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도움을 입어서 이득을 봤으면 보통 도움을 준 사람을 도우려고 하죠 <div><br /></div> <div>이건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입니다.</div> <div><br /></div> <div>이은결 역시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실행에 옮긴거죠.</div> <div><br /></div> <div>1. 자기팀을 배신하고 상대팀을 이기게 만든다. (상대팀이 이득을 봄)</div> <div><br /></div> <div>2. 상대팀에서 나를 제외한 다른사람을 찍게 만들고 나는 최대한 상대자가 안되게 만든다. ( 이건 당연한거 )</div> <div><br /></div> <div>3. 혹시 내가 데스매치 상대자로 찍히더라도 상대팀이 도움을 줄수있는 게임이라면 승리팀이 5명으로 숫자가 압도적이므로 매우높은 확률로 생존이 가능하다. ( 도움의 대가로 상대팀의 도움을 받음 )</div> <div><br /></div> <div>개인게임이라면.. 최대한 자생한다.</div> <div><br /></div> <div>이은결의 판단은 아마 이런 판단 이었을겁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죠?<br /><br /></div> <div>1번까지는 잘 이행 되었으나 2번부터 노,조,이의 활약 덕택에 도움은 커녕 배신자 정체 까발려지고 도움도 받지 못하고 데스매치가서 또 통수맞고 탈락하게 된거죠..</div> <div><br /></div> <div>여기서 이은결의 판단이 뭐가 틀린거죠?</div> <div><br /></div> <div>탈락자를 은지원으로 지목해달라고 한거?</div> <div><br /></div> <div>탈락자를 은지원으로 지목해달란걸 승리팀한테 이해 못시켰다고 하더라도 그걸 이은결의 도움을 받고도 무시하고 이은결을 데스매치 보내버릴정도의 명분이 안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