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때는 고3때 였습니다...</div> <div> </div> <div>고3이면 야간자습에 주말 자습까지 했었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야간자습때는 급식을 줘서 상관이 없었는데 주말자습때는 급식을 안줘서 밥을 싸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한명이 밥을 안싸가지고 다녀서 다른 싸온애들 도시락을 맨주 한입씩 얻어먹었습니다...</div> <div> </div> <div>뭐 가난한집 애면 이해가 되는데 그냥 중산층정도 앤데 매주 안싸가지고 다녀서 매우 짜증이 났습니다....(걔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걸 못봤습니다..)</div> <div> </div> <div>진짜 안싸가지고 다녀서 애들이 눈치도 주고했지만 안싸가지고 다니고 </div> <div> </div> <div>그냥 안줘도 수저뺏어서 억지로 뺏어먹어서 그냥 5월달 지나니깐 다들 포기 했습니다...</div> <div> </div> <div>걔가 매주 얻어먹고 다녀서 매우 짜증나던 차에 드디어 7월 말에 걔가 수시1차를 붙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서 걔가 주말자습에 안나오면서 걔의 한입만은 끝나게 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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