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삼국유사에 보면 단군신화에서 이렇게 전합니다..</p> <p> "신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줌과 마늘 20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이 될 것이다’했다.<br> 이에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서 먹고 삼칠일(21일) 동안 조심했더니 곰은 여자의 몸으로 변했으나 범은 조심을 잘못해서 사람의 몸으로 변하지 못했다"</p> <div class="text_exposed_show"> <p>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환웅으로 대표되는 외래인이 곰 토템부족과 협력해 호랑이 토템 부족을 물리피고 한민족을 만든 역사에 대한 은유라고 가르쳐왔습니다.</p> <p> 사실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p> <p> 우리는 쑥과 마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균,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허브들입니다. 말하자면 고대에 감기약 같은 거죠...</p> <p> 게다가 처음엔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랬는데 3주만에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 날자의 차이에도 주목해야 합니다.<br></p> <p> 결론은 당시에 코로나-BC2333이 유행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아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은거죠. 이미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경험한 바 있는 환웅은 자가격리를 명령합니다. 다만,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100일간 명했죠..한국 정부의 선조 답게 정부에서 먹을것과 의약품도 챙겨주네요.</p> <p> 그리고 자가격리 못지킨 애는 코로나-BC2333에 죽고 자가격리 잘 지킨 애는 3주만에 굳건한 자가격리로 바이러스가 소멸되 살아남아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p> <p>여러분은 어찌 하시겠습니까?<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