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늘푸른하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6-12
    방문 : 210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story_126303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7
    조회수 : 1193
    IP : 211.208.***.80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6/10/13 15:11:0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26303 모바일
    [펌] 폰팅하실래요?
    폰팅하실래요?
    아래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결국은 픽션임을 잊지 마시길 -_-
    ------------------------------------------------------
    집엔 아무도 없다.
    졸라 심심하다.

    아부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가셨고
    엄마는 .. 누굴 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분댁으로 원정경기를 가셨다
    (-_-... 물론 고스톱이다.)

    너무너무 졸라졸라 막졸라 심심했던 나는
    통신에서 보았던 뿌셔뿌셔 끓이기 실험을 떠올리곤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가장 엽기적인 맛이라는 딸기맛이 집에 있었다. -_- 
    ......

    물이 끓는 것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 주글거 같다.
    전화를 들었다.
    타겟은 나의 절친한 벗인 기선 --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딸깍

    나 : 여보쇼
    기선 : ....(흠칫..) 여보세요..?
    나 : 나다. 형님.
    기선 : ....-_-.. 씨발 현철?
    나 : (이 시키가...) 응.;
    기선 : 아이 씨바라~ 난 또 아빤줄 알고 깜짝 놀랬자나.

    나 : .....-_-+

    사정을 듣자하니 아부지가 아침에 시킨 심부름을 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중이란다.

    나 : 근데 왜 아침부터 욕하고 지랄이냐.
    기선 : 씨빡.... 나나 되니까 너한테 욕이라도 해주는줄 아러
    남한텐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단 말이다.
    나 : .....(헷갈림.;) 그런거냐.;

    이놈은 욕을 잘한다. 머 그렇다고 좋을건 없지만. -_-; 말발도 좋기때문에
    욕을 먹는 입장..(-_-)에서는 열받기는 커녕 재밌기까지 한...
    욕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는 역효과를 맛볼 수 있다.

    기선 : 무슨 일이야? 
    나 : 걍 심심해서... ^0^
    기선 : ...씨발로마.
    나 : (발끈..) 또.. 또 머냐.!
    기선 : 걍 심심해서... (씨익)
    나 : .....
    기선 : 할 말 없지? 해줄 말도 없을거야. 와하하.
    나 : 훗... 넌 정말 씨발이야 -_-
    기선 : 씨발 친구 둬서 좋겠다?
    나 : ....-_-;;
    기선 : 달리 할 말 없음 끊어라. 아침 수라상 들어야 하니까.
    이따 몸소 내 전화를 걸어주지.. 훗

    딸깍.

    뭐가 수라상이고 뭐가 몸소냐.... 씨방새. 지 할말만 하고 끊다니 
    투덜거리며 부엌으로 나가 끓는 물에 뿌셔뿌셔를 넣었다.
    그리고 이따 걸려올 기선이 놈에게 대응할만한 어휘를 정리했다.
    .......걸려오기만 해봐라.
    그러던 찰나 들리는 요란한 전화벨소리.

    전화벨 소리 : '전화바더 씨바라~ 빨리바더 씨바라~'

    젠장.. -_-; 내 방 전화기는 친구놈이 선물해준건데
    특이하게도 전화벨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근데 한번 녹음하면 땡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저 소릴 들어야 한다. -_-;

    딸깍
    나 : 수라상이 빵 부스러기였냐? 졸라 금방 먹네?
    "......."
    나 : 미친놈. 전화기에다 대고 수화를 하면 어쩌잔거야. 
    씨발. 나 사랑한단 말하기가 그러케 힘드러?
    "......;"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_-
    평소같으면 욕이 바가지로 날아와도 시원치않을터. 왠지 조용하다
    혹시 먹다가 체해서 119대신 나한테 한건가.
    훗.... 씨발놈. 친구 좋은건 알아가지구.
    그런데..

    ? : 저......
    나 : ?!

    오우! 쒜엣..... 이런 지랄맞은 경우가.
    여자 목소리다
    누구지?! 경희? 유미? 은경? 미수? 기타 등등 베이스 등등 드럼 둥둥.; 
    (..썰렁하다..; 젠장.;)
    여자 앞에선 항상 젠틀한 모습만 보여줘서 구축한 내 이미지가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나 : 아... 저 .. 다른 사람인줄 알고.. 미. 미안.;;
    ? : .......

    그래.. 이제와서 무슨 변명이 통하겠는가. -_-
    이건 다 그 씨빡 기선 때문이다. 속으로 살의를 싹틔우며
    여자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 : 저......

    청각 시스템 200% 풀가동. 집중! 
    ? : 폰팅하실래요?
    나 : 넹? -_-;;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재수생.
    휴.,.... 미친년이었구나. -_-
    상대를 한번에 파악한 나는 상황 파악에 돌입했다

    폰팅이라.... 미소년 인생사 20년에 처음 겪는 일이다.
    윤리 교과서를 바이블 삼아 사회 질서 의식 확립에 앞장섰던
    예전의 나였다면..; 다이렉트로 타이핑도 못할 욕을 메들리로 들려주고
    끊어버렸을테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할 일 없어서 뿌셔뿌셔나 끓이는 백수건달에다가..
    지금 난 졸라 심심하던 중이었다. 뭔가 삶의 자극제가 절실했다. --; 
    훗... 이것도 어차피 겪어야 할 인생 경험의 하나라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나 : 그러죠. 머.

    라고 대답해버렸다. 후훗 -_-;

    ? : 정말요? 하신다구요?
    나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복창하세요. 움화화~
    ? : ....;

    그런데 웃긴건 다음에 벌어진 상황이다.

    ? : 야이 씨발 돋가튼 시캬.
    나 : (깜짝..) -_-;
    ? : 지금 때가 어느땐데 폰팅하겠다고 지랄이야 지랄은. 
    너가튼 싸가지가 바닥을 기는 놈이 미성년자나
    따먹고 돌아다니지. 미친놈아.

    ....난 상대가 보통 미친년이 아님을 파악했다 -_-;
    내가 미성년잔데 누가 날 말처럼 쉽게 따먹을 수 있단 말인가.
    ......씨발. 난 비싼 몸이란 마랴.
    그리고 내가 바닥을 기는 백수인건 어케 알았을까.. (바보. -_-)
    분노가 용솟음쳤지만 이성으로 제압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감정적으로 상대했다간 내가 저년을 능가할지도 모르니까. -_-;

    나 : ......나는 스무살이다. (미성년자다 -_-)
    ? : .......구라까냐. 목소리 들으면 다 아러.
    나 : -_-+ (이년이..;) ... 나는 2만원이다.
    ? : .......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상황을 수습한건 그녀쪽이었다.

    ? : 조.. 돋나 썰렁한 색히! 너같이 여자라면 환장하는
    쉐이가 자라면 뻔한 거지. 더러운 놈.
    나 : 이런 씨발... 난 거지 아니야.
    ? : .......;

    재밌다. -_-; 졸라 재밌다.
    내 돈내고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즐겁기 짝이 없었다.
    이대로 기선이한테 전화올때까지 놀아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순간 게임에서 본 대사가 떠올랐다.

    나 : 넌... 검군
    ? : ?.. 검긴 머가 검어?! 
    나 : 거기가 까맣다구 븅신아.
    ? : .......
    나 : 씨방.... 그러니까 작작 좀 할것이지
    세상에나, 졸라 까맣네.
    ? : 이..이런 씨발... 변태새꺄. 저질. 나쁜놈아!
    나 : -_-; 훗.. 일광욕을 많이 해서 피부가 까맣단 얘긴데
    머가 변태고 저질이란 말이냐.
    너야말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걸 보니 오리지널 변....

    딸깍.

    이런 비러머글 -_-; 그년이 끊어버렸다.
    한참 재밌어가던 중에.... 너무나 아쉬운걸.
    젠장..젠장.. 을 주문처럼 읊어대며 방을 나가는 순간.
    웬 퀴퀴한 냄새가 내 코를 사정없이 난자했다. -_-; 
    "앗. 뿌셔뿌셔!"

    .......

    보기엔 적당히 익은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가히 뇌살적인 색상과 냄새 -_-;
    과연 이걸 머거야 하는가.
    통신에서도 차마 자신이 못먹겠어서 개를 줬다는데
    .......개가 괴물로 변신했단 소리를 들은것 같다 -_-;

    우리집엔 딱히 애완동물이라 부를만한 게 없다.
    있다면 본의 아니게 방목하여 기르고 있는 바퀴벌레정도.;
    그렇다고 이걸 그놈들한테 먹일 수야 없는 일 아닌가.
    결정적으로 난 바퀴벌레가 변신하는건 절대 보고싶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심사숙고끝에 이 몸이 손수 마루타가 되어.;
    실험에 임하기로 했다.;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입에 넣으려는 순간
    다시 울리는 전화벨.

    ' 전화바더 씨바라~ 빨리바더 씨바라~'

    ........씨빡.. -_-; 저거 계속 듣다간 정말 성격 버릴 것 같다.

    딸깍.

    나 : 여보세요.
    ? : 저..... 여보세요.

    어라. -_-;
    이 목소리는 아까 전화했던 '보통 미친년이 아닌년' 아닌가.;
    무슨 일로 다시... 아까 일을 사과라도 할 생각인가. -_- 훗
    만약 사과를 한다면 사나이 넓은 아량으로 감싸줄 용의는 있었다.
    그러나.

    ? : 저... 폰팅하실래요?
    나 : .......네? -_-;;;

    수식어를 바꿔서 '가망이 없는 년'으로 하겠다.;
    나와 전화를 끊고 다른 곳에 한다는게 아마 무의식적으로
    우리집 전화번호를 누른듯 하다...; 정말 골때리는 년이다 -_-;
    이젠 분노는 고사하고 처량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 와중에 나도 무의식적으로 뿌셔뿌셔를 입에 넣었다. 
    .....오...... 갓뎀... 잇 -_-;;;;
    죽음이 내 혀를 자극함을 느끼며.. 이어서 정신 착란 증세가
    체인콤보를 날렸다.
    급기야는 근육의 수축 이완이 대뇌의 콘트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렇다.;; -_-; 난 변신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 : 야이.... 씨발랄랄라야.
    ? : ......?! -_-;
    나 : 씨발 지금이 어느땐데 폰팅을 하자고 지랄발광비광솔광
    삼팔 광땡이란말이다. 미친뇬아.

    문법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을 구사하며 그러케
    1분여동안 쉴새없이 욕을 퍼부어댔다.
    그리고나서 뿌셔뿌셔의 약효가 절정에 달할 무렵.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고 어서빨리 피니쉬를 날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 : 이런.. 씨발... 이 딸기맛같은 년아. 끊어!

    그리고 의식을 잃어버렸다. -_-;

    훗날 정신이 들었을때 엄마가 이야기하시길.
    뿌셔뿌셔를 농약인줄 알고 내가 수능 못본걸 자책하며 자살기도를
    한줄 알았다고 하셨다. -_-;

    P.S 뿌셔뿌셔 끓여먹어보신 분.
    이 시대의 진정한 용기있는 시민이십니다 -_-;

    추천 찍으시는 분은 거기다 솔직하기까지 하신 분입니다 -_-;;;;; 

    --------------------------------------------------------------------

    하도;; 예전에 퍼와서 기억이 희미합니다.
    아무튼 보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문성 중학교 친구들~



    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내겐 굉장히 특별한 두 분













    강한척 해도 아직은 괴롭다..





    「나야!」라고 가슴에 강하게 되새기어가자

    Carry on 모든걸 이 손안에 넣고서
    뚫고 나아가 망설임없이 잃지않고
    나답게 나아가자!

    내려다보는 발밑
    조금 더러워진 신발
    필사적으로 달려서 얼마든지 지킬거야

    헛바퀴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작아 보였어

    「그래도지지않을거야」
    "마음"속에 결정하고 살아갈거야

    분명 네가 결정했던 길이
    언젠가 반짝이는 미래를 비출테니까

    Carry On 언젠가
    그「꿈」이 이루어 질때까지

    너의 가슴을 닫아두지마
    언제나 Open 하고 있어줘

    Carry On 저멀리
    끝없이 펼쳐진 하늘

    비가 오는 날도 그 어떤날 이라도
    「꿈」만은버려선안돼!

    Carry on 언젠가
    변해버렸다고 하여도

    「나야!」라고 가슴에강하게
    되새기어가자



    마치 운명처럼 사랑했었다 난 그 결정에 그 아픔에 결코 후회하지 않아...



    ........울지 않겠다 다짐해 봐요

    마음을 공격해요
    날카로운 말들이 가슴을 몽땅 찢어버려서 지금으로선 너덜너덜해요

    남에게 상처가 될 소리 함부로 하지 말아요
    밉다고 그러지 말아요
    난 그런 말 무서우니까 미움 받는 건 무서워요

    내가 아는 당신은 제발 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부탁입니다

    울지 않는다고 해서 울고 싶지 않은 건 아녜요
    그런 의미에서 내 손을 붙잡아 수렁에서 끄집어내 준
    오직 한 사람...당신만을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저에게 있어 행운 입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6/10/13 15:24:19  219.94.***.195  스마일리
    [2] 2006/10/13 15:48:23  220.117.***.194  
    [3] 2006/10/13 17:58:33  203.234.***.239  한글여섯글자
    [4] 2006/10/13 19:52:16  219.249.***.215  psyco.
    [5] 2006/10/14 09:32:36  218.144.***.9  
    [6] 2006/10/15 01:06:43  59.7.***.162  乃
    [7] 2006/10/16 21:01:11  218.53.***.19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
    언젠가 디씨에 올라왔던 리플테러ㄱ-;;(스크롤 있어염~) [6] 샤이캣☆ 06/10/13 14:43 434 6
    [펌] 폰팅하실래요? [6] 샤이캣☆ 06/10/13 14:55 213 4
    600
    [H.O.T] 행복 뮤직비디오 샤이캣☆ 06/10/13 14:20 55 3
    599
    [윤하] ほうき星(LIVE) 샤이캣☆ 06/10/13 14:04 43 4
    598
    [UN] 평생 뮤직비디오 샤이캣☆ 06/10/13 13:05 28 2
    597
    [한경일] 이별은 멀었죠 [1] 샤이캣☆ 06/10/13 12:50 45 3
    596
    [싸이 펌] 행복한 커플&민망한 솔로 [5] 샤이캣☆ 06/10/13 12:14 759 2
    595
    [신혜성] Don't 샤이캣☆ 06/10/11 18:27 21 2
    594
    [보아&M-flo] the Love Bug 뮤직비디오 페스티발 [1] 샤이캣☆ 06/10/11 18:11 37 2
    593
    급 판타지 -_-; [2] 샤이캣☆ 06/10/10 23:49 96 6
    592
    [이정] 내일해 샤이캣☆ 06/10/10 20:44 41 2
    591
    친척들이 다 모였다 하지만, 화투가 없었다 그래서 난!! [8] 샤이캣☆ 06/10/10 20:28 717 12/5
    590
    슬레이어즈 NEXT 오프닝 - Give a Reason 샤이캣☆ 06/10/10 20:03 41 1
    589
    예수월드 미니홈피 -_-; [3] 샤이캣☆ 06/10/10 19:24 825 15/11
    588
    어디서라도 한번은 보셨을 그 분들-_- [1] 샤이캣☆ 06/10/10 19:16 483 2
    587
    프로게이머 친구들의 음성변조 장난전화 (반전) [5] 샤이캣☆ 06/10/10 18:59 438 11
    586
    [각트] 한국의 때밀이 체험 [2] 샤이캣☆ 06/10/10 18:46 97 2
    585
    자다가 뭐래는거세염 -_-; [5] 샤이캣☆ 06/10/10 18:25 546 10
    584
    [스쿨홀릭] 36호. 가혹한 벌 [2] 샤이캣☆ 06/10/10 18:18 600 19
    583
    역시나 사소한 고민이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 ^ [3] 샤이캣☆ 06/10/10 17:31 125 3
    582
    [EXILE] Carry on 샤이캣☆ 06/10/10 17:10 28 2
    581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샤이캣☆ 06/10/10 16:41 461 10
    580
    다이어트 십계명 [3] 샤이캣☆ 06/10/09 10:18 78 0
    579
    [신화] 열병 Live 쇼케이스 샤이캣☆ 06/10/09 09:56 18 1
    578
    [신화] T.O.P 뮤직뱅크 첫1위 앵콜 라이브 샤이캣☆ 06/10/09 09:33 30 1
    577
    한국 여행에 나선 소닌~ [1] 샤이캣☆ 06/10/09 09:22 91 5
    576
    아픔이 상처로 남을지 흉터로 남을지는 [6] 샤이캣☆ 06/10/08 23:45 142 4/8
    575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37화 <여학우> [2] 샤이캣☆ 06/10/07 15:22 430 7
    574
    안녕? 나는 띠리띠리야 -_- [3] 샤이캣☆ 06/10/07 14:53 306 0
    573
    원피스 결말 나왔어요~ (스포일러 조심) [12] 샤이캣☆ 06/10/07 14:43 560 10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