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부터 한창 대장카드를 모으고 사용하자는 목표로 피파를 플레이 했는데요~
요새는 눈을 돌려 가성비 좋고, 이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은 선수를 영입해서 플레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W카드에 눈이 가서 W 기성용 W 알베스 W 손흥민 3명을 영입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1) 기성용 같은 경우에는 원래 좀 무거운 체감이지만, 그래도 나름 한방 패스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공미로 사용했을 떄는 역시 묵직하게 슛도 때려줍니다. 하지만 큰 키에 맞지 않게 헤딩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무엇보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반응속도가 좀 늦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등 지고 공을 받은 뒤 반박자 빠르게 돌아서서 패스나 슛을 때릴 수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현재 2강화로 소소한 재미를 보고 있네요
2) 알베스는 RWB로 사용하려고 영입했지만, 현재는 RW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빠르긴 진짜 빠릅니다. 가출도 심하고 활동범위도 넓어서 걱정은 했지만, 체력안배만 해주면
알아서 돌아오고, 커팅도 무난하게 잘해주는 편이더라구요. 물론 악바리처럼 비비기는 좋긴하지만
RWB로 사용하려고 했던 알베스는 현재 베일 백업으로 소소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소농민.. 예전 정든 13카를 보내고, 다시한번 W카드로 영입을 했습니다.
일단 LW ST로 주로 두고 사용을 해봤는데요, 양발을 잘 사용하고 슈팅도 좋습니다.
능력치에 중거리슛이 증가가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CD슛이 아닌 D슛으로도
간간히 골도 넣어주고요.. 오버래핑도 좋고 앵간히 무난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약하고 (아직 더 해봐야겠어요) 해딩이나 패스이후 포지션 이동이 조금 미흡한것 같아요
연계로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조금 틀릴 수 있겟지만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아주 잘 영입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08 토레스 원톱이나. 투톱으로는 즐라탄 드록바 + 토레스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구요
CAM으로는 06 토티를 사용해서 2:1 패스나 연계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오버래핑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알베스나 손흥민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