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바탕에 검정 물방울 무늬가 있는 비닐봉지입니다. 9월23일에 집에 들어가고나서 없어진것을 알게되었고 아무리 집에서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9월 23일 집에 오기전밤 11시 30~50분 사이에 경복궁역 여자 화장실을 이용했었고 경복궁역에서 오금행 전철을 타고 을지로 3가에서 내려서 2호선으로 갈아타서 신당역에 내렸습니다.(이때가 밤 11시50~12시10분 사이입니다.)
비닐봉지 안에 화장품이랑 목욕용품 들어있습니다.
아마 경복궁역 화장실이나 3호선 열차나 2호선 열차에서 없어진거 같습니다.
다음날 제가 경복궁역 화장실에 가보니 비닐봉지는 없더군요.. 그래서 경복궁역센터에도 가봤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셔서
지금 매우 착잡합니다. 그안에 화장품들 다 선물받은건데 대체 누가 가져가서 돌려주지도 않는 양심없는 짓을 하는걸까요..
이럴때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할까 하는데 이러면 찾을수 있을까요? 막 cctv 확인해달라고 해주면 될까여..
아그리고 만약 그 비닐봉지 갖고 간 사람 오유하고 있으면 보세요 그안에 화장품들 다 선물받은거라서 저는 꼭 찾을거고요
양심없고 파렴치한 짓 그만두고 분실물 센터에 갖다두세요 저는 진짜 찾아낼겁니다 안갖다두면 가만안놔둘겁니다 당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