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r="ltr"> </div> <div dir="ltr"><font size="3">동기는 무수하고 구체적인 범행 증거가 나타나지않았을때</font></div> <div dir="ltr"><font size="3">이 사람이 범인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는 법칙? 이랄까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박지윤씨가 범인이면 홍진호씨를 몰아세운다 같은 자신만의 법칙으로 범인이아닐까 하고 생각하잖아요.</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저에게는 그런 법칙이 바로 출연진이 연기하지않는 그러나 증거들속에 언급되는 제3자와 관련된 사람이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범인이고 때때로 그 사람이 범행의 주요동기이다입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거꾸로 말하면 그 제3자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절대 범인이 아닌거죠.</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1화였던 미술관살인사건에서 장동민이 범인이고 동기는 자신의 동생이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죽게된 원인이되었던 피해자에게 복수하기위함이었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첫회라 우왕좌왕한 모습도 있었고 장동민이 꽤 역할을 잘해내어주었기 때문에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범인이 잡히지않았다지만 사실 장동민이 범인 발표후 이야기한 신문의 부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그것에 홍진호가 좀 더 주목했더라면 더 상황이재미어지지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홍화가가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의 부고를보고도 그냥 놓쳐버린것은 홍진호의 실수이지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아무튼 1화까진 아무생각이없었는데요. 제가 주목을 하게된것은 2화 부터 입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통닭집 살인사건의 범인은 김일꾼이었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그 김일꾼에게도 그를 의심할 정황으로 볼수 있는 증거에서 어머니라는 제3자가 나오게됩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그리고 병걸린 어머니의 병원비를 돌려받지 못하게될것같으니 홧김에 범행을 저지르게되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덧붙이자면 김일꾼 역할이었던 김지훈씨 연기가 대단했네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저야 저만의 법칙으로 김일꾼이지 않을까 했는데 출연진들이 트릭을 다 풀고도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범인=김일꾼 을 연결못한 이유는 아무리 홍진호씨가 몰아도 그떡않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김지훈씨 능청스런 연기때문이지 않았나 싶어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미인대회 살인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증거에 나오는 제3자 박강남과 관련된 박미녀가 범인이었지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엄밀히 말하면 박강남과 박미녀가 바뀌어야하겠지만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다른 화와 다른것이 있다면 박강남은 장심사와 오원장과도 관련이있는 인물이었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그리고 장심사에게는 약혼녀도 있었기에 이번 범인은 장심사라 굳게 믿고있었습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통닭집사건에서 김지훈씨만큼 장진감독의 연기(자기야)도 아주인상깊었던것도 작용했구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네. 갓진님의 강림전까지는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오원장과 박강남의 관계는 글쎄 오원장의 증거와는 연관성을 찾아 볼수없어 일치감치 제외했었구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사실 처음보고는 박지윤씨가 너무일찍 포기(자신이 범인임을 시인)한것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생각해보니 제입장에선 박미녀말고 가장유력한 범인후보는 장심사였는데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장심사가 박미녀라고 정확히 맞춰버리니 어쩔수없이 시인할 수밖에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실제로는 박지윤씨는 홍진호씨라 몰았지만요)</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아 그리고 만약 장심사의 약혼녀와 피해자가 관련된 사연이있었다고 하면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결코 박미녀가 범인이라 생각 못했을지</font><font size="3">도 몰라요 ㅋㅋ</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여기까지가 저의 추리를 제외한 야매범인찍기였습니다. </font></div> <div dir="ltr"><font size="3">물론 진짜범인은 명백한 증거와 논리적인 추리로 알아내야겠지요(3화의갓진님처럼...)</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이렇게 쓰다보니 출연진외 제3자와 범인이 관련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데</font></div> <div dir="ltr"><font size="3">라는 생각이들기도하네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어쨌든 이야기를 풍부하게해주는 도구로써 아주 남발이 되지않는 이상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제3자라는 증거는 아주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보려구요 ㅋㅋ</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참고로 저는 시즌2를 처음으로 크라임씬을 접하게된 신입입니닼ㅋ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시즌 1도 비슷한 맥락이었다면 아주 늦은 </font><font size="3">뒷북을 치는 걸수도 있겠죠?ㅠㅠㅋㅋ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사실 추리방송의 특징 상 방송을 보고 시청자가 추리를 한다는것이 한계가 많잖아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제작진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도적인 편집이가능 하니까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그래서별기대를 안하고 봤었는데요 생각보다 범죄현장도 디테일하게꾸며놓아 몰입이편하고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출연진중한명이 범인연기를 한다는것도 색다른 연출같아 훙미롭더라구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출연진처럼 현장에서 증거를찾아 추리할 수는없지만 그런점들이 추리방송 특유의 불편함을 없애준것같네요.</font></div> <div dir="ltr"><font size="3">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만난것 같네요. 출연진들 하나하나도 분명 매력적이구요ㅋㅋ </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혹 제가 착각하거나 틀린부분이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font></div> <div dir="ltr"><font size="3">생각나는대로 저좋을대로 쓴거라 제가 놓친부분이 있을지도몰라요ㅠㅠ</font></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 <div dir="ltr"><font size="3"></font>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