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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지금 남자친구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안 맞는게 없을 정도로
내 운명이 짝을 지어줬다면 지금 이 남자다 싶을 만큼
제 인생의 반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거 같은데,
만난지 두달가량밖에 되질 않았지만 이 사람을 놓친 제 삶을 생각할 수 조차 없습니다.
연애를 제법 많이 해봤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
마치 유레카! 하고 맨 몸으로 길거리를 뛰어다닐수도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백일도 안되서 아이를 가지고 결혼한 제 친구를 솔직히 많이 이해 못했는데
그 친구가 이해가 되는 심정이에요.
궁금해요. 언제, 어떻게 배우자와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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