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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seball_88546
    작성자 : 쾌타천
    추천 : 21
    조회수 : 1977
    IP : 175.195.***.18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4/12/27 20:02:52
    http://todayhumor.com/?baseball_88546 모바일
    구로다 히로키.
    <div><br><br><b> 1.</b><br><br> 구로다 히로키.<br> 히로시마 도요 카프 15번.<br><br><br><br> 고교 시절의 구로다는 주전으로조차 뛰지 못한 무명이었다. <br> 2013년 그의 모교를 방문하여 당시 야구 고문교사를 만난 취재진은 ‘고교 시절 구로다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런 인상도 주지 못한 선수였다’는 당황스러운 반응과 맞닥뜨렸다. <br> 잠시 침묵하던 교사는, ‘대학에 들어가 140km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 구로다가 맞는지, 혹시 이름을 착각한 건 아닌지 의심했던 건 기억이 난다’고 덧붙여 취재진을 더욱 당혹케 했다.<br></div> <div><br> </div> <div> </div> <div><br> </div> <div><br> 1996년, 히로시마 카프 2라운드 지명. <br> <br> 1997년, 프로 1년차.<br> 23경기 6승 9패 방어율 4.40 135이닝. 범용한 성적으로 팀 내에서도 동기인 사와자키 토시카즈에 가리다. 토시카즈는 이 해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수상하다.<br><br> 1998년, 프로 2년차.<br> 18경기 1승 4패 방어율 6.60 45이닝. 선발로서의 입지를 잃고 불펜과 선발을 오가다.<br><br> 1999년, 프로 3년차.<br> 21경기 5승 8패 방어율 6.78 87과 3분의 2이닝. 리그 성적은 바닥을 찍지만, 그래도 대륙간컵에서 한국과 대만을 상대로 활약하다.<br><br> 2001년, 프로 5년차.<br> 27경기 12승 8패 방어율 3.03 190이닝. 처음으로 방어율 3점대를 기록하다. <br><br> 2005년, 프로 9년차.<br> 29경기 15승 12패 방어율 3.17 212와 3분의 2이닝. 11번의 완투를 기록하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2006년, 프로 10년차. <br> 26경기 13승 6패 방어율 1.85 189와 3분의 1이닝. 7번의 완투를 더하여, 프로가 된 지 10년 만에 생애 최고의 활약을 하다. <br><br> 그리고, 실로 적기에 천금 같은 FA 자격을 얻다. <br><br><br><br><br><br><br><b> 2.</b><br><br> 히로시마 도요 카프.<br><br><br> 2014년도 조사에서 292만명의 팬으로(히로시마 인구는 119만명), 구단 인기 순위 3위. <br> 2군 경기장 입장객도 2만명으로 일본 프로야구 최고 수준<br> 스폰서는 지역기업 마쓰다 자동차(구 도요공업). 그리고 두 번째로 큰 스폰서는 '히로시마 수산시장'.<br><br><br><br> 1950년. 2차 대전의 원폭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히로시마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시민구단으로 창단되다. <br><br> 1951년, 다이요 훼일즈에의 합병이 논의되었다가 무산되다. <br><br> 1952년, 승률 3할 이하의 팀을 타 구단에 합병시키기로 결정되다. 에이스 하세가와 료헤이의 분투에 힘입어 간신히 3할을 기록, 합병을 면하다. <br><br> 1967년, 18년 연속 리그 하위권을 기록. NPB 역사상 두 번째 최장 기록. <br><br> 1968년, 히로시마 시민들이 현내 대표 기업인 도요공업에 단체로 청원, 도요공업이 그를 받아들여 스폰서가 되나, 어디까지나 ‘팀을 유지시키는 수준의 지원’으로 선을 긋다.<br><br> 1975년 – 1990년, 영광의 시절, 여섯 번의 리그 우승, 세 번의 일본 시리즈 우승, <br><br> 1991년 이후 2012년까지 우승 없음. 포스트 시즌 진출 없음. 15년 연속 리그 하위를 기록하다.<br><br><br><br> 시민구단으로 만들어졌고, 여전히 시민구단과 다름없이 경영되어 왔다. 태생적인 자금난, 그로 인해 막을 수 없는 선수 유출로 FA 제도 활성화 이후 쭉 리그 하위를 전전해왔다. <br> 히로시마 팬의 십계명은 승패에 연연하지 말 것. 남의 FA를 탐내지 말 것. 용병이 성적을 내도 좋아하지 말 것, 용병에게 정을 주지 말 것.<br> 그 중 다섯 번째 계명, FA를 앞둔 선수는 과감히 버릴 것. <br><br> 이 계명에 대해서는 이렇게 덧붙여져 있다.</div> <div><br><br><br> </div> <div> - FA 선수들도 사람이다. 승리 또는 돈, 둘 중에 하나는 갖고 싶어한다.<br><br><br><br> 다만, 2006년, 아카헬(붉은 헬멧, 카프스의 애칭) 팬들, 그 십계에 단 한 번 정면으로 도전하다.<br> 구로다 히로키의 FA였다.<br><br><br><br><br><b></b></div> <div><br><br> </div> <div> </div> <div><br><br> </div> <div><br> </div> <div><br><br> </div> <div><b> 3.</b> <br><br> 2006년 10월.<br><br> 구로다 히로키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2006년 시즌 도중 FA 권한을 얻었다.<br> 이 무렵 히로시마는 영광의 시대를 끝내고 이미 십여년째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다. 또한 한신 타이거즈 2군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몇 년째 수많은 주축 스타플레이어들을 FA에서 놓치고 있었다. 심지어는 용병들조차 히로시마에서 활약한 뒤에는 다른 팀으로 빠져나갔다. 시민구단 경영 특유의 고질적인 재정난 탓이었다.<br>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히로시마가 구로다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다. 히로시마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br> 그래서 그들은 직접 행동했다.<br><br><b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9aaE0PUMHI8" frameborder="0" width="420"></iframe><br><br><br><br> 2006시즌 구로다의 마지막 홈 등판에서 히로시마 팬들은 구로다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붉은 카드를 들고 그들의 작은 구장을 메웠다. 그 가운데 내건 대형 현수막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br><br><b> “우리 함께 싸워 온 지금까지도, 앞으로 빛날 그 날까지도, 당신이 눈물을 흘린다면 (우리가) 당신의 눈물이 되어줄 것이다. 히로시마 카프 에이스 구로다 히로키”</b><br><br><br><br><br><br> 지배적인 예상을 배반하고, 구로다 히로키는 FA서 히로시마에 잔류하여 1년을 더 뛰었다.<br> 하지만 빅 리그 진출을 향한 그의 열망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33세, 결코 빠르다고는 말할 수 없는 나이에도 그는 메이저 진출을 결정했다.<br><br><b> “아직 내 안에 불꽃이 남아 있을 때 싸워보고 싶다.”</b><br><br> 그러나 그는 또한 덧붙였다.<br><br><b> “아직 힘이 남아있다면 언젠가 나는 다시 일본에 돌아와 공을 던질 것이다. 그리고 그 팀은 히로시마다. 일본으로 돌아온다면 히로시마 밖에 없다.”</b><br><br><br><br><br><br><br><b> 4.</b><br><br> MLB의 구로다는 기묘한 투수였다.<br><br> 노모 히데오와 같은 센세이션을 일으킨 투수는 아니었다.<br> 마쓰자카, 이가와, 훗날의 다르빗슈니 다나카처럼 일본과 미국 양쪽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MLB에 들어선 선수도 아니었다.<br><br> 역대 MLB에 진출한 일본 투수들의 3년차 부진을 분석한 한 기사에서, 기자는 구로다에게만은 다만 짤막한 코멘트만을 남겼다. <br><br><br><b> 구로다 히로키 (통산 bWAR 21.7 / fWAR 22.6)<br><br> 2008(33세) 183.1이닝 09-10 3.73 (b 2.7 / f 3.3) <br> 2009(34세) 117.1이닝 08-07 3.76 (b 0.6 / f 2.1) <br> 2010(35세) 196.1이닝 11-13 3.39 (b 3.4 / f 4.1) <br><br> - 39세 시즌에도 199이닝을 던진 유일한 예외 사례.</b><br><br> (<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353" target="_blank">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353</a>))<br><br><br><br> 다저스와 양키스라는 빅리그 유수의 명문 구단에서 수려한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그는 조용하고도 꾸준한 선수였고, 그 꾸준함을 위하여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반복한 선수였다. <br> 썩 좋지 못한 승운에도 남의 탓을 한 적이 없었고, 다년 계약 대신 1년 계약을 선호했으며, 그 모든 것들을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하는 기회로 삼았다. 그런 구로다에 대한 동료들과 보드진의 평가는 높았다. 33세의 나이로 시작한 7년의 세월, 40세를 앞둔 노장이 되었음에도 그 높은 평가는 마찬가지였다. <br> 2014년의 해가 넘어갈 즈음, 다저스와 샌디에고는 각각 1600만 달러+a와 1800만 달러를 그에게 제시했다.<br><br> 그러나 그 모든 오퍼를 거절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는 점에서도<br> 구로다 히로키는 기묘한 투수였던 것이다.<br><br><br><br><br><br><br><b> 5.</b> <br><br> 그래서 결국, 구로다 히로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돌아왔다.<br><br> 그토록 구로다를 사랑한 히로시마였지만 그들은 수십 년째 NPB 최악의 재정으로 널리 알려진 팀이었고, 그런 그들이 구로다에게 제안할 수 있었던 돈은 4억엔 정도였다. 한 때 20억엔대로 선수단 전체를 꾸렸던 히로시마로서는 그들의 전설을 위해 온 여력을 짜낸 돈이었지만, 그렇더라도 다저스와 샌디에고가 약속한 돈의 몇 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 돈이었다. <br> 그럼에도 결국, 구로다 히로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돌아온 것이다. </div> <div><br> 그가 미국으로 떠날 채비를 할 때. 일본에서는 그가 얼마 못 가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고, 그가 일본으로 떠날 채비를 할 때, 미국에서는 그가 정말 돌아갈 것이라 믿지 않았다. <br> 결국 몇 년이 걸려도 그가 돌아올 것을 믿은 것은 구로다 자신과 히로시마 도요 카프 뿐이었다. 히로시마는 돌아올 구로다를 위하여 7년 동안 그의 15번을 비워놓고 있었다.<br> 이제 그는 다시 15번을 달고 히로시마에서 뛸 것이다. <br> 아마도 공을 던질 힘이 남아 있는 한 영원히.<br><br><br><br> MLB 7년간 212경기 79승 79패 방어율 3.45 1319이닝.<br><br> 아시아인으로서는 노모 히데오와 박찬호만이 가진 5번의 10승 시즌 기록을 달성했고, 일곱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3점대 이상의 자책점을 기록하지 않았다.</div> <div><br> 히로시마에서 다저스로. 다저스에서 양키스로. <br> 양키스에서 다시 히로시마로.<br></div> <div> 세계의 정상에서 위대한 7년을 보냈고</div> <div> 어쩌면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div> <div><br> 히로시마의 에이스는 그렇게 돌아왔다.<br><br><br><br><br><br><br><br><img alt="" src="http://umpbump.com/press/wp-content/uploads/2007/12/hirokikuroda021.jpg"><br></div> <div><br><br> </div> <div><br> 히로시마 도요 카프 15번.<br> 구로다 히로키.<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쾌타천의 꼬릿말입니다
    - 엔하위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PGR 21에 올렸던 내용을 살짝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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