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527220911448" target="_blank">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0527220911448</a><br />ㄴ 동영상입니다<br /><br /><br /><br />딸은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친구의 전화를 빌려 부모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습니다. 바닷물을 잔뜩 머금은 휴대전화를 복구하자 눈물 섞인 작별 인사가 살아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부모에게 전달된 딸의 마지막 인사는 "미안하다"는 말이었습니다.<br /><br />바다에서 온 8번째이자 마지막 편지,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br /><br /><br />죽음을 받아들이는 울음.....................정말 힘드네요... <div style="width:600px;">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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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5/28 01:42:31 61.32.***.139 치즈에빠진햄
517780[2] 2014/05/28 01:51:12 121.169.***.196 비리조작
225218[3] 2014/05/28 01:57:50 58.142.***.5 모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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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433[6] 2014/05/28 02:28:56 112.160.***.1 임다리
15583[7] 2014/05/28 05:17:20 211.119.***.194 쏘주맛캔디♥
198662[8] 2014/05/28 06:51:40 223.62.***.87 조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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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66[10] 2014/05/28 07:14:16 211.36.***.222 흐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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