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자마자 글을 써보네요.처음 글을 남겨보지만 오늘 너무 억울해서 적어봅니다..저는 광고홍보학과 학생입니다. 11학번이고 3학년이죠. 과가 과다 보니까 조 별과제가 정말 많아요ㅠㅠㅠㅠ그 많은 조별팀 중 하난데 이 조는 저 빼고 09학번 선배들이예요. 제가 제일 막내죠.무튼 전 월욜공강인데 저 조별회의 때문에 나와야해요ㄷㄷㄷ참고로 조장오빠 빼고 나머지는 다 공강. 이 회의가 목욜 마지막 수업 과제라 지난 목요일날 조장오빠한테 물어보았죠.월욜 나오는거 맞냐고 그니까 ㅇㅇ나와야지 이러시더라구요.그래서 공강 깔끔히 포기하고 오늘 학교에 왔죠. 근데 아무도 연락이 없고 나와있지않은거예요. 뭔가 이상해서 단톡했죠. 아래에 사진이 첨부되어있겠지만 대충 내용을 얘기하자면 금요일 저 빼고 조원들이 같은 수업을 들어서 제가 없는 자리에서 월욜날 회의하지말잔 얘기가 나온것 같은데 주말 긴긴 시간동안 얘기할 시간 충분했을텐데 그걸 잊고 있었을까요..저는 조에서 투명인간이였나싶고. 거기다 나이를 왜 들먹거리면서까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게 더 화가 나네요. 어떤가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100번 양보해서 제가 사과한다면 화난 감정에 말을 쎄게 한 것 제외하고는 조별회의에 관련해서는 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나이부심..참. 나이먹고 그러고싶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