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해방군공군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 중국의 국익을 보호하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이끌어 갈 수있도록 기술적으로 진보되고 전문적인 부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근대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신형기체 개발 및 인수 그리고 유지 보수 체계의 대규모 개혁을 넘어 훈련과 교육방식에서도 정예 조종사를 추구하고 있다. 인민해방군 공군의 연평균 훈련시간은 2013년경에는 200시간이였지만 2016년에는 230시간을 넘김에 따라 대부분의 NATO 공군과 비교해서도 더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현재 중국 공군에서 정예 조종사로 분류되는 인원은 크게 4종류가있다. 첫번째는 2011년 부터 딩신에서 연례적으로 열리고있는 골든 헬멧(金头盔) 대회에 우승한 33명 조종사로 골든 헬멧대회 중국 파일엇 간의 가장 치열하고높은 등급을 가진 대회로 여겨진다. 두번째는 1962년에창설된 인민해방군 공군 팔일공중곡예팀(八一飞行表演队)으로 2009년부터 곡예 전용으로 개조된J-10AY를 사용중이다. 마지막은 2014년부터국제군사훈련대회 Aviadarts에 참가하는 파일럿들로2014년에는 골-든 헬멧 우승자가 포함된 Su-30 조종사 6명이였으나 2017년에는J-10B, JH-7A, J-8DF, H-6K, Z-10K, IL-76M, MI-172, JL-10으로 참가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그외에 2013년과 2014년에선정된 인민해방군 공군 뛰어난 조종사들로 선정된 25명들도 정예조종사로 볼 수 있다.
골든헬멧과 Aviadarts 대회의 경험으로 배운 교훈들은 기존의 전술을 개선하기 위해 광범위한 범위로검토된다. 비록 수년밖에 안됬지만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인민해방군 공군이 더이상 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닌덜 정형화된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한것으로 시나리오 훈련이 아닌 "제한없는 공중전" 훈련으로 변해가고 있다. 교훈을 통해 달라지는 골든 헬멧 대회의 두가지 미래 목표는 참가하는 조종사 숫자를 더 늘리고 젊은 조동사들에게 더 많은 경쟁을부추기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이는 이미 고도로 짜여진 스크립트화 된 훈련 시스템과 비행 안전에 더큰 관심사를 두면서 현재에 이른 상대적으로 늙은 조종사들은 틀에 박힌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꺼려할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마지막정예 조종사들은 바로 중국 우주비행사들로 다른 국가 유인 우주 프로그램처럼 중국 우주 비행사들은 모두 사전에 뛰어나다고 판단된 공군 조종사들이다. 예를들어 2003년 첫 프로그램에 참가한 13명의 남성 우주 비행사들은 평균 비행시간이 1,000시간을 돌파했다. 그들은 27에서 34세안으로남성 후보자들은 모두 전투기 조종사였고 여성 후보자들은 수송기 조종사였다. 모두 학위가 있다.
창저우 훈련 및 테스트 기지
허베이성에위치한 청저우 훈련 및 테스트 기지 혹은 훈련 및 테스트 센터(飞行试验训练中心, FTTC)는 1987년에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기지 자체는 1953년에 건설됬으나 수십년동안 계속 확장되고 시설이확충되었다.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부터 이곳은정에 조종사를 위한 훈련시설로서 역할이 크게 강화되었다. J-10, J-16, J-20등 신형 항공기를가장 먼저 인수해 테스트 하고 다른 조종사를 교육시킬 교관을 양성시키는 시설로도 유명하지만이곳에서는 인민해방군 공군 최초로 J-10으로 구성된 블루퍼 전문 대항군 공군 부대가 주둔한 곳이다. 전통적으로 서방권 군에서 대항군 역할을 하는 부대에 대해 보통 오퍼(OPFOR)라고부르면 붉은색 계통을 사용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블루퍼(BLUFOR)가대항군을 나타내며 푸른색 계통을 사용한다. 공군 블루퍼의 모토는 '적과같이 생각하고 날아라' 이다. 이들은 중국 공군이 중요하게여겨가고 있는 제한 없는 자유 공중전에서 대항군으로서 참가하여 예측할 수 없고 다양한 각본없는 상황으로 조종사들은 몰아가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들 블루퍼는 창설 초기에는 소비에트 연방 공군 전술을 사용하고 시뮬레이션했지만 현재는 미 공군과 대만 공군전술을 사용하며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FTTC는 대항군을 통해 현실적인 훈련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인민해방군 공군의 현대 공중전 전술 개발을 위한 역할 을 수행하고 있다. 전술 및 기술을 개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새로운 장비 인증등을 수행하여 인민해방군 공군 사관학교/대학에 종이에서 고안된 전술/개념을 실제 전술/개념으로 발전시키는데 책임이 있다.
위에서이야기했듯이 중국 공군이 도입한 새로운 전투기 모델 최종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는 곳이 이곳 FTTC이기도하며 그외에 최종 단계가 아닌 프로토타입은 시안 안량 비행장 혹은 생산업체 자체 비행장에서 테스트되고는 한다.
딩신 훈련 및 테스트 기지
인민해방군공군에 다른 대규모 훈련 및 비행 테스트 시설인 딩신 훈련 및 테스트 기지는 창저우와는 달리 북서부에 위치하며 훨씬 더 넓고 여유로운 훈련 공간을제공한다. 이 넓은 공간에 대만 군사 시설 모형들이 구축되어 있으며 딩신 근처에는 아예 대만 공군이사용하는 칭추안캉 공군기지와 거의 동일 크기의 모의 비행장을 건설했다. 이곳에 넙고 여유로운 훈련 시설 규모는 창저우에서 개발한 전략과전술을 시험해보고 능숙시킬 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딩신 훈련 및 테스트 기지는 단순한 공중전훈련장소를 넘어 지대공 미사일 훈련을 위한 전용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골든 헬멧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둘사이에 크기와 위치의 차이는 인민해방군 공군에게 각기 다른 환경하에서 고급 교육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딩신 교육 및 테스트 기지에서 공군 조종사들은 실제 전자전 재밍상황하에서 실제 크기의 목표와 거리를 가지고 있는 실탄 훈련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으며 인구 중심지와 상당한 거리가 있다. 반대로 창저우는 다양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인민해방군 공군이 해상 작전 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발해 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은 적절한 비행구간을 정해 조종사에게 시험 및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두시설은 서로 상호보완적이며 대학교등에서 새로 생겨나 이론적 지침을 창저우에서 실제 작전 전술, 기술 및 절차로 만들고 딩신에서 새로운 전술 및 전법을 연습하고 훈련하며 이를 피드백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딩신에 대규모 시설 규모는 인민해방군 공군이 1년에 한차례 개최하는 레드 소드/ 블루 소드 훈련과 같은 대규모 훈련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훈련에 주목적으로 고도의 능력을 갖춘 적과의 전투를 대비하고 준비태세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민해방군 공군 전술 및 전법
인민해방군 공군은 다양한 전술 및 훈련 과정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전술(战术)과 전법/전투방법(战法/战斗方法)을 구분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교육한다. 전술에 대해서는 "공군이 배치, 지휘 , 컨디션, 전투 방식 및 전투 지원을 포함하여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원리와 방법. 이것에는 완벽한 준비, 적극적 이니셔티브, 통합 적용, 완전한 컨디션, 유연성 및 이동성, 은밀한 타격, 클로즈 디펜스등이 포함된다."라고 정의한다. 전법에 대해서는 인민해방군 군사용어나 공군 백과사전등에 공개된 명확한 항목이 존재하지 않으나 공군 사전에서 유일하게 항공 전투의 전법이라는 항목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2개의 개념을 하나의 덩어리 묶어 단순함을 위해 전술이라고 보통 호칭한다.
일반적으로 전술은 베이징에 있는 인민해방군 공군 지휘 대학교에서 종이 위에 전술에 첫 부분을 만들고 이것은 허베이성에 창저우 훈련 및 테스트 기지에서 실제 공중전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구체적인 형태로 수정된다. 전법에 경우 실제 작전 부대에서 시작되어 딩신 훈련 및 테스트 기지에서 마지막 테스트 및 최종 승인되는 전체적인 일곱 단계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두 경우 모두 전술 및 전법 개발완료후 승인되면 인민해방군 공군 전체가 적용되는 훈련 규정을 새로 작성하며 새롭게 훈련이 시작된다. 각 프로세서는 적어도 1년에서 수년정도 걸리며 새로운 훈련 규정이 작성되면 모든 부대는 그에 맞춰 새로 훈련이 된다. 전술과 전법간의 사이에 차이는 외부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불분명하다. 그러나 내부에는 확실한 차이 규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를 들어 공대공 교전중 야간 비행혹은 구름속 비행에서 해야하는 것은 전술로 순항미사일을 격추시키는 방법은 전법으로 구분되고 있다.
골든 헬멧 경진대회
인민해방군 공군은 2011년 부터 골든 헬멧 공대공 전투 경연 대회를 만들어 전투 상황에서 조종사의 기술과 능력을 향상시키며 또한 서로 평가 하였다. 골듯 헬멧 대회는 미 공군에서 1954년에서 1996년 그리고 2004년 부터 다시 진행된 공대공 경진대회 월리엄 텔과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회의 틀이 완전히 짜여져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인민해방군 공군에 가장 주목할만한 대회로 떠오르고 있다.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에 가장 선망하는 대회로서 매년 열리는 대회에 우승자 개인에게 그의 기술과 전술적 능력을 인정하는 골든 헬멧상을 받게 된다. 금빛 헬멧을 받고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 조종사에게 최고의 영예로서 헬멧을 실제 임무에서라도 착용할 권리를 가지게 되며 개별 전투기에도 로고를 적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외에 총 점수가 가장 높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 있으며 골든헬멧이 있는 팀에 다른 팀원에게 주는 상, 기타 다른 분야에서 상이나 지상 유도 인원등에게 돌아가는 상도 있다.
골든 헬멧 대회는 인민해방군 공군이 더이상 짜여진 시나리오 훈련이 아닌 자유로운 공중 전투로 훈련의 포커스를 전환하려는 공군의 의지를 반영한다. 이미 중국 언론은 역사적으로 인민해방군 공군 공중전 훈련은 실제 전투 상황과 일치하지 않지만 다른 많은 나라의 공군들은 더욱 현실적이고 자유로운 공중전 훈련으로 바뀌고 있음을 지적한적이 있다. 2009년부터 공군은 '자유 공중전 전투" 방식을 채택하였고 2010년부터 새로운 파일럿 훈련 프로그램에 이 요소를 적극 반영하였다. 그리고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자유 공준전투 훈련은 모든 공군 부대로 확대되었다. 보다 현실적인 교육을 위해서 밀접한 관련이 있는게 비행 안전으로 인민해방군 공군은 2002년 군 훈련 및 평가 개요(OMTE, 军事训练与考核大纲)에 따라 안전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자유 공중전 전투를 위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켰다.
골든 헬멧 2011
2011년 11월에 열린 최초의 골든 헬멧 경연 대회는 14개 연대에서 100명의 조종사가 참가하여 10명이 골든 헬멧을 수여받았다. 이 대회에는 J-11, J-10, Su-30이 참가했다. 전체적인 대회 진행은 첫번째임을 감안하며 과거에 틀에박힌 시나리오성 훈련을 넘어 더욱 현실적인 훈련에 한발자국 더 나갔지만 고쳐야할 점 역시 보고되었다. 첫번째 골든 헬멧에서는 다른 유형의 전투기간 경기를 하지 않았고 실제 교전상태에서는 비슷한류의 전투기가 아닌 서로 전혀 다른 전투기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에 이는 별로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되었고 다음년도부터 수정되었다. 또한 이미 배운것을 사용하는 대회이기에 참가자들에 피드백들은 광범위하게 검토되었고 적절한 프로세서를 통해 교육 및 훈련에 반영됬다.
골든 헬멧 2012
2012년 11월에 열린 두번째 골든 헬멧 대회는 14개 연대와 여단에서 108명이 참가하였고 11명이 골든 헬멧을 받았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개선사항으로 비슷한 유형의 전투기를 넘어 전혀 다른 전투기간의 대결이 있었고 2대 2 매치역시 새롭게 추가되었다. 공중전중 항공기간 안전거리역시 줄어들었으며 조종사 움직임에 대한 일대일 대면 리뷰역시 추가되었다. 몇몇 라운드에서 경기 방식은 각 라운드가 시작되면 두대의 전투기가 지상에 있는 각 기지에 지시에 따라 서로 다른 고도로 목적지로 이동하며 전투지역에 도착하면 더이상 명령없이 자신의 위치와 전술을 이용해 근거리 자유 교전에 들어갔다. 각 라운드는 약 2분간 진행되며 전투 자료는 지휘본부에 모조리 전달되었고 한 평가에 따르면 자유 공중전 훈련은 새로운 훈련 모델을 만들고 조종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외국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역시 들어났다.
골든 헬멧 2013
2013년 11월에 열린 세번째 골든 헬멧대회는 더욱 다양한 시도가 들어갔다. 14개 연대와 여단에서 128명이 참가하여 9명이 수상하였고 조종사중 60%가 골든헬멧에 처음 참가한 초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시계 외 교전(BVR)과 근접 교전이 동시에 들어갔으며 전자전 상황하에 교전역시 포함되어 있다. 공식 인민해방군 매체는 단순한 토너먼트를 넘어 조종사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대회 보고서는 현실적인 전투 훈련을 위해 반영되었다고 보도했다. 승자 결정역시 실시간 디지털 평가에 기반하여 진행되었으며 공중 전투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종사들은 기술을 연마하는데 주력하였다. 보고서는 장비 성능과 조종사에 기술 분석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골든헬멧 수상자 인터뷰에서도 경기는 단순히 공중에서분만아니라 지상에도 진행된다고 이야기 하며 상대의 장비, 사고방식, 행동방식등을 심오하게 이해하고 남이 어떻게 행동할것인가를 인지하며 승자와 패배는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표현했다.
골든 헬멧 2014, 골든 다트 2014
2014년 9월에 열린 골든 헬멧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열리는 일정이 2달 앞서서 진행됬지만 11월에 첫번째 골든 다트 대회(金飞镖)를 열었기에 이유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 2014년 대회에서는 J-10, J-11, Su-30등 여러 유형의 항공기가 참가했고 일대 일을과 팀단위 대결에 참가한 조종사수는 170명으로 더욱 증가했고 83명이 이번 대회가 처음인 루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중요한 발전은 각 부대가 지정한 이미 승리를 위해 훈련받은 조종사가 아니라 일부는 인민해방군 공군 본부에서 무작위로 조종사를 선발했다는 점이다. 비록 대회에 우승자가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 조종사중 가장 우수한 조종사를 대표한다는 이미지가 희석될 우려가 있으며 미리 선발된 엘리트 조종사에게 더욱 유리할 수 있지만 미리 대회 승리를 위해서 특별히 선정받고 훈련받은 조종사가 아닌 모든 조종사들이 자신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훈련받고 노력하는지 확인하며 숙련자들에 대회가 아닌 모든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위한 대회로서 기술 향상에 의미를 더욱 중시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대회에는 약 100여대 항공기가 참가했다.
이 대회에는 19개 항공 여단 및 연대가 참가하였고 6명이 수상하였다. 5개의 연대가 우수 공중전 부대로 평가되었고 골든헬멧 수상자는 아니지만 7명이 '뛰어난 공준전 조종사"로 평가되었다. 인민해방군 공군 본부 훈련부 부국장은 인터뷰에서 장지적으로 참가 인원은 더욱 늘어나고 수상 부문의 숫자도 더 늘어나겠지만 가장 최고의 영예인 골든 헬멧 상의 개수는 동일하거나 줄여 더욱 가치를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보고서에서는 골든 헬멧 대회와 현실성이 강조되고 변화하는 인민해방군 공군 훈련과 같이 맞물려 전투기 조종사 기량을 훈련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효과적 플랫폼이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보고서에서는 골든 헬멧 대회에서 피드백이 훈련과정에 반영되고 새로운 훈련과정에 따라 새롭게 숙련된 파일럿들이 골든 헬멧에서 다시 맞붙으면서 훈련과정을 유용성을 입증하거나 새로운 피드백을 만들어 계속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대 2 대결을 넘어 BVR, 중거리, 단거리 모든 거리에서 전투가 반영되었으며 공식 매체는 젊은 조종사의 훈련과 개발에서 경쟁의 역할을 강조하고 윙맨과 협동해 상대의 공대공 미사일을 회피하고 교전에서 승리한 사례등을 인용하며 뛰어난 성과를 강조하였다.
골든헬멧 대회 직후 인민해방군 공군은 첫번째 골든 다트 대회를 진행했다. 골든 다트는 헬멧과 비교해 전투기간 공중전이 아닌 지상 공격을 중점을 둔 폭격기, 공격기등이 중점을 둔 대회로 300명인원중 12명이 골든 다트를 수상했다.
골든 헬멧 2015
골든 헬멧 2015는 20개 부대 162명에 조종사가 참가하였고 12명이 수상했다. 참가 기체는 J-11A, J-11B, Su-30, J-10A, J-7, J-8등이였다. 주요점은 바로 해군 항공대 인원이 처음으로 함께 참가하여 공군에 자유 공중전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는 점이다.
골든 헬멧 대회 평가
수년동안 진행된 다양한 전투기간의 자유 공중전 경진 대회는 인민해방군 공군이 더이상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공중전을 20에서 30대의 젊은 조종사에게 개발하고자는 바램을 반영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대회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역시 근접에서 벗어나 중거리, BVR까지 확대되었으며 전자전 상황등 여러 가능한 상황을 재현하여 현실성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부에서 2014년부터 참가자 일부를 무작위로 뽑음에 따라 인민해방군 공군은 엘리트 파일럿을 넘어 평균적 조종사 기량 향상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고 위협 상승이라는 리스크를 감소하고도 항공기간 거리를 최소 50m로 낮추고 교전고도역시 더욱 확대한것은 현실적인 전투 조건을 위해서 공군이 그만큼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골든 헬멧을 통해 공중전 전략을 넘어 장비 문제에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특히 첫번째 골든 헬멧 대회이후 인민해방군 공군 부대는 전자전 대책 및 무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으며 이에 관련 산업 과 연구 기관과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각 부대마다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연중 훈련숫자와 빈도도 크게 늘어났으며 방식 역시 점점더 현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완전히 디지털화된 자료와 비디오 자료가 제공됨에 따라 우승에 실패한 팀들은 문제를 분석하고 기술을 연마하며 수집한 자료에 따라 여려 변수 대응 훈련하고 평가함에 따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골든 헬멧 대회는 매 라운드마다 자체 평가 및 동료 평가과정이 존재하며 각자 상대방에 조언을 하거나 평가할 수도 있다. 지휘관들은 상대방의 조언을 듣고 비행 자료를 통해 조종사들의 기동을 반복적으로 분석하여 다음 라운드를 준비했다. 고위 공군 장교와 교수등 전문가 패널들은 미 공군이 사용하는 평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성된 운영 데이터 기록 시스템에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판단한다. 골든헬멧은 전체적으로 조종사에게 매우 가치있으며 어느면에서는 훈련보다도 가치 있다고 평가될정도이다. 인민해방군 공군 훈련부장은 평가 시스템이 단순한 누가 누구를 격추시키는 점수 싸움이 아닌 실전투의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가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실제 대회 참가 조종사 인터뷰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면서 1년동안 비행훈련한것보다 공중에서 실제로 대결한 이날에 더 많은 걸 배웠다라고 표현했다.
또한 공식 보도에 따르면 단순히 골든헬멧이 경험이 부족한 조종사를 훈련시키고 최고의 조종사를 뽑는것에 그치지만 않고 있다. 골든헬멧은 두번 수상한 조종사는 (2011, 2012) 2013년에 청두에 기지를 둔 한 공군 연대의 지휘 본부 참모로서 전격 발탁되었으며 다른 종류의 전투기로 전환교육을 받는 조종사를 관리하고 지시하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그외에 골든헬멧을 수상한 인물들이 대항군으로 전격 발탁되어 모의전을 치른적 있으며 끝난뒤 모든 참가인원이 직접모여 전투 장면을 검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Aviadarts
인민해방군 공군은 2014년부터 러시아 Aviadarts 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10개분야에서 5개분야씩 승리를 거두는등 인상적인 결과를 내보내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면서 외국과 군서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며보다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인민해방군 공군 이미지를 국내 및 해외에 내보내기 위한 욕구역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은 따르면 공군은 전략적 군집단으로서 강력한 타국 공군으로부터 배우고 더 넓고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군사 임무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더 자주 해외로 나갈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는 중국 공중곡예팀이 자국을 넘어 타국 에어쇼에 참가함으로서도 엿볼 수 있는 분야다.
결론
결론적으로 인민해방군 공군은 전술과 전법을 더욱 개발중이며 엘리트 조종사를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조종사 전문화를 추구하며 평균적 기량향상을 목적을 두고 있다. 최종적으로 원하는 운영능력 함의는 명확하지 않지만 공군은 지속적으로 전술과 전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평균적 기량 향상 및 엘리트 조종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