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글 :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ilovecat/3090754" target="_blank">http://cafe.naver.com/ilovecat/3090754</a> (네이버 카페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div> <div> </div> <div>지인이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올린 분양글을 옮겨왔습니다.. 똥꼬발랄한 꼬물이 4형제가 집사님을 애타게 찾고있어요...</div> <div> </div> <div>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아래는 애기들 사진과 카페 원문 글이에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0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1709322h92SciKGY698OYTplXvKdeJP.jpg" width="740" height="103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0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1709322swxRRv1Bee.jpg" width="740" height="103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00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1709322NLkRB8L9MJRqldMw72ECxY6CTQY.jpg" width="740" height="1030"></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00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1709323FTANqoEtjj9aYKwhgADr.jpg" width="740" height="103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0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1709323Oez6wFBtcoZ5ZephYc9Aj.jpg" width="740" height="1031"></div> <div>1. 입양 지역: 서울 경기도 지역(직접 오신다면 지역 무관합니다.)</div> <div></div> <div> </div> <div>반려인의 이름: 김민교 (여)</div> <div></div> <div> </div> <div>연락처: <font color="#ef007c"><strong>010-4150-3351</strong></font></div> <div></div> <div> </div> <div>2. 고양이의 종류: 코숏</div> <div></div> <div> </div> <div> 고양이의 성별 : 치즈냥이1(남아), 치즈냥이2(여아), 삼생냥이(여아), 젖소냥이(여아)</div> <div></div> <div> </div> <div> 나이: 2개월~3개월</div> <div></div> <div> </div> <div>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레볼루션 맞았어요, 노랑치즈냥이 여아는 눈꼽껴서 안약 넣었구요. </div> <div></div> <div>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무</div> <div></div> <div> </div> <div>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무</div> <div></div> <div>부모묘의 나이: 길냥이라 몰라요.</div> <div></div> <div></div> <div> </div> <div>길냥이었던 나비가 저희 부모님 가게 창고에 낳은 7월생 꼬물이들입니다~</div> <div></div> <div></div> <div> </div> <div>3. 입양시 조건</div> <div></div> <div> </div> <div>가능한 가정집으로 입양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div> <div>미성년자는 부모님께 꼭 허락 받으셔야해요!!! 부모님과 통화할꺼예요~^^</div> <div>자취하시는 분들은 아이와 끝까지 같이 할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div> <div>그리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따르는 꼬물이들이라 혼자 두면 외로워할거 같아</div> <div>둘째 아이로 입양되었으면 좋겠어요~두아이씩 입양해 주신다면 그저 감사감사..눈물 주루룩입니다.</div> <div>빨리 좋은 집사님 만나 꼬냥꼬냥 행복하면 좋겠네요.</div> <div>(키워주지 못해 미안하다..아흐흑)<img alt=""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7.gif"></div> <div><br></div> <div>4. 분양시 책임비:</div> <div></div> <div>입양시 책임비로 3만원 받겠습니다. </div> <div>길냥이들 후원금으로 사용 또는 중성화 수술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div> <div></div> <div>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파양할 경우 직접 데려다 주셔야 하며 책임비 돌려드리지 않습니다.<br></div> <div></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5. 고양이의 특기 사항:</div> <div>기본적으로 4마리 모두 어마무지한 똥꼬발랄에 왕성한 식성과 대량의 감자와 맛동산을 만들어 냅니다~</div> <div>손가락 발가락 깨물깨물 좋아하구요, 만져주면 골골골 노래 무지 잘 불러요,무슨 꼬냥이 합창단인줄~~</div> <div>자다 깨서 저랑 눈 마주치면 삐삐~~거리면서(병아리도 아닌데..) 다가와요. 완전 하트뿅뿅입니다!!!<img alt=""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10.gif"></div> <div>쪼그리고 감자 캐고 있으면 두녀석은 제 어깨랑 머리위에 올라와 앉아 있고 두녀석은 발가락 깨물깨물하고 있어요.</div> <div>한마리씩 소개하자면..</div> <div>노랑치즈냥1은 애정을 갈구할 줄 아는 아이에요. 제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저한테 달려와서 삐삐 거리면서 안아달라고 한답니다.</div> <div>안아주지 않으면 다리나 등 타고 올라와요.</div> <div>다른 꼬물이들 안고 있으면 삐삐 거리면서 저를 올려다 보고 있어요..그 눈빛이란..흐규흐규~~<img alt=""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03.gif"></div> <div>주의할 것??? 먹는거랑 장난감에 집착해요~</div> <div>아침에 고등어 파우치 뜯어 주는데 냄새맡고 달려와서는 빨리 달라며 못기다리겠다며 점프해서 제 허리에 대롱대롱 달려있었어요.ㅋㅋㅋㅋ</div> <div>쥐돌이 장난감 뺏으면 으르릉 으릉렁대요~</div> <div>노랑치즈냥이2는 막내인지 제일 쪼꼼쪼꼼, 애기애기 목소리예요, 그리고 친화력이 좋아요,</div> <div>저희집 거대묘 앙꼬를 보면 다른 꼬물이들은 다들 하악하악 하면서 도망가는데 요녀석은 앙꼬가 핥아줘도 도망안가고 옆에서 고롱고롱 잠도 잘자요.</div> <div>사진 첨부할께요~</div> <div>삼색냥이는 노랑치즈냥이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게다가 미묘라능~~</div> <div>감자 캘때 항상 제 어깨에 앉아서 머리카락을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있습니다.</div> <div>예비 집사님들 무릎냥 대신 어깨냥은 어떠신지요? (낸시랭에게 입양시키고 싶눼요~ <img alt=""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6.gif"> )</div> <div>젖소냥이는 모든 집사들의 로망!!! 무릎냥이의 꿈을 실현시켜줄 아이입니다. 그리고 조금은 수줍고 겁이 많은 츤데레냥입니다.</div> <div>외출하고 돌아오면 저를 보고 잠시 도망갔다가도 만져주면 금방 철퍼덕 쓰러져서 골골골 노래 부릅니다.ㅎㅎㅎ</div> <div>다른 아이들보다 겁이 조금 많은 대신 차분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목욕시킬때도 가장 얌전했고 병원에서 발톱깎고 레볼루션 바를때도 얌전했어요.</div> <div>성묘가 되었을때 왠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사색냥이가 될거 같다능~~기대를 해봅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 </div> <div>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div> <div></div> <div>언제가부터 길냥이 나비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div> <div>처음에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던 나비는 밥을 챙겨주는 엄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div> <div>7월의 어느날 꼬물이들을 부모님 방에 물고 들어왔다고 합니다.</div> <div>그래서 식당 창고에 종이 박스로 나비와 꼬물이들의 임시거처를 마련해 주셨는데 꼬물이들이 커갈수록</div> <div>위생상의 문제와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저에게 아이들의 입양을 부탁하셨습니다.</div> <div>가능하다면 제가 이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만 저에게는 이미 병약한 돼냥이 앙꼬와 까칠한 쪼꼬미 여사(고다에서 입양한 아이)가 있어 더 이상 아이들을 늘릴 수 없습니다.<img alt="" src="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1_47.gif"></div> <div>하지만 제가 이 아이들을 두고 온다면 자연방사될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냥 올 수도 없었습니다. </div> <div>그래서 고다에 도움을 구하고자 입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div> <div>부디 이 꼬물이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입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입양은 어렵지만, 임보라도 가능하신 분이 계시면 임보 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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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9/26 14:30:31 221.158.***.13 ㅈlㅁㅣ
405492[2] 2014/09/26 14:31:11 182.214.***.89 디아때문에
239199[3] 2014/09/26 14:39:25 61.34.***.7 호갱진돗개
282095[4] 2014/09/26 14:49:23 183.106.***.69 마크자인
396457[5] 2014/09/26 15:23:04 118.131.***.178 도루푸
234156[6] 2014/09/27 19:02:21 66.249.***.71 잘구운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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