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로 춤을 사랑합니다-_-!!
길거리 가다가, 음반 파는 곳 앞에서
미친듯이 흔들어 댈때(...)가 많은데요
특히 신화와 보아를 사랑해 마지않는 저는
잘 추지도 못하는 파워댄스를 으헙!! 우랴랴~ 흐느적 흐느적 ㄱ-;
그냥 자기 느낌으로 대충 춥니다
그리고 그딴 것보다 중요한 문제는...
정말 혼자서도 잘 노는데다 챙피한 걸 절대 모른다는겁니닷!(...)
누가 굳이 필요하지 않그등요!
이러니 주변에선 제 정신인가 종종 의심하지요;
[상상하며 읽어주시면 감동 두배...]
이건 제가 고등학교 때 일입니다
그날도 전 하교를 하고 친구들과 조낸 빠이빠이를 한 뒤
혼자서 터덜터덜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머리에는 잠바 뒤집어 쓰고 얼굴에 묶은 상태 <-종종 이렇게 가요)
그 때 이럴수가!! 이 놈의 귓때기를 사정 없이 후려갈기는
요따시만한 명곡은 보아의 스틸이즈마이 넘버원!
아아...니지미 닐늬리야~ 참고는 싶지만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잠깐! 내가 왜??
...라고 생각이 든 저는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ㄱ-
유 스튈 이즈 넘벌 원~
날 찾지 말아줘! 나의! 눈물~!! 가려줘!!!!!!!!!!!!!!!!
...노래까지 불러가며 머리엔 잠바를 두르고 춤을 추는 절 본 사람들은
......ㄱ- 이런 표정으로
서서히 하나씩 저에게서 하나 둘씩 멀어지고 있었습닏!
앗 그 때 마침!!
생전 보도듣도 못한 왠 모르는 남정네가 저의 춤추는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내심 어디 네쎔 같은 기획사 사장이 아닐까 하는!(...)매우 귀여니틱한 소설 속에
슬쩍 빠져들었습니다만 그럴리는 없고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막 팔꿈치로 치는 안무를 하고 있는 순간!
이 남자..............
.
.
.
.
.
같이 추는 게 아닙니까!!-_-;;;
순간 상황은 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보아와 남자 백댄서 매냥 흐느적 거리는(남자도 못 추드라구요)우리들을 본 사람들
급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한 두명 정도 할일 없으신 분들의 관람이 시작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이 무슨 기이한 인연인건지-_-;
그 사람 사실은 보아 팬은 아니었을지;;
저희는 불태웠습니다 거리를 새하얗게...아주아주 새하얗게
노래가 끝난 뒤 몇 분의 박수를 받고...
서로에게 악수를 청하는 매너까지 잊지 않으며
서로 돌아 갈길 갔다는 미친서스펜스같은 씁쓸한 이야기...
집에 오고 나서야 생각했죠
내가........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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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접한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 나니 재미없네 이거 ㄱ-
좋은 하루 보내세염!!
<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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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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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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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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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 중학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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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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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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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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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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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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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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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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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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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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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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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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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만의 어린왕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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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굉장히 특별한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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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척 해도 아직은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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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8212333924_3.JPG">
「나야!」라고 가슴에 강하게
되새기어가자
Carry on 모든걸 이 손안에 넣고서
뚫고 나아가 망설임없이 잃지않고
나답게 나아가자!
내려다보는 발밑
조금 더러워진 신발
필사적으로 달려서
얼마든지 지킬거야
헛바퀴질 하고 있는
나 자신이 작아 보였어
「그래도지지않을거야」
"마음"속에 결정하고 살아갈거야
분명 네가 결정했던 길이
언젠가 반짝이는 미래를 비출테니까
Carry On 언젠가
그「꿈」이 이루어 질때까지
너의 가슴을 닫아두지마
언제나 Open 하고 있어줘
Carry On 저멀리
끝없이 펼쳐진 하늘
비가 오는 날도 그 어떤날 이라도
「꿈」만은버려선안돼!
Carry on 언젠가
변해버렸다고 하여도
「나야!」라고 가슴에강하게
되새기어가자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8212333924_4.jpg">
마치 운명처럼 사랑했었다 난 그 결정에 그 아픔에 결코 후회하지 않아...
........울지 않겠다 다짐해 봐요
마음을 공격해요
날카로운 말들이 가슴을 몽땅 찢어버려서 지금으로선 너덜너덜해요
남에게 상처가 될 소리 함부로 하지 말아요
밉다고 그러지 말아요
난 그런 말 무서우니까 미움 받는 건 무서워요
내가 아는 당신은 제발 날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부탁입니다
울지 않는다고 해서 울고 싶지 않은 건 아녜요
그런 의미에서 내 손을 붙잡아 수렁에서 끄집어내 준
오직 한 사람...당신만을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저에게 있어 행운 입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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