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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해포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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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ony_77444
    작성자 : 심해포니
    추천 : 3
    조회수 : 491
    IP : 223.62.***.197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12/15 22:50:14
    http://todayhumor.com/?pony_77444 모바일
    내가 브로니가 된 과정을 소설로 적어보았다.
    My little Pony-

     나의 작은 조랑말.

     난 이작품이 정말 좋다.

     그리고 지금부터 한번 나란 인간이 브로니가 된 과정을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이 글을 써내려가기 전에 내가 한가지 고민한것은 누가 들으면 별 중요하지도 않은 쓸데없는 생각이라고 치부될수도 있지만, 웃기게도 문채였다.

     학창시절 잠시나마 소설가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물론 지금은 전혀 무관한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 영향인지 글을 써내려 가기 전에 나름 생각을 많이 했다.

     어떻게 쓰는편이 읽는 입장에서 몰입이 잘되고 문장의 전달력도 높아질까.

     뭐 이 고민이 쓸데있는 고민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선택한건 1인칭의 어설픈 영어 번역채였다. 

    이유는 대략 두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개인적인 욕심에 의한 새로운 도전이고 다른 한 이유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한국인 브로니들이기 때문에 포니와 관련된 문장은 번역채가 익숙할거라 생각해서다.

     그리고 이게 내 아닐한 판단이 아니길 바라며 본론으로 들어가본다.

     좋다, 우선 계기에 대하여 설명해보자.

     내가 브로니가 된것은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았다. 우연의 일치 지만 포니의 첫번째 극장판인 이퀘스트리아 걸즈의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포니를 처음 접했다.

     이전까지 포니가 뭔지도 몰랐고 나름 인터넷커뮤니티를 즐겨 활동했지만 내가 활동하는 인터넷 페이지들은 '포니'라는것에 대해 좋게든 나쁘게든 일절 언급조차 되지 않았기에 내 26년 인생에서 포니라는 미국 TV애니메이션은 존재하지 않는 매체였다.

     그러다가 언젠가 평소처럼 의미없이 게시판을 뒤지고 다닐때 누군가 올린 '레인보우 대쉬'라는 캐릭터의 이미지와 짤막한 글을 보게 되었다.

     뭐 본 소감이라면야.....

     아무렇지도 않았다. 인터넷좀 돌아다니고 게시판좀 활동해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쓸데없고 의미없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쌓여가는지 알것이다.

     나는 그 게시글 역시 그런 부류로 취급하고 가볍게 백스페이스를 눌러 내가 흥미있는 글들을 찾았다.

     그리고 웃지못하면서도 내인생의 소소한 반환점을 맞이해 주게된 사건이 터졌다.

     위에서 말 했듯이 게시판이라건 정말 다양한 소위 뻘글들이 쌓여가는 곳이다. 그 게시판이 특정한 주제를 정하고 한정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컨셉이 아닌 이상말이다.

     여하튼, 지금까지 별 신기한 뻘글과 헛소리들에도 별 반응이 없던 사람들이 그 레인보우 대쉬글을 시작으로 게시판이 포니에 관한 글로 쌓여가기 시작했다.

     물론 전혀 좋지 못한 의미로 말이다.

     정말 신기하게도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고 주제를 정하지 않고 모두가 글을 써내려 가는 곳인데 유독 '포니'라는 두 글자는 게시판에서 용납되지 않았다.

     수많은 비난글들이 게시판을 점령했고 난 거기서 '포확찢'이라는 세글자를 태어나서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쯔음에서 난 생각했다.

     '아니 도대체 그놈의 포니가 뭐길래'

     문자그대로, 아니 도대체 뭐길래 두글자만으로 이렇게까지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인가. 

     가장 흔해빠진 논란의 단골손님들인 국회의원도 4글자고 새누리당도 4글자고 민주당도 3글자다. 그래 북한은 두 글자네.

     뭐 농담은 이쯤하고 꼴랑 단 두글자만으로 게시판의 판도를 뒤집어 엎어버리고 전쟁터로 만드는 이 포니라는 녀석들을 나는 한번 보기로했다.

     이유는 별거없다, 내 철칙인 '까려면 끝까지 보고 까자.'에 따랐을 뿐이다. 설령 그것이 재미가 없더라도.

     여담이지만 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욕하기위해 2번이나 정주행을 한사람이다.

     뭐, 처음엔 위키백과를 애용해서 포니에 대한 자료를 찾았다. 그리고 포니의 풀네임이 '마이 리틀포니 : 우정은 마법' 이라는것을 알아내고, 관련 위키에 들어가서 지금 한창 논란이 되는건 G4라는 쉽게말해 4세대 작품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전체적인 작품의 분위기와 각 캐릭터들의 개별항목을 찾아서 정독했다.

     여기까지의 행동을 마친 나는 "나쁘지 않잖아?"였다. 

     애시당초 어린이용 만화고, 오히려 작품 자체가 추구하는건 우정의 소중함과 친구들간의 배려심, 관용이라는 교육적이고 좋은 내용이 아닌가.

     이게 왜 문제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용 tv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논란이 되는거지? 프리큐어도 욕안먹고 엄청난 일반인, 성인 팬층을 유지하는데.....

     백문이 불여일견, 어차피 위키나 인터넷 정보는 시청전의 준비사항에 불과했고 나는 바로 포니를 감상하기위해 저작권의 메카, 저작권의 천국, 평소에도 내가 애용하는 다음 tv팟에 마이 리틀 포니를 검색했다.

     그리고 저작권의 화신과도 같은 다음tv팟은 과연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에게 지금까지 나온 포니시리즈의 목록을 보여주었다.
     이런 구글같은 녀석.

     나는 바로 본격적으로 시즌1 에피소드1편부터 감상에 들어갔다. 

     1화? 음... 뭐 애들 귀엽게 생겼네. 저 애플잭이라는 노란 녀석은 보이쉬한게 내취향에도 맞는게 마음에 들어.

     2화.....

     보통은 3화부터 빠져든다고 하지만 나는 2화부터 본격적으로 이 작품에 빠져들었다.

     바로 핑키파이의 노래부분이었는데, 멜로디와 반주는 둘째고 정말 가사가 마음에 드는게아닌가!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정의 힘으로 나이트메이문을 물리치고 해피엔딩!

     뭐야이거 좋잖아? 전형적인 클리셰지만 나쁘지 않아.

     이때부터였다... 이 컬러풀한 고양이상에 가까운 말들이 그렇게 귀엽게 보이기 시작한게.

     3화부터는 각 주인공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주된 스토리였다.

     그리고 난 이 마시멜로우같이 말랑말랑하게 생긴 조랑말들의 행동과 음악과.... 아니 그냥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

     아, 한가지 추가적으로 잡담을 더하자면 이 중간과정에서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니가 AJ에서 RD로 바뀌었다.
     이어서 써내려 가자면, 나는 포니에서 많은걸 배웠다고 할 수 있다. 

     애들보라고 만든거에 이 나이 먹고 뭔가 깨닫는다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포니를 보면서 나는 등장하는 이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보는 맛도 있지만 정말 나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준것은 다름아닌 ost부분이었다.

     어린이용 만화치고는 정말 하이퀄리티의 질좋은 음악들이 주옥같이 쏱아져 나오지 않는가? 특히 시즌 2에서 핑키가 부른 스마일송은 감동의 수준이었고 시즌3에서 나온 진정한친구라는 곡은 나를 울게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트와일라잇이 날개를 퍼덕이며 화면으로 돌진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나는...

     나는 완벽한 브로니가 된것이다!

     사실 내가 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포니는 이미 시즌3를 끝내고 휴방중이었기 때문에 평소 완결작은 몰아보는 습관이 있는 나는 가볍게 일주일을 조금 안되어서 포니의 모든 공식 영상매체를 감상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 같이 포니의 4번째 시즌을 기다리면서 복습.

     아, 저 과정에서 내가 한가지 또 새롭게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포니는 특이하게 정말 화면서 2~3초만 비친 1회용 엑스트라 캐릭터들도 이름이 하나하나 다있고 나름 팬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 역시 지금도 브레이번이나 바이닐은 꽤 좋아한다.

     뭐, 지금까지 조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게 내가 브로니가 된 과정을 적어봤다.

     결국 별 관심없이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훅간 케이스지.

     내가 브로니가 된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지만 이 아래로 몇자 조금 더 적어 볼 까한다.
     오랜만에 글을 쓰니 재밌는것도 있고.....

     추가적인 내용은 내가 브로니가 된 이후의 이야기다.
     
     이정 단 1%과장도 아닌 100% 논픽션인데 진짜로 포니를 다보고 내성격이 바뀌었다는거다.
     
     의도를 하던 의도를 안하던 웃긴게 평소에 친구들과 대화할때 욕도 섞어쓰고 말막도 하면서 대화하던 대화 법자체가 거의 비속어를 안쓰게 되었고

     평소라면 내 신경을 거슬리는 행위라도 지금은 오히려 역지사지로 한번 더 생각한 다음 행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안타까운점 하나는 내가 브로니가 되고 내안의 포니이미지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현실은 바뀐게 없다는건 정말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도 포니팬사이트를 제외하면 딴데가서 괜시리 포니관련 떡밥을 뿌리면 전쟁나기 마련이다.

     물론 이건 1세대 브로니들의 악질적인 개독교급 전파 사상과 지금도 일부 심각한 극성팬들의 도를 넘어선 전파가 문제이기 때문에

     뭐가 어찌되었던 결국 브로니 잘못이 맞긴 하다.....

     이게 '내가 그런거 아니에요' 라던지 '일부 브로니' 라고 하기도 뭐한게

     브로니의 뜻은 포니를 좋아하는 형제가 아니었던가?

     크- 난 이 뜻이 너무 좋다, 

     여튼, 단순히 집단의 일부로 취급해 버리기에는 브로니의 뜻이 아깝다고 생각한다.


    마무리가 조금 이상하게 되었고 깔끔하진 않지만 뭐, 이쯤에서 글을 줄요볼까 한다.

    형제들, 그럼 좋은 하루가 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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