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상체중에서 미용체중으로 가기 위해서 8주차 다이어트중인 여자입니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지라 살이 좀 쪘길래 빼고, 이참에 미용체중으로 열심히 빼보자구 해서 다이어트 중인데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요 뱃살입니다...
뱃살이 어느날은 쏘옥 들어가서 거울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는데요
어느 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퉁~하고 나와있어서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요....ㅠㅠ
원래 뱃살이 이러는 건가요? 아님 근육이 없는건가요????
복근운동은 그래도 하고 있는데
레그레이즈 100 크런치 100 한쪽다리 올려서 크런치 50번씩 하고 있는데
복근운동치고는 많이 부족한가요??
이놈의 뱃살이 저랑 밀당을 하려는 건지...... 정말 답답하네요ㅠ....ㅠ....
그리고 정상체중에서 미용체중으로 가는게 일반 고도비만에서 살빼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미국에 있는데다가 제가 거주하는 곳이 한식을 접하기 어려워서
조금 가지고 있는 쌀이나 반찬가지구 조금씩 아껴서 먹는 형편이라 세끼 다 한식으로 먹기는 어렵거든요ㅠㅠ
그래서 최대한 아침에는 밥 먹고,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에는 닭가슴살 넣은 샐러드, 혹은 고구마 이렇게 먹고 있는데요
이정도 식단은 괜찮을까요?
어휴 여기는 정말 상상초월할 정도로 고칼로리 음식이 너무 많아서 눈 감고 돌아다니지 않는이상 정말 힘드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