타 챔피언들이 고정저격 먹어서 꺼낼 수가 없는건</div> <div>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겠지만 거기에 상대가 픽밴 카드를 소모한 만큼의 소득을 다른 픽, 다른 밴,</div> <div>     타 라인의 다른 스타일의 운영으로 벌충하거나 뒤엎어 버릴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연습시간은 한정적이고 완성도를 높히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 토너먼트 매치업 일정에 따라</div> <div>     준비 할 수 있는 전략은 가장 많이 해 왔고 자신있던 메인 하나, 서브 2~3개 정도겠죠.</div> <div>     그런데 저격밴을 맞는다고 여지껏 우리가 많이 해 왔고 경험적으로 많이 이겼던 픽으로 회귀한다면</div> <div>     그게 바로 오랜 기간 외부인들이 비판해왔던 변하지 않는 플레이, 향상되지 않는 기량의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div> <div><br></div> <div>     상대 팀을 따라해서 넘어 설 수 없다. 네 선수에 따라 그럴 수도 있겠죠.</div> <div>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하기위해서는 새로운 내 스타일을 연구해서 이기는 결과를 보여주어야 합니다.</div> <div>     승리는 프로 선수의 의무니까요.</div> <div>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 불가능은 없다 하면 된다 같은 쌍팔년도 후진 마인드로</div> <div>     쥐잡듯 잡아대면 뭔가 될거라 생각하는 감독과 코치진들이 상주한것 같아 애석한 마음이들지만</div> <div>     프로 선수인 이상 이겨야 합니다.</div> <div><br></div> <div>     그리고. 장점은 본래 제멋대로 발전 해 나가는 것인 반면</div> <div>     단점을 메꾸기 위해서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본질적이고 방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칼 하나로 이길 수없는 이상 현재 프로리그는 단점을 더 잘 메꾸고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팀이 승리하는 상황이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게임을 팀 단위로 좀 더 철저히 분석해야 할 필요가 거기서 나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3. 결국 소통, 팀원 전체가 팀을 위해 헌신과 희생.</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제멋대로 해서 이길 수 없다면, 팀으로 뭉쳐서 이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팀 대항 게임의 백미이자 장점이 개개인으로는 더 약한 선수들이 팀대 팀으로서는 더 강할 수 있다는 점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개인 단위'로 생각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팀을 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도 그런 맥락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각 팀 코치진들도 그 부분에 점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문제는 코치들도 그렇게 체계화된 사람들이아니고, 선수들은 한창 혈기발랄하고 자만심 넘치고 고민 많을 나이라는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시너지와 의욕이라는건 군대식, 가부장식 위계질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인간 답게 인간적인 매력으로 이끌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직능적으로도 뛰어나 더 고차원적인 상위 개념을 맞춤형으로 잘 제시할 때 생겨난다는 점이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가만 놔두면 99%는 언제까지라도 개인과 소집단으로 뭉쳐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감정싸움 이권싸움 파벌싸움이나 해 대는 인간 본성을 조화롭게 컨트롤 해야 되는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정치질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진짜 팀이 되고 더 좋은 결과와 발전이 따를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4. 플레임은 좋은 선수네요.</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