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멘탈 하나는 참 자신있었는데....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소리 안내고 타기,
귀신의 집에서 안놀라기,
공포영화 보고 안놀라기 (얘는 실패)
왠만한건 다 시도하고 성공도 했지만
오늘처럼 멘탈이 바사삭 된 적은 처음이네요....
후.....
그리고 제가 멘탈 회복이 빠른 사람이란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젠 괜찮네요. 진이의 앞길을 응원하면서.
하긴 제가 술도 빨리 취하고 30분만에 속쓰리고 관절이 아파오는 숙취가 빨리 오지만, 그래도 술 깨는 속도도 빠르긴 하죠...
이제 다시 멘탈 붙잡아들고,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7마이걸과, 또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는 신혜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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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31 02:56:22 1.253.***.125 굿타임팅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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