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처음으로 토요일을 지니어스 하는줄도 모른채 그냥 지나쳤네요..;;;; 시즌3 가려나..</div> <div><br /></div> <div>이번화 소감은 지니어스가 확실한 소셜 게임으로 가고있다.. 시청자들이 원했던 두뇌게임의 재미보다는 서바이벌에 가까운 정치 게임의 색으로 굳어져 가는 듯 한데, 전 묘하게.. 거기서 또 매력을 느꼈네요. 저도 콩픈패스 같은 재방송을 원했지만, 오.. 이것도 괜찮네 했어요.</div> <div><br /></div> <div>1. 이상민 불멸의 징표 관련 몇시간, 몇 일, 몇 주전.. 개인인터뷰.</div> <div>사실이라고 해도 너무..-_-;; 뭔가 찝찝했어요.. 아마 이상민씨가 저게 진심이었다면</div> <div>임요환이 대놓고 불멸의 징표를 노렸을 때 정말 허탈했을 것 같네요.</div> <div>악플 싹 쏟아버리는 반전을 가져갔을 수도 있었는데, 이건 뭐 그냥 업혀서 줘버린 격이 되버렸으니..</div> <div>개인적으로 돈(우승)이냐 악플탈퇴냐.. 여기서 갈등 많이 하곤 돈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둘 다 뭐 제대로 잡은게 없는 결과가..</div> <div>그리고 저도 엄청 욕해대긴 했지만, 막상 플레이어가 지니어스의 승리보다 사회적인 시선을 신경쓰는 모습이.. 좀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div> <div>아.. 모르겠음. 미국 서바이버에서 엄청 욕먹어도 끝까지 악당으로 남는 일반인들을 보면 차라리 일반인이 게임 플레이어로 나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2. 메인매치 유정현씨는 별로였는데..</div> <div>임요환이 소통의 부재는 있었지만 딱히 유정현씨가 잘했다곤 생각 안듬.. 그냥 2라운드에선 자기 배불러도 또 먹고 싶어하는 정치인이구나.. 이런 생각 들었음.</div> <div><br /></div> <div>3. 임요환 전략은.. 그냥 그랬어요.</div> <div>사실 이상민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데스매치 안가는 회찬데 가넷5개 = 데스매치 강자 살려주기</div> <div>이걸로 바꾼거니.. 한마디로 그냥 이상민을 악플 구덩이 쪽으로 몰아 협박하는.. 것처럼 보였음. 도의적인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협박..</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콩 빠지고 많이 허탈하고 재미없다.. 이랬는데 좀 다른 매력들이 보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3시즌 갔으면 좋겠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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