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군대 후임이
친구들히고 폐가 흉가 이런곳을 자주 다녀왔는데요
광주인가? 어딘가 기억은안나는데 폐산부인과가 있었답니다
거길 제친구 후임이 들어가게 됐는데
핸드폰 라이트에만 의존하고 들어갔습니다
1층에선 별일 없었고 지하로 들어가는데
내려가면서 뭔가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거기에 환자 침대들이 많았어요
그 밀고다니는 침대
그중하나가 삐걱 삐걱 소리를내길래
라이트를 비췄죠
그밑에 바구니 같은게 있어서 가까이가봤는데
거기에 피가 담겨져있었답니다
왜 피는 응고돼서 굳자나요
근데 액체상태로 있어서
소름이; 당장 뛰쳐나왔다고 하네요
근데 이병원 어딘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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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2/09 14:08:22 93.115.***.66 고깃집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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