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베누, 삼성 정도면 외국에서 중상위권이나 상위권은 간다!
- 아닙니다. 외국팀의 실력은 점점 물이 오르고 있고(이건 한국인 덕이 맞긴 함) 우리나라가 옛날처럼 압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고도 말할 수 없는 것도 것이며, 우리나라 최상위권 팀이 아닌 팀들의 스크림 성적은 절대 압도적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당.
- 즉 스베누나 삼성 im 같은 팀은 비슷한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
우리나라 솔로랭크와 외국 솔로랭크는 수질이 다르다!
- 이것도 아닙니다. 대리로 유명한 A드모트의 언급도 그렇고, 타 프로게이머들의 언급도 그렇듯이 최상위권, 1~10등 정도? 를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라고 합니다.
- 또한 제 지인중 누구는 중국 모 서버 다이아가 우리나라 다이아보다 수준이 높다. 라고도 한 적이 있는데 이건 사실인진 모르겠습니다.
- 즉, 우리나라 솔로랭크나 외국 솔로랭크나 거기서 거기.. (팀랭은 우리나라가 수준이 더 높지 않을까 예상해봄. 외국 프로팀들이 팀랭돌리다가 우리나라 팀랭에 종종 잡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외국팀들이 훈련을 오는 이유는 핑때문인게 가장 커요. 외국은 대회 무대도 핑이 꽤나 높다고 들었습니다. 또, 상위권 팀과의 스크림도 있고요. ( 제 생각이지만, SKT정도는 아직 외국팀과 격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그걸 맞춰보려 혹은 수준을 높이려 국내에 오는게 아닐까.. )
여담 ) 일본 프로팀은 우리나라 다이아1~마스터 하위권 정도 수준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차차 개선되겠지만요. 저같은 마스터 하위권에 머무는 사람한테도 언질이 왔던거 보면 수준이 아직 낮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