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휴대폰에는 단축번호에 02-112가 있습니다
온갖 범죄사건들을 쓸데없이 모조리 경험해보고
신림에서도 밤에 정신이상자가 사람들 때리고 다니길래 신고했죠 바로
그리고 대낮에 칼 들고 쫓아오길래 도망자가 되어 동네 질주도 해봤고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취객에게 돌 맞을 뻔하고
버스, 길거리, 지하철에선 변태 혹은 치한에 시달렸습죠
사실 영등포만 지나가도 위험지대 인지라
위험이 어디서든 있지요
암튼 고비를 많이 겪고 나서 보니
신고정신과 더불어 깡과 함께 경각심이 엄청나게 생기더이다
그래서 여자분들 당하고 있는 걸 못봐요
바로 가서 웃으면서 한마디 하면
스르륵 내리거나 소리 크게 지르면 해결되더군요
육체적 타격은 안 주고 해결봤지만 중요한 경우엔
육체적 타격도 불사합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랬다고
일단 중요한 건 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범인이나 가해자를 절대로 흥분시키지 말 것
오히려 경계심이 풀어질 정도로 구는 게 낫습니다
제가 자주 써먹는 방법이라죠
아주 악독한 놈 아니고선 80%는 먹힙니다
그리고 그거 외에도 서로 시비 붙으면 여자들은 숨 죽이고 앉아만 있던데
끼어들어서 괜히 불똥 튈까 그런건 압니다만
설득을 시키고 말로서 풀어주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보통 오해로 시작되거든요
아저씨들 시비 붙으면 자존심 때문에 좀처럼 해결 안 납니다
너무 오지랖 떨어도 안되겠지만
살살 달래면서 화해 시키면 서로 좋지요 뭐
아무튼 중요한 건 신고정신!
예전에 강도 들었을 때 칼 뺏고 나서
살려달라 외쳤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 쓰더군요
그게 이기심입니다
그러고서는 나중에 구경이나 하질 않나
구경이 재미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전 이웃집에서 싸우는 소리만 나도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합니다
그저께도 여자가 유리창 깨길래 또 신고했죠
애가 울더라구요
허위신고가 아니라면 경관 분들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니
아픈거는 주저말고 119, 좀 이상하거든 112에 신고해주세요
당신의 신고 하나가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 수도 있다는 걸 아신다면 말입니다
오늘은 이쯤에서 끝이군요
하루에 글은 세개씩 쓰기로 했으니까요
암튼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시길
<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원래 잘 안하는데; 여름 동안만 싸이 할 것 같아요~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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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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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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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 중학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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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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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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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들.
♧여기서부턴 은인 리스트입니다.(친구들, 오빠,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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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이 분들은 남이 힘들때 언제고 타인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천사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
제가 이 한몸 바쳐-_-(...)지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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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찐따로얄할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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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봄에 그린거.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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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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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도 또 웃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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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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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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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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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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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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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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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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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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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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