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박지성! 그의 발에 페인트를 묻혔다면,
그라운드 모든 곳엔 그의 발자국이 남았을 것이다.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
<b>너무나 평범한 영웅 Manchester United Ji-Sung Park!</b>
초등학교 시절, 나는 왜소한 체격 때문에 싫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했다. '축구는 체격으로 하는게 아니다'라고...
대학팀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다 퇴짜를 맞았다.
우여곡절 끝에 명지대에 어렵사리 진학했다.
그때까지의 내 인생은 늘 그랬다.
남의 눈에 띄지 않으니 '깡다구'하나로 버티는 것이었고,
남이 보든 안보든 열심히 하는 것을 미덕인 줄 알고 살았다.
난 그렇게 보잘것없는 나의 조건을 정신력 하나로 버텼다.
그러던 어느날, 부상으로 탈의실에 앉아 있던 내게
히딩크 감독님이 통역관을 데리고 다가왔다.
"박지성씨는 정신력이 훌륭하대요.
그런 정신력이면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될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말은 다른사람이 열번 스무번 축구의 천재다 신동이다 하는
소리보다 내 기분을 더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월드컵 내내 그 날 감독님의 칭찬 한마디를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다~
.... 2003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이적.
.... PSV 에인트호벤 네덜란드리그 우승.
.... 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등극.
.... 2005년 7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 입단.
"아버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명한 스타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10분 뛰는 것에도 만족할 것이고, 그 다음엔 20분,
그 다음엔 전반전만 뛰는 선수라도 만족할 겁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면 언젠가는 저도 반니스텔루이나
웨인루니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뛸 날이 오지않겠어요?"
박지성은 아시아에서 온 티셔트 판매원 -영국 축구팬-
박지성은 계속 벤치나 지키고 있을 것이다 - news of the world誌-
유망하지만 돋보이지 않는다 - 영국BBC-
<b>"쓰러질 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19살 때 인터뷰 中</b></center>
<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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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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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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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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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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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eeppink>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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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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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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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odge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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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font>
<font color= royalblue>----------------------------------------------------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b>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b>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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