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부모가 몇 명의 아이를 낳더라도 각기 성격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태아 시기에 부모로부터 당시의 정신적이나 육체적 주변 여건에 따라 급수를 달리 받기 때문이다. 지난 과거를 회상해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이 낳은 아이들의 성격이 여러가지인 것도 부모인 내가 만든 탓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다.</div> <div>그리고 어려서는 성과 정을 다스리는 능력이 약하여 대개 천성대로 활동하게 되고 이후에는 주변의 상황에 따라 같은 유형을 타고나더라도 본인이 노력하면 건강한 상태가 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정이 폭발하여 병적인 상태로 갈 것이다.</div> <div> </div> <div><u><span style="font-size:14pt;"><strong>성격이 좋은 아이를 가지려면?</strong></span></u></div> <div><u><span style="font-size:14pt;"></span></u> </div> <div><u><span style="font-size:14pt;"></span></u> </div> <div>임신을 하면 훌륭한 아이를 만들어보려고 태교에 힘쓴다. 좋은 음악만 듣고, 좋은 책도 많이 읽고, 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div> <div>사상의학에서도 태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div> <div>왜냐하면 아이들의 성정을 담고 있는 그릇이 임신 중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div> <div>어머니가 성과 정을 어떻게 펼치고 노력하며 살아가느냐가 아이의 그릇을 결정하게 되고 아이들은 커가면서 성격이나 건강도 처음에 만들어진 그릇대로 살아가게 된다.</div> <div>물론 그 이후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그릇을 가득 채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사는가, 아니면 그릇을 비워서 고달프게 사느냐가 달려 있다. 그렇지만 그릇을 바꿀 수는 없다. </div> <div>따라서 부모가 만들 때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div> <div> </div> <div>2세를 위한 어머니의 노력은 헌신적이다. 그런데 자신의 그릇대로 태교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하여도 어머니의 범위를 벗어나기 힘들다.</div> <div>특히 B급 어머니의 태교는 엉터리가 많다.</div> <div>이미 내 아이를 위한 마음가짐을 갖기 때문에 A급이 만들어지기는 어렵다.</div> <div>그러나 A급 어머니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천성만 잘 펼치면 태교는 이미 다 된 것이다.</div> <div>예전에는 특별히 태교라는 것을 하지 않았는데도 바르고 심성이 고운 아이들이 많았는데, 요사이 너도나도 태교를 한다고</div> <div>열심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아이들은 욕심이 많고 자신만 생각하고 지면 큰일이라는 경쟁심이 발달되어 있다.</div> <div>잘못된 태교 덕택인지 세상이 어지러워서인지 알 수가 없다.</div> <div> </div> <div>천성을 잘 펼치고 살아야 한다.</div> <div>서로 속이지 않는 마음, 서로 업신여기지 않는 마음, 서로 도와주는 마음, 그리고 서로 보호해주는 마음을 잘 펼치면서 살아가면 A급의 아이가 만들어진다. 또한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나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버리고, 내가 최고라는 교만함도 버리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B급의 아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div> <div> </div> <div>내 아이를 위하여 이러한 노력을 하는 것은 안 된다.</div> <div>그런 마음이 든다는 것은 이미 B급의 아이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div> <div>서로를 위하는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비워야 한다.</div> <div>아이 때문에 참는다는 것은 이미 마음 속에서 솟구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div> <div>진정으로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돌아보면 모자란 점이 발견되고 고쳐야 할 점들이 보이는데 이것을 느끼게 되면 절대로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이것이 태교다.</div> <div> </div> <div>다른 사람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자. 성격이 부모를 전혀 닮지 않은 아이가 있다. 체성도 틀리다.</div> <div>대개 아이들은 제일 가까운 어머니나 아버지의 마음을 타고 난다.</div> <div>주변의 정황들은 어머니의 심정을 통하여 전달되므로 제일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머니의 마음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천명을 깨닫게 해주는 사상의학-</div> <div> </div> <div> </div> <div>저도 여자라서 그런지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div> <div>'내 아이'를 생각하여 '태교'를 시작하고자 마음먹는 것이 벌써 잘못된 시작이라는 건...글쎄요...</div> <div>그러면 선천성 기형, 각종 소아 질병등에 이환된 아이들에 대한 책임도 여자인 '어머니'에게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div> <div>임신을 준비하고 태교를 계획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질병도 많습니다.</div> <div>대표적으로 임신전과 초기에 복용하는 엽산제는 선천성 기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font color="#ff0000"><u>여성이 임신을 하고 '태교'를 준비하는 이유는 '훌륭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가 아닙니다.</u></font></div> <div><u>단지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해주고 싶을 뿐입니다.</u></div> <div>물론, 이러한 여성의 마음을 왜곡시키는 요인들이 있긴 합니다.</div> <div>'아들'을 바라는 시댁의 눈치, 시어머니와의 세대차로 인한 갈등(늦은 결혼, 직업, 환경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점차 불임 부부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무조건 예전의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임신이 어렵거나 임신 후 조심스러워 하는 며느리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등으로 인해 태어날 아기가 현재 자신의 상황을 바꾸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그러합니다.</div> <div> </div> <div>내 마음도 내맘데로 바꿀 수 없는데 어머니께서 오랜 세월 동안 옳다고 믿고 계시는 것을 며느리가 바꾸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할 것입니다.</div> <div>이런 경우엔 더더욱, <font color="#ff0000"><u>엄마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태교</u></font>가 필요합니다.</div> <div><u>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의 감수성은 더욱 민감해지고 신체 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우울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u></div> <div><u>이러한 때에 오히려 강제로 마음을 다스리라 함은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u></div> <div><u>태교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강구하여 개개인에 맞는 태교를 꾸준히 함으로써 마음도 조금씩 편안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u></div> <div>태교를 억지로 함으로써 아기가 좀 못하게 B급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div> <div>태교를 함으로써 <u>임산부의 정신.신체적 건강을 도모할</u> 수도 있고 <u>아기의 발달도 도와줄 수 있게</u> 되는 것입니다.</div> <div><u>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들은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태교를 시작하는 것이지, 내 아이만 예뻐하고 다른 아이는 안 예뻐해서 ,,,내 아이가 다른아이를 괴롭힐 수 있게 하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u></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닥터뷰티 엄마되기 프로젝트! 즐거운 태교 행복한 베베나)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태교를 하는것은 결국 어떤 아이를 낳겠다가 아닌 세상에 나올 아가를 위해 부모가 해줄수 있는 선물의 시작이란 생각이 드네요.. 읽다보니 반성과 깨달음이 동시에!!!!</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 class="comm m-tcol-c"><span class="comm_body">좋은생각과 이쁜 마음씨를 갖고 항상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반성해요^^</span></div> <div class="comm m-tcol-c"><span class="comm_body"></span> </div><span class="comm_body"> </span><div class="comm m-tcol-c"><span class="comm_body">고스톱게임을 자주하면 문제가 될까요...하루에 한두시간정도 하는데 걱정이예요</span></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 class="comm m-tcol-c"><span class="comm_body">이 글을 통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span></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saved">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