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좋아 보인다 생각해서 몇개 구매하고 바로 제주로 출장가서 잊고 있다가 좀 긴 연휴를 받아 올라와서 하루간 만들었습니다.
일단 지른 품목 샷....
생각보다 큽니다. 8:1 인 이녀석은 길이만 대충 60센티 정도....박스도 상당하구요.....
10:1 인 녀석들은 대량 50센티 전후....
전에 글쓴분이 올리신게 이녀석이였을듯 싶네요....
마지막 페라리비스무리한 녀석과....
바이크들.....
저도 오버리터로 하나 가지고 있는....어뭬리칸 스똬열......(3대에서 줄이고 줄였습니다 ㅜㅜ)
여튼 바이크만 두개 만들어 봤는데.....
생각외로 만드는 손맛이 좋습니다. 남는 부품도 좀 있지만 불량 부품과 아예 모자란 부품이 한두개 있을수 있어요......
(두개 만들었고 하나는 부품 1개 부족, 다른 한개는 부족분 없고 남는 부품은 대당 약 3~40개 정도...)
근데 거의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안중요한 다른곳에서 빼서 조정해주면 별 무리 없다 싶네요.
총 6가지 사는데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20~30 수준이었던듯....합니다.
댓글로 완성품 사진.....생각보다 묵직하고 꽤 커서, 그리고 느슨하지 않고 잘 맞아서....
머잖아 짝퉁을 벗어난 좋은 저가 제품들이 풀리겠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