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는 오징어입니다.
그동안은 티백이나 거름망? 컵에 넣고 쓰는거 이용했어요.
그러다 자꾸 찻주전에 눈이 가고!!
어차피 혼자 마ㅅㅣ는거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다느표일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곤 장렬하게 실패!!! ㅠㅠ

500mm라길래 차를 그 정도 우려낸다는줄 알았더니ㅋㅋ 
막상 택배뜯으니 한뼘도 안되는 미니 주전자가 왔어요.
우리는 부분이랑 내려지는 부분 합쳐서 500mm였던거죠ㅠㅠ
그나마도 한번 우리는 양은 최대 200mm며 내리는 부분이 겹쳐지면 물이 안내려가서 500mm지만 실질적으론 400mm만 사용하게 되죠.
제대로 안알아본 제 잘못인것을ㅠㅠ
그래도 편하긴 해요.
우리는 것도 세척하는 것도 간단, 깔끔!
어차피 집에서 혼자서 마시니ㄲㅏ 만족하기로 했어요.
한 잔 좀 넘게 한번에 우릴 용도로  산거라.. 많이 마실땐 전처럼 거름망이용할듯ㅋ
오유분들은 저처럼 실패안하시길ㅠㅠ 

차는 밤이라 카페인없는 루이보스 차이티예요.
스타벅스에서 차이티라떼먹고 반해서 샀는데 맛있어요.
맛이 강해서인지 홍차보다 맛을 느끼기 쉬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