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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캡틴GK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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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12-12
    방문 :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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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5305
    작성자 : 캡틴GK
    추천 : 8
    조회수 : 1228
    IP : 182.218.***.16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12/27 13:19:50
    http://todayhumor.com/?mystery_5305 모바일
    ACESS(번역소설)
     
     
     
     
     
     
    한 손에는 커피를, 다른 손에는 서류철을 들고서, 그는 책상 뒤에 있는 의자를 끌어다 몸을 깊숙히 파묻었다.
     
     
    그는 한 모금씩 커피를 홀짝이면서, 첫 번째 서류철을 열고는 첫 페이지의 요약된 내용을 읽었다.
     
     
    그것은 중요한 사안은 아니었으나, 결국엔 그가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단순히 부하 직원에게 떠넘겨서는 안 될 일들도 있다.
     
     
    오크나무로 만들어진 책상 위의 화려한 시계를 흘끗 보고는, 그는 충격에 빠졌다. 7시였다.
     
     
    생각보다 일정이 늦어졌다. 아마도 자정까지는 일해야 할 것이다.

     
    "오, 이봐요" 그녀가 졸린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 있었군요"
     
     
    그는 고개를 들었다. "음?"
     
     
    그녀는 그의 사무실 한 켠에 놓여 있는 긴 의자 위에 누워 있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그녀는 하품을 하며 눈을 비볐다.
     
     
    "젠장, 지금이 몇 시에요?"
     
     
    "7시요" 그가 서류철로 눈을 돌리며 말했다.
     
     
    "오, 이런" 그녀가 투덜댔다. "당신이 이렇게 이른 시간에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취해서 여기 널브러져 있지는 않았을 텐데"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럼 다시 가서 자는 게 어때요?"
     
     
    "아" 그녀가 말했다.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커피를 좀 마셔도 될까요?"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봐요, 당신이 누구던 간에-"
     
     
    "레이첼이에요"
     
     
    그녀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레이첼. 저는 아주 바빠요. 미팅이 한 시간밖에 안 남았고 그 안에 이 서류를 처리해야 한다고요.
     
     
    이 시간엔 절 내버려 두라고 비서에게 말해놓기까지 했어요. 자, 이제 원하는 게 뭔가요?"
     
     
    "음, 복잡한 일인데요," 그녀는 그의 책상 건너편 의자에 앉아서 말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서로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가요? 학생이 저를 위해 뭘 할 수 있는데요?"
     
     
    "전 스물 세 살이에요"
     
     
    "잘 됐군요"
     
     
    그녀는 그의 책상에 발을 올려놓으며 등받이에 기댔다. "요점은, 제게는 초능력이 있다는 거죠"
     
     
    "당신도 알듯이 이 책상은 귀중한 골동품이에요" 그가 말했다.
     
     
    "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아요. 제가 길거리의 미친 여자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렇지만 정말로 제겐 초능력이 있어요. 당신이 뭐라고 부를 지는 모르겠지만요"
     
     
    "확실히, 200년이나 된 나무로 만들어진 거라구요. 발이나 내려놓으세요"
     
     
    "처음 알아챈 건 제가 어렸을 때였어요." 그녀가 목 뒤로 손을 가져가며 계속했다.
     
     
    그는 신음 소리를 내며 파일을 내려놓았다.
     
     
    "제 부모님은 술고래였어요. 두 분 다요. 그래도 그 분들은 저를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어요.
     
     
    그래도 항상 술에 취해 있었죠. 밑바닥 생활들이었어요."
     
     
    "어쨋든, 제 어머니께선 집에서 위스키를 마시는 걸 좋아했어요.
     
     
    아버지는 좀 더 사회적인 주정뱅이셨어요죠. 그래서 '바'로 가셨죠. 모두가 그를 좋아했어요"
     
     
    "그는 저를 혼자 두었어요. 아버지는 어머니께서 곧 인사불성이 될 걸 아셨고,
     
     
    10살 어린아이에게는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파트보다는 '바'가 더 낫겠다고 생각하셨죠. 정말 쿨했어요.
     
     
    저는 그 곳의 마스코트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언젠가 한 번은, '바'가 경찰의 급습을 받았는데, 신분증 확인도 하지 않고 고등학생들을 들여보내 줬기 때문이었어요. 전 그때 그곳에 있었죠.
     
     
    아무도 제가 그곳에 있는 걸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바'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을 연행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경찰들은 저도 데리고 가야 했어요.
     
     
    그것이 실마리가 되었지만, 저는 그것에 타기에는 너무 어렸죠."
     
     
    "뭐에 올라타요?" 그가 끼어들었다.
     
     
    "당신도 알잖아요" 그녀가 말했다.
     
     
    그는 몇 번인가 눈을 굴렸다.
     
     
    "제가 12살이었을 때, 어머니께서는 제게 저녁에 마실 술을 사 오라 심부름을 보내셨어요.
     
     
    물론 저에게는 술을 팔지 않을 걸 알았지만, 어머니께선 제가 사탕을 사먹을 돈도 주셨죠.
     
     
    그러니까 제가 따져야 할 사람이 누구겠어요?"
     
     
    "제가 가게에 갔을 때, 가게는 강도를 당했어요. 우리는 쓰레기 같은 곳에서 살았거든요. 드문 일은 아니었어요.
     
     
    복면을 쓴 남자가 가게 주인을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그의 머리에 샷건을 겨누었어요. 강도는 저를 쳐다보더니, 다시 그를 위협했죠.
     
     
    "제가 '저기요, 술을 좀 가져가도 되나요?' 라고 말하자 강도는 그저 '그러시던지'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술 몇 병과, 사탕도 좀 들고 가게를 떠났어요"
     
     
    "하" 그가 말했다. "당신은 운이 좋군요. 총을 쏘거나 당신을 인질로 잡았을 수도 있었잖아요. 아직까지 초능력은 보이지 않는군요"
     
     
    "쉿" 그녀가 말했다. "제가 14살이었을 때는, 가장 잘나가는 패거리 중 하나였어요.
     
     
    고뇌로 찬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진 않았죠. 전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애들과 친구가 되었고, 유명한 남자애들과 데이트했어요.
     
     
    정말 끝내줬어요. 그 학교의 모든 아이들은 그 패거리에 들어오기 위해서 뭐든지 하려고 했죠.
     
     
    제가 그 패거리에 들어가기 위해 뭘 했는지 아세요? 걔들의 테이블에 가서 앉았어요."
     
     
    "점심 시간이었요. 저는 걔들의 테이블에 앉았고 거기 앉지 말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결국 걔들은 저랑 얘기하기 시작했고 저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렇게 된 거죠.
     
     
    걔네 테이블 주위에 앉아있기만 해도 여자라면 개같은 년 취급을 당했고, 남자라면 웨지를 당했는데도요."
     
     
    "그래서" 그가 팔짱을 끼며 말했다. "당신의 초능력이 유명해지는 거라고요?"
     
     
    "멍청한 소리 마요" 그녀가 말했다. "어쨋든, 고등학교에서 저는 동정녀 마리아는 아니었고,
     
     
    16명쯤 되는 유명한 남자애들과 재미 좀 봤죠. 충격적인 일은 아니에요. 제 학창 시절동안 여러 명의 남자친구가 있었죠.
     
     
    "언젠가,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집에 오셨어요.
     
     
    저는 그분이 당신의 아들은 완벽한 천사라고 믿고 계신 신실하신 기독교 신자인 걸 알아챘어요.
     
     
    그분이 집에 오셨을 때 우린 '한창'이었고 그분이 침실 문을 열 때까지 알아채지 못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담요를 덮는 것 뿐이었죠."
     
     
    "그곳에서 저희는, 그의 침대에서, 그분을 올려다 봤어요. 그분이 뭘 했는지 아세요?
     
     
    그분은 저희에게 중국 요리를 포장해 왔다고 말씀하시고는, 계단 쪽으로 돌아가셨어요. 여태까지 제 삶에서 가장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아마 그분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몰랐던 모양이네요" 그가 추측했다. "아마 그 후에 그 소년은 크게 혼났을 겁니다."
     
     
    "아니에요. 그분은 제가 그 곳에 있었던 걸 전혀 신경쓰지 않으셨어요. 전 원할 때마다 그곳에 갔었거든요.
     
     
    제가 걔를 차기 전까지요. 그는 루저였어요. 진짜로"
     
     
    "전 가까스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어떤 대학도 절 받아주지 않았고, 등록금을 내고 싶지도 않았어요.
     
     
    부모님은 제가 그들에게 기대지 않고 진짜 세상을 살아갈 준비가 됐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됐죠.
     
     
    그리고는 직업을 잃었어요.제가 일하는 곳에 나타나지 않은 '믿을 수 없는 약샥빠른 녀석'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때부터 저의 '노숙자'생활이 시작된 거죠"
     
     
    "그다지 나쁜 건 아니었어요. 전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텐트에서 살았어요. 어쨋든, 어느 날,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시속 40km로 불었어요.
     
     
    해질 녘 텐트는 날아가 버렸고, 폭우가 쏟아지는데 이제 전 텐트도 없어요.
     
     
    전 어떻게 해서라던지 비를 피하려고 했어요. 전 처음으로 본 집에 침입해서 누가 있던 항복하려고 했죠.
     
     
    그러면 비는 피할 수 있었고, 곧 경찰이 들이닥쳐서 절 연행해 갈 게 틀림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전 차분하거나 영리하진 않았죠. 저는 쓰레기통으로 창문을 후려쳤고, 뚜껑으로 유리 파편을 긁어냈어요.
     
     
    그리고는, 벽을 탔어요. 전 어두운 거실 속에서 비틀거리며 소파로 가 앉아 기다렸어요.
     
     
    약 10초 후에, 불빛이 다가왔어요.야구 방망이를 든 채 겁에 질린 표정을 한 남자가 복도에서 절 쳐다보고 있었고,
     
     
    그의 아내는 남편 뒤에 숨어서 절 엿보고 있었어요.
     
     
    그들이 절 보자마자,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침실로 갔어요."
     
     
    "잠깐만요," 그가 말했다. "뭐라고요?"
     
     
    "네"
     
     
    "그건 말이 안 되는데요."
     
     
    "맞아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과 알던 사이었나요?"
     
     
    "아니요. 초면이었어요. 계속해도 될까요?"
     
     
    "음, 네."
     
     
    "어쨋든, 전 그들의 집에 몇 주간 머물렀어요. 그들은 불평하지 않았죠. 심지어 저랑 말하기도 했어요.
     
     
    우리가 친구가 되었다고는 할 수 없었죠, 사실 그
     
     
    들은 저 때문에 화가 난 것 같았죠. 그러나 그들은 절 쫓아내지는 않았어요."
     
     
    "그때가 바로 제가 뭔가를 깨달은 순간이었죠. 전 한 번도 쫓겨나지 않았아요. 어디에서든요. 한 번도."
     
     
    "전 테스트를 하기로 했어요. 아주 작은 것부터요. 전 은행에 갔어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전 줄 맨 앞으로 갔어요.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어요. 전 20명의 사람들 앞에서 새채기를 했고, 모두들 아무 불만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다음으로 넘어갔어요."
     
     
    "그곳엔 은행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보안문이 있었는데, 전 기다렸다가 은행원 한 사람을 쫓아서 들어갔아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아요! 전 심지어 '안녕하세요' 라고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고 제 소개까지 했어요.
     
     
    그래서 저는 서랍에서 한 다발의 지폐를 꺼냈어요. '이봐요,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에요?' 누군가가 말했어요.
     
     
    '오, 이런' 제가 돈을 돌려놓으며 말했죠. '저는 신입이에요' 이제 모든 게 다시 완벽해졌어요."
     
     
    "그게 정말이에요?" 그가 물었다.
     
     
    "그럼요."
     
     
    "헛소리처럼 들리는군요." 그가 의심하며 말했다.
     
     
    "그 다음날, 몇 가지 테스트를 더 했어요. 제가 말할 수 있는 한, 제가 가는 모든 곳에서, 모두들 제가 그곳에 있는 게 당연한 것처럼 여겼어요."
     
     
    "네." 그가 말했다. "완벽하게 헛소리처럼 들리네요."
     
     
    "그러나, 거저 얻은 것은 아니에요. 사람들은 제가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들이 제게 기대하는 행동 뿐이었어요.
     
     
    저는 약국에서 약을 훔칠 수 있는지 시험해 봤어요. 저는 카운터 뒤로 가서, 빈 약통을 신경 안정제로 채웠어요.
     
     
    약사는 절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약통에 약을 채워 넣는 게 당연한 거였으니까요.
     
     
    그러나 은행에서 돈을 훔치는 게 당연하지는 않죠. 이제 알겠나요?"
     
     
    "알았냐고요? 아니요. 뭔가 이상한데요"
     
     
    "전 당신을 위해 일할 수 있어요."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아요?" 그가 지적했다. "이건 다 헛소리일 뿐이에요."
     
     
    "전 돈이 필요해요. 제게 높은 연봉과 일자리를 주세요. 당신을 위해서 스파이가 되겠어요."
     
     
    "누구에게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사람한테요! 당신이 감시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어쩌면 메모를 적어올 수도 있죠. 당신이 원하는 거라면 무엇이든요."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만약 당신의 환상이 진짜라면, 좋아요. 전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해요." 그가 끄덕였다.
     
     
    "그렇지만 이봐요, 제가 당신이 철저한 보안 지역에서 왈츠를 추거나, 그들과 대화하고 그들은 잘못된 것도 모른다던가,
     
     
    수많은 보안요원들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는 걸 믿을 거라고 기대하나요? 당신이 그걸 증명할 수 있나요?"
     
     
    그녀는 앞으로 기대며 말했다. "잘 모르겠네요. 대통령님, 당신이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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