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판에 멋도 모르고 하다가 지고 둘째판에 이겼는데요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두판모두 제가 사제였습니다.</span></div> <div>성기사가 잘해주기도 했고 제가 서포트도 노력해서 했지만</div> <div>메카조드가 멍청한 짓을 많이해줘서 이겼네요</div> <div><br></div> <div>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이번 난투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운도 많이 작용하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센스있는 플레이가 그 운빨을 기회로 삼느냐 버리느냐를 좌우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선턴, 성기사가 후턴이었는데 1코 선턴 그냥 넘기고</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카조드가 필드에 아무것도 없는데 '암살' 시전하더군요(...)</span></div> <div>그 다음엔 갈래번개로 명치에 2씩 갈기길래 성기사에 힐 해주고</div> <div>3코에는 저랑 성기사 모두 춤추는검 나와서 한대씩 쳐주고</div> <div>4코에 빛의샘, 노움 소환술사 첫 하수인 비용1감소</div> <div><br></div> <div>뭐 이런 흐름으로 갔었는데</div> <div>포인트는 빛의샘으로 저는 피를 계속 회복하고 저는 마나수정에 딱 맞춰 하수인만 내지않고</div> <div>하수인도 내고, 계속 영능으로 성기사 힐 해주고, 성기사도 나름 보호막 활용 잘하면서 하수인으로 딜 누적시키고</div> <div>이런 식으로 게임이 순조롭게 흘러가더군요. 힐 할 때마다 공격력 올라가는 하수인들이 어느정도 컸다 싶으면</div> <div>암살 당하기전에 때려서 소모시키고, 공격력 낮고 고유능력 가진 하수인들은 필드에 계속 냅뒀어요.</div> <div>여차하면 대신 맞아줄 수도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피가 간당간당 했을 때 성기사가 전승지기 초 소환하면서 힐주문쓰고 그 다음턴에 제가 그 힐 주문 또 써서 공유하고</div> <div>(자신이 주문을 쓰면 상대도 그 주문을 갖게되는 고유능력)</div> <div>바위턱트로그가 계속 주문쓰니까 성장하니까 딜 엄청 넣고 성기사가 얼음울음으로 막타 넣었네요</div> <div><br></div> <div>포인트는 1. 공격력 약한 하수인들은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용도로 씁니다.</div> <div>2. 전승지기 초, 밀하우스는 마나가 어느정도 있는 중반 이후에 씁니다.</div> <div>3. 욕심부리지 말고 하수인들이 어느정도 컸다 싶으면 과감하게 들이받습니다.</div> <div>4. 하수인만 내지말고 꾸준히 힐 영능을 자신 혹은 파트너에게 줍니다.</div> <div>5. 빛샘 정말 좋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