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악하다가 지금은 음악접고 늦게 대학들어가서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졸업 못하고 있는
1인 임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예전에 같이 음악하던 친구가 이별주제로 곡하나 써달라 해서...
곡은 다 썻는데 가사가...ㅜ.ㅜ;; 가사는 굳이 제가 안써도 되긴한데...ㅠㅠ..ㅠㅠ..ㅠㅠ..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대충 이런 뉘앙스의 가사를 만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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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일인지 눈이내려와 우리둘만 알아볼수있었던 그 눈이 내려
너에게 처음고백하던날 바로 이 눈이 내렸었는데 바로그날 내렸어
너에게 내맘을 전해주던 바로 그날 이 눈이 내렸어. 눈이 내렸어
너와함께 걷던길을 이젠나홀로, 내옆엔 아무도 있지 않은걸
4개의 발자국이 생기던 이길에 이젠 2개의 발자국만이 남아
나 손시려 너 장갑내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니 내손 꼭 잡아주
던너 내옆에 없어 이제는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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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제가 28년산 모태솔로에 폰에 연락하는 여자전화번호라고는
한명도 없어서 말이죠.. 연애경험은 전무하고 남중 남고 음대(실출석일 한 3일정도(?)) - 군대
남자만 득실대는 이모코어 밴드 - 우짜다가 공대 - 그리고 아마 취업하면 건설회사..-_-;;
대략 이런 크리티컬이라서요...연애하면서 소소하게 이쁜 이야기나 경험담 같은거 없나요?
남자여자 둘이 만나면 도대체 뭘하는가요..ㅡ.,ㅡ;; 상상이 안되서 가사를 못쓰겠네요..ㅋ
영화같은거도 거의 안봐서..ㅡ.,ㅡ; 여자랑 단둘이 밥이나 커피마시면서 이야기 해본적은
한 5년정도 된거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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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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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촌누나 결혼 사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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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온몸에 페인트 칠하고 있는 또라이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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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20살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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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운동을 하긴 하는데..이거 뭐 영 시원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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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 GT-650R & YZF R-1 두대굴리니까 피똥싸것네...
엔진오일 갈때마다 주기적으로 우울증이 찾아오네요..ㅠㅠ
내돈...ㅠㅠ 타이어갈땐... 걍 드러누움.ㅠㅠ 내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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