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 케말 
25세 소위 임관
33세 대령 -> 갈리폴리 전투에서 영국 격파.
34세 준장 -> 에디르네 전투 승리
35세 소장 -> 카프카스 전역에서 러시아 격파. 36세 중장 -> 종전. 오스만 제국 항복.

무력한 술탄 정부에 반발해 곳곳에서 민중 봉기 발생

술탄 메메드 6세. 지방도시 삼순의 봉기를 진압할것을 명함

하지만 하라는 진압은 안하고 봉기군에 합류
술탄 정부에선 역적으로 규정했으나 투르크 제국 군부 대부분이 케말을 따라 돌아섬

술탄 폐위. 오스만 제국 멸망. 터키 공화국 성립

오스만 제국이 맺은 종전조약인 세브르 조약을 근거로 영토 접수를 위해 그리스, 프랑스, 아르메니아 터키 침공

그딴 조약 무효 조까를 외치고 전쟁 선포

프랑스군 털리고 철수, 아르메니아도 발리고 철수.

그리스만 끝까지 남아있었으나 결국 한뼘의 영토도 못얻고 패배 인정.

세브르 조약 무효화.

대통령 취임.

서구식 대통령제 도입.
아랍문자 대신 알파벳 도입.
정교 분리 원칙 천명.

히잡 금지.
반발이 예상되서 모든 매춘부는 히잡을 의무적으로 쓰라는 법령으로 우회 돌파.
알아서들 안쓰게 됨

유럽 교육전문가 초빙.
공립 학교에 여성의 입학 허용.
여성 참정권 인정.
여군 사관학교 설립
재임 15년 후 사망.

기타 :
1. 자신이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가 언젠가 세습할 가능성이 있다고 자식을 낳지 않음. (but.. 장군 시절에도 애가 없었던 걸로 봐서 우장춘 박사의 수박일 가능성 있음)  

2. 무솔리니에 대해선 자신의 국민에게 쫓겨날거라고 예언.

3. 히틀러에 대해선 미친 놈이니 절대 가까이 하지 말라고 조언.

4. 자신이 죽은 후 (케말은 1938년 사망) 1차 대전 이상의 대 전쟁이 일어날것이며 결국 미국이 참전하고 미국에 의해 끝날거라고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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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정도는 해야 국부소리 듣는가 아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