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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베스트에, 베오베에 올라오는 글들만 보다가....
큰 마음 먹고 들어왔습니다. 세월호.. 세 글자만 생각해도 울컥하니 눈물부터 고여서
제 스스로 클릭하는게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직도 먹먹해서. 아직도 안쓰러워서...
제 동생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제가 한때 살았던 동네의 아이들이.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데 어떻게 써내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벌써 일년씩이나 지나버렸는데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참 슬픕니다.
너무 멀어서 광화문은 발도 못 디뎠는데, 이번주에는 한번 가봐야겠어요.
멀고 멀지만, 가서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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