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6년전 그러니까 2000년도 전후쯤에 본것같아요 그전부터 연재했던것 같습니다
당시 월간지였는지 주간지였는지 팡팡이던가 보물섬이던가 동네 병원에 비치되어있는 두꺼운 만화책에서 처음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이후 만화책 땡처리 하는곳에서 해당 만화의 해적판 단행본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제목은 마녀보디가드 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녀보디가드로 검색해봐도 속옷회사 관련된것밖에 안나오더군요
내용은 꽤 상세히 꽤 상세히 기억합니다
남주는 마왕의 조각인지 영혼조각인지가 남주엄마의 배속으로 들어간후 태어나서 잠재된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마왕의 영혼조각? 때문에 저주에 걸려서 일상생활에서 항상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주가 나타나서 보디가드를 해준다고 하였고 그렇게 둘이 지내면서 그렇고그런 섹시러브코메디 물입니다
그리고 주요 설정이 남주와 성교를 통해서 정액을 받게되면 엄청난 마력을 영구적으로 얻을수 있어서
항상 남주의 옆에서 호시탐탐 덮치려고 하는 여성 캐릭터도 있었고
우연히 남주의 침이묻은 음료인지를 남주 아빠가 마셧다가 하루동안 마력을 사용할수 있게되고
조그만 마족을 소환할수 있었던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주인공들 나이대는 고등학생이고 일본만화입니다
정말 꼭좀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