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재단, 통일관련 사업도 손대… 靑 안종범 수석 등 나서 지원했다
‘비선 실세’ 지원에 따른 문어발식 사업 확장 의혹을 받는 미르재단이 통일 관련 사업에도 손을 댔다는 진술이 나왔다.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물론 교육문화·외교안보수석실까지 이를 지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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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사무총장은 “최씨를 미르재단 관련 일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추천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사들에게 ‘누구에게 추천을 받았다고 말 못하거나, 비선 실세 추천받으신 분들은 그만두시라’고 했는데 ‘저 놈 봐라, 무서운 줄 모르네’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4일 안 수석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 때문에 사업 못하겠다는 얘기가 청와대까지 메아리로 들린다며 전화한 것”이라며 재단 인사 개입 의혹도 제기했다. 또 재단에서 내용증명을 보내 “사무총장 근무 시 있었던 일을 함부로 말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 전 사무총장은 77개 관련 녹취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백 의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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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그냥 상상해본 가상 역사소설인데 말입니다...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여자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국가 내 모든 기업과 산업을 옆으로 제껴치워버리고선
교주님 지시에 따라 사이비 종교가 운영하는 기업들로 채워넣은 후,
그 기업들 사장은 모조리 사이비종교 인물들이 낙하산 점령해버리는..
그래서 결국엔 아예 국가 전체가
사이비 종교를 위한 집단농장으로 전락하는...
21세기에 제정일치 국가가 새로 탄생하는...
그런 스토리의 가상 소설을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스토리 구성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서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소설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