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라서 인가요?
사람 사귀고픈 욕구가 남들 백배네요
그래서 무작정 들이대고 나이랑 관계없이 친구로 만듭니다
그래서 30대 40대도 언니 오빠시고
전 그걸 즐기고;;;재밌어 하네요
참 이놈의 성격 고민입니다
전 성격 고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었죠
초딩 4,5 학년 땐 소극적이고 집이 가난하고 성격이 괴팍해서 왕따를 당했는데요
중학교 들어서면서 활발한 친구를 만나
성격을 온전히 고쳤으면서도
다듬어 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죽을만큼 노력을 했어요
책도 읽고 나쁜 소리도 좀 들어가면서
단점을 수용하는 방법부터 배웠죠
그러다보니 점점 밝아지고
이젠 그게 지나쳐서 누구와도 10분 이상 이야기하면
어느새 친구 오빠 동생 언니 되어 있네요
자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입니다
왕따 문제는 사실은 자기 자신 에서부터 오는 거예요
전 오히려 왕따 한번쯤 당해보는게
나중에 뒤돌아봐서는 가치있고
소중한 경험이 될지도...인생의 기로에서 헤쳐나가는 삶의 방법을 얻는 거라 여깁니다
다치시면요
다시 일어나세요
왕따 극복하는 방법은 내 편을 많이 만드는 겁니다
누가 나쁜 소리해도 둥글둥글 세상 살아가는 거예요
그래 넌 뭐라고 해라~ 난 놀테니
이런 태도를 보이면 당신의 친구가 오히려 먼저 나섭니다
나설 필요도 없죠
사람들을 모두 내 편으로 만드는거예요
전화도 먼저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가끔 돈 있으면 주저 말고 확 쏘고
왕따 챙피하지 않아요
전 책상 발로 까여 본적도 있구요~
친구들 저랑 안 놀아주고 혼자 앉아서 책도 읽어 봤구요
학교 일진이 저한테 시비 걸거나 뭐 그런 하핫
그런게 참 많았어요
옷에는 수정액 같은게 더덕더덕 붙어있고 신발은 갈 때 보면 맨날 사라지고 없고
외동딸이라고 버릇없다고 가난하다고 능력 없다고 말 재주 없다고 무시하니깐
게다가 운동 신경도 없고
너무너무너무 고통에 민감해서
학교에서 자꾸 아파서 도망치니깐
더 웃어대더라구요 더 무시하고
전 자꾸만 위축되어갔죠 아주 친한 친구 한명 있었어요
나현이라는 친구인데
꼬릿말에 10년 친구들 중 안경낀 친구입니다
지금은 제 친구 공부 많이해서 의대 갔습니다
아주 자랑스럽죠 아무튼 제가 힘들 때 절 붙잡아준건 그 친구 하나였구요
그 친구와 다른 친구들을 초등학교 때무터 알아오다가
중학교때 부터 본격적으로 많이 친해져서
공부를 하던 어디를 가던 늘 함께였죠
중학교 때 저희 학교에서 저희들 매일 같이 노는 거 모르는 사람 없었습죠
누구 보다 탄탄한 우정이예요
올해가 정확히 10주년입니다
전 이 우정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반드시 지금은 너무 아프고 괴롭고 죽을만큼 힘들지라도
다시 꿋꿋히 딛고 서서 훗날 돌아봤을 때
스스로가 자랑스러운 모습이 되어있길 바랍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개그면 개그!
노력으로 가꾸세요
외모도 능력도
자기 손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튼 힘내요 학생들
안타까워요 아직 마음이 자아가 방황해서 그런가봐요
울지 말고 다시 일어나요
전 아무런 힘도 없지만
힘내라는 말 만은 얼마든지 해줄께요
힘내요!
자신을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강하게 만들어 줘요
남의 힘이 아닌 자신 스스로 일어나세요
내가 말로라도 일으켜 줄께요 ^-^
빨리 행복해지세요 괜찮아요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반드시요!
<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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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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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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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 중학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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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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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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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들.
♧여기서부턴 은인 리스트입니다.(친구들, 오빠,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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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이 분들은 남이 힘들때 언제고 타인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천사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
제가 이 한몸 바쳐-_-(...)지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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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찐따로얄할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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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봄에 그린거.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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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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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도 또 웃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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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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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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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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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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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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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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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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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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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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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만의 어린왕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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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굉장히 특별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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