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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0873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3/7
    조회수 : 504
    IP : 211.201.***.15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07/07/17 13:33:44
    http://todayhumor.com/?sisa_30873 모바일
    이안씨 때문에 피곤해 죽겠군요.
    왜 제가 이딴일에 신경을 써야하는건지...

    두 분이야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부 불임가정과 가벼운 언행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아직 지속되고 있는데

    싸이 찾아가보면 아직도 방명록이나 게시판 다 닫혀져 있고
    의견 덕분에 게시판 제 글 지우지도 못하겠고
    지금 여러모로 다른분들 사항 전달 중인데 매우 답답하네요.

    정말 반성을 하고 뉘우치는 거라면 욕이나 쓴 소리 정도는 당연스레 수용하셔야지
    보는 족족 일촌들의 글들 마저 싸그리 지우는 걸 보고,

    용서하려다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http://www.cyworld.com/leeandsong
    (미니홈피 주소) 
     
    -------------------------------------------------------------------------------

    [첫번째 글]

     
    웃대, 디씨, 기타 유머...이후 토론 여파가 상당히 크단거 알고
    계십니까?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곧 기사화가 되겠지요.

    당사자와 국민들에게 
    공개사과 다시금 요청드립니다.

    방송인은 말 한 마디의 실수로 천길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직업입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한다해서 괴로워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스스로의 언행과 행태를 뒤돌아보십시요.

    아버지 뻘 되는 분에게 막 나가니 다른 사회 생활도 
    훌륭히 잘 하시겠네요.

    덧붙여 말하지만, 유머는 그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당신 행동이 참으로 더욱 유머러스했드랬습니다.

    어른이시라 그 쯤에서 자제 시켜주셨으면
    바로 후다닥 접고서 죄송하다 사과드려도 모자를 판에
    자기 변호 하는 모습은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그 분이 자신의 아버지라 바꿔 생각해 보십시요.

    새파랗게 젊은 아가씨가 생각없이 자신의 가정사를 가지고 웃음거리를 만들었으니 화가 안나고 배길까요?

    .....더 이상 말하기도 손만 아프군요.

    모쪼록 이번 기회에 자숙하고 반성하며 
    조금이나마 성숙하여 나아지는 기회가 되길 빕니다.

    남에게 던져진 부메랑은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글 지우지도 도망치지도 말고 벌어진 현실에 합당한 태도를 
    취해주세요. 이상입니다.

    <관련영상>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70145&page=1&keyfield=&keyword=&sb=

    + 많은 분들 보셨을거라 여기며...내일 자삭 들어가겠습니다. ^-^
      이안씨가 한번쯤은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제 싸이에는 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페이머스는 상관없거든요;)
      정중히 부탁드릴께요. 모쪼록 글을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줍잖은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방금 사과하신거 봤습니다.
      간단한 몇 마디라도 반성하고 누군가에게 머리숙일 수 있다는 일
      쉽지는 않지요. 무엇보다도...솔직히 노래실력에는 감탄했네요.
      소속사 측에서도 연락두절이라 들었기에 이대로 스스로의 꿈을 버리고 잠적
      하시는게 아닌가 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기뻐요.
      사람들도...스스로도 무서웠을겁니다.
      당분간은 자숙의 시간으로 여기시고, 모쪼록 좋은 일 있으시길.

      큰 실수든, 작은 실수든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잘못하셨던거라면 이제부터라도 다시 잘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안심했어요. ^ ^

    + 오늘 글 삭제 할까 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용서해 주세요. 이 말만 빼주세요.

      용서는 해주길 바라는게 아니고 상대가 이해해 줄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의 선처는 힘들겠네요.
      아주 생각이 없으신 분이 아니니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이렇게 바꿔주신다면 훨씬 보기 좋을 듯.

    + ...말 자꾸 번복해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피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십시요.

      방명록과 게시판 온통 비방 비난글로 가득하겠습니다만
      열어주세요. 
      국민들의 분노가 그것으로 사그러 든다면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사랑하는 여름이네요. ^-^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

    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


    ----------------------------------------------------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언제부터였을까? 눈치를 채면...말야. 널 보고 있어

    그칠 줄 모르는 마음이 넘치는 순간, 가슴이 아파


    거리를 감싸는 선명한 오렌지빛 노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단 두글자인데 네 앞에 서면 까맣게 잊어버려


    서투르게나마 노력해봤지만...

    사랑을 가슴 속에서 애태우기만 할 뿐


    언제부터였을까? 눈치를 채면...말야. 억지로 웃으며

    모르는 사이에 내 얘기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

    갑자기 얘기가 끊기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


    ...오렌지빛으로 물든 노을 속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그림자를 길에 그리네.


    눈물이 나올 정도로 첫사랑인데

    네가 평소보다 멀어 보여


    지금은...눈이나 깜빡일 때가 아냐

    너를 이 눈에 새기고 싶어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니까 1초가 사랑스러워...


    바람 속에서 흩날리는 꽃이

    푸른 수면을 조용히 어지럽히듯

    네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어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단 두글자인데 네 앞에 서면 까맣게 잊어버려


    서투르게나마 노력해봤지만...

    사랑을 가슴 속에서 애태우기만 할 뿐


    오렌지빛으로 물든 노을 속에서

    갑자기 닿은 손을 아무 말도 하지마

    ...하늘을 보니 이어주었구나.


    너에게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걸까?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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