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에게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주고
현재 제 아픔의 강한 원동력이 되었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를 정신병에 걸리게 해주신 분이시죠.
끈질기게 쫓아가서 탈퇴시켰는데 보란듯이 다시 돌아와있고~
순수한 척 이전글은 모두 지워졌네요.
정확히 1주년 기념인가요? 용서 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 꼬락서니가 한심해서
다시금 이를 갈게 됩니다. 연예인들이 사고치고 한참 뒤 컴백하는 이유를 알고도 남네요.
악플러...말로만 들어왔던 그 악플러들이 사람 하나 가볍게 죽일수도 있는데
오로지 혼자의 힘만으로도 제 정신을 쏙 빼놓으신 어리신 그 분.
악몽을 재탕할까요? 제가 아팠던 만큼 죽어라고 괴롭혀주고 싶은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심장이 뛰네요.
지금 헛웃음 지으면서 노려보고 있습니다.
전 결코 신을 믿진 않지만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다지요?
그러나, 그대.
죄가 있으니 밉고, 반성하지 않고 등 떠밀리듯 나간 것이니 더더욱 분합니다.
이 사람에게는 용서라는 알량한 기회를 줄 수는 없고,
오유에서 만나게 된 다른분께는 지난 일을 정리하고 평범하게나마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좋은 아침에 주절주절 시끄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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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것은 부메랑처럼...반드시, 되돌아옵니다.
분할 따름이군요. 왠지 분해요. 소득없는 일 따위 이제 사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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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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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todayhumor.co.kr/upfile/200707/1183443395156_1.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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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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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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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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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eeppink>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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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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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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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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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dodge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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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글쎄, 있을까. 아닐까.</font>
<font color= royalblue>----------------------------------------------------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b>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b>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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