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weTFo3vduk
문제가 되는 신부님 발언을 요약하면 대략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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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북한을 몰아붇여 적대 행동을 하게 만들고 그걸 북풍으로 이용했다.
일본이 독도 근방에서 일본이 해상 훈련을 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본을 공격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nll을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한미 연합훈련을 nll근방에서 하니 반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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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 북한을 몰아붇이고 북한의 반격을 북풍에 이용한것 이라는 내용입니다.
그걸 전 부분 빼버리고 nll은 북한영토인데 한미연합훈련을 하니 북한에 반격 당한것이다.
라고 바꾸어 버린거죠.
이런 여론 왜곡 확산 행태는 오유분들이라면 많이 익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nl l포기논란, 초본이 삭제됐다며 문재인을 공격하던 사초 폐기 논란.
이 셋의 공통점은 전혀 문제될것 없는 일을 문제로 만들어 내어 정당성을 훼손하고
빨간칠을 하여 여론몰이에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진실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왜곡할수 잇는 상황과 문구만 필요할뿐.
설령 박신부님의 벌언 껀덕지 잡을게 없었어도 어떻게든 만들어 냈을 겁니다. 아니 이미 만들어냈죠.
박창신 신부님은 그 피해자 입니다.
박신부님이 조중동에 말꼬리 잡혓다 해서 우리가 박신부님을 탓하고 문제 삼으면 안됩니다.
지켜드리고 여론 호도에 맞서 알려야 합니다. 언론의 행태가 문제일 뿐입니다.
새누리 라는 무당이 지나는 여러분에게
"당신 팔에 귀신이 들었다라고 있지도 않은 말을 지껄인다면, 그 팔을 잘라 내실겁니까?"
우리가 트집잡힐수도 잇는 이야기를 했다고 박신부님을 외면하면
새누리는 다음엔 다리에 귀신이 들렸다, 라고 하며 다리를 잘라낼 겁니다.
제2, 제3의 박신부님을 만들면서... 그런식으로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팔다리 다 때고 정부와 국정원과 싸울겁니까?
현제 사제단과 신부님들, 천주교는 제일 전면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실수한 영웅을 몰아붙이면 누가 앞에서 함께 싸우려 하겠습니까?
이번엔 우리가 신부님들을 지켜야 합니다. 문제된 언론의 보도행태를 문제삼아햐 합니다.
언론에 빌미를 주었다 원망하고 탓해선 안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말이 계속 나오는건 새누리가 원하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 천주교의 별도 해명없이 박근혜 하야를 말하겟다는 생각은 매우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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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6월25일 밤 전주 여산성당 주임신부 박창신 신부가 사제관에서 괴한들의 급습을 받아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있다. 당시 ‘5·18 광주항쟁’의 진상을 누구보다 앞장서 알렸던 그는 이후 오랫동안 고통스런 치료를 받았으나 지금껏 장애를 겪고 있다.
5·18 실상 알리다 테러당한 박창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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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이미 우리 앞에서 방어막이, 그늘이 되어주시던 분입니다.
편찮으신 몸에도 다시금 모두 앞에 나서서 싸우고 계신분입니다.
이젠 우리가 지켜드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