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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2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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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24845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3
    조회수 : 225
    IP : 211.58.***.2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6/09/11 06:54:1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24845 모바일
    버스 에피소드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_-;
    안녕하세요!

    유머글에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ㅁ^

    샤이캣이라구요 자게에서 자꾸 말썽 피우는 못된 망나니(...)입니다
    여러분~ 자게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다 같이 지냈으면 해요

    자게는 모두의 것이니깐!
    -_-;

    자 이야기 시작 할께요~ 100% 실화구요!
    조금 길어질지도 모르겠어요!!(안 읽고 스크롤 ㄳ 흑흑)
    편의상 반말로 씁니다

    양해 부탁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5년전 내가 고1때였다

    그날 비가 참 많이 와서 날씨가 축축 척척
    드럽게 기분이 *스러워...!! 아니..암튼 드러웠드랬다(...)
    우산쓰고 길 걸어가는데

    왠 중딩들이

    우산을 돌리면서 놀다가 지 멋대로 확 접어서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방울이 죄다 튄게 아닌가!!!!!!!!!!!!!!!!!!!!!!!!!

    평소해도 욱하는 기운이 넘치던 난
    그걸 못 참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야 이놈들아~!!!!!!!!!!!!!
    삑 해서 삑할 못된 삑들아! 에라이 신발같은 노란 개나리 센스들
    왜 사람들에게 지렁이야!

    이런 세상이 니네꺼냐!! 왈왈왈 왈왈 으르렁


    죄송합니다!


    하고선 슬슬 튀어가는 중딩들...
    이미 난 기분이 더럽다

    마음은 벌써 바람의 파이터ㄱ-...가 되어

    착잡한 기분으로 버스에 올랐다

    막상 생각하니 조낸 쳐! 미안하다...한참 어린 동생들인데
    휴 얘들아..미안하다 사랑한다 앙칼진 어린 에미나이들...
    한참 한숨을 내쉬며 창밖으로 비를 보고 있는데

    앞에 왠 세미 머리를 한 어여쁜 처자가 전화 통화로 
    조낸 심하게 신경질을 내고 있었따!

    내용인 즉

    ........오빠! 난 오빠한테 뭐야? 난 하나님만도 못한 여자친구지!
    오빠에게 난 도데체 뭐냐고! 그깟 예수가 밥 먹여줘??????????????????????
    맨날 교회나 가고 휴일도 교회만 가고!(...-_-;; 삐질삐질)
    그러니까 난 만나주지도 않고 새벽 예배 주말 교회!!
    나 오빠 여자친구 맞아?????????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의 눈은 그 여자분 에게로 모조리 쏠려 있었다
    나도 자연스레 몸이 기울고 마치 만화처럼 귀가 왕따시만치롱
    커지는 걸 느낄수가 있었따!!

    사람들의 생각: 와후 조낸 재밌잖아!+_+ 이거 흥미진진한데??????????!!!!!!!!!!!!!!!!!!!

    마치 모두의 눈은 먹이감을 찾은 사자처럼 떼록떼록 빠르게 움직였으며
    버스안엔 숨소리조차 안 들릴 정도로 고요했다
    그래! 마치 눈이 내린듯한 그 기분!!!!!!!!!!! 풍악을 울려라!

    놀자꾸나~ 공길아~~~~~

    암튼 이건 오버고;; 요샌 괴물이 대세이기 때문에 이런 개그 즐 
    잠시...내가 미쳤나보다
    여튼 점점 상황은 흥미진진해지고만 있었다!

    여자분은 더더욱 흥분했고 지나치게 열받아 계셨다;;

    그래서 뭘 어쩌라고 미안하다면 다야?????????
    차라리 예수를 여자친구로 삼지 그래!!(수 많은 크리스쳔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미워 죽겠어 그래!
    그래!! 미워!!!!!!! 당신이(...)미워 죽어 나!!!!!!!!!!

    아주; 시밤;; 소설을 써라...

    아마 버스 안 모두의 기분이 나 같을 거라 다짐해 마지해(응?)
    아니 뭐래 암튼 다 그랬을거당

    오옷 암튼지간에 저튼지간에(...)
    그러던 와중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그 여자분 앞에는 또 다른 묘령의 여인이 계셨고
    그 여자분에게 전화가 걸려온게 아닌가!!

    야 이건 또 뭘까! 싶으시겠지
    거기 글 보고 있는 당신!!
    찌찌뽕~♡

    아악 마우스 던지지 마요!(-_-;)

    여튼 그래서 아! 요래~요래요래요래

    사람들은 여전히 아까 그분을 주목하고 있는데
    그 묘령의 여인 전화기를 든다!

    아~ 여보세요? 으응 자기야 헤헤
    밥은 먹었어? 나~? 먹었지이
    나도 사랑해~♡ 응 응~ 그럼그럼 사.랑.해.
    됐지? *^ ^*

    ...........시밤쾅! 조낸-_-;; 염장 즐즈르즐즐;;;;;;;;;;;;;;;;
    상황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었고
    이번엔 동공이 작아지는 기분이었다 슬슬 내 작은 눈이 크게 떠지기 시작했따!

    요런 아이러니가 있나 흑흑


    그런 순간 묘령의 여인이 말했다!


    묘령의 여인: 자기야 나? 어디냐고~~~? 어디냐면 ^-^

    크리스챤 보이의 여친: 어디긴 어디야 버스안이지!!!!!!!!!!!!!!!!!!!!!!!!!!!!!!!!!!!!!!!!!!!!!!!!!
    !!!!!!!!!!!!!!!!!!!!!!!!!!!!!!!!!!!!!!!!!!!!!!!!!!!!!!!!!!!!!!!!!!!!!!!!
    !!!!!!!!!!!!!!!!!!!!!!!!!!!!!!!!!!!!!!!!!!!!!!!!!!!!!!!!!!!!!!!!!!!!!!!!!!!!!!!!!!!!!







    ....................................................-_-;;;;;;;;;;;;;


    나도 !!!!!!!!!!!!!!!!!!!!!!!!!!!!!!!!!!!

    순간 싸이 미니미 매냥 사람들 머리에 느낌표 백만개가 달리는
    신기루가 눈에 비쳤다;;
    다들 이젠 거의 죽어갔다; 

    한분은 손잡이를 잡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으며
    또 다른 한분은 아예 눈을 감고 웃고 계셨고
    실시간 스테레오로 감상한 나는 추천 백만개를 날리고 싶은 충동을 애써 참으며

    애써 냉정해지려 마음속으로 애국가를 불렀으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코에선 아침에 먹었던 우유와 계란후라이가
    줄줄 흘러내릴것만 같았다

    다들 참아야해 참아야해 웃어서는 절대! 안돼
    안되느니라

    참을 인을 온몸에 문신을 하고 계셨고
    이 상황에서 웃는다는 건 거의 죄악이었따!!!!!!!
    스스로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아니 지가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 자수하는 꼴이다

    웃어서는 아니돼 아니댄다구!!!!!!!!!!!!!!!!!!!!!!!!!!!!!!!!!!!!!!!

    푸우우우우ㅜㅇ우ㅜ우웁
    그러나...

    사람들의 인내심은 매우-_-가벼우셨다

    마치 바람빠진 풍선매냥 여기저기서
    실시간으로 버퍼링 하나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풉 소리가 오고갔고
    그 순간 버스안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일체가 되어

    우루사처럼 그 날의 피로를 잊었으리라 여겨진다

    그런데 그것뿐이면 괜찮은데

    ...........염장을 받은 이 여자분 계속 화내시며 큰 소리로 질주하셨고
    슬슬 사람들은 짜증이 나서 아까의 웃음은 온데간데 없이
    다들 굳은 얼굴로 침묵을 유지하셨다

    하지만 난 좀 안쓰러워서 바라보면서 신경 쓰고 계셨는데

    여자는 약하나 아줌마는 남자라고(응?)

    한 아주머니가 첫 번째 자리에서 사뿐히 칸을 즈려밟고 내려오시더니만

    아니 아가씨!!!!!!!!!!!!
    아 진짜 오늘 기분 좋게 일하려 나갈려고 했더니만!
    버스가 니 년(...)꺼야????????? 앙?
    몇 살 쳐 먹었길래 난동이야 난동이 이런 신발년아!!
    별 볍신 총같은 년 땜에 기분 드럽네 아 진짜
    연애 할려면 곱게 좀 해 진짜 짜증나 죽겠네 재수없네
    이 삐해서 삐할 삐같은 삐야!!!!!!!!!!!!!
    에휴!

    ...이러시더니 자리에 앉으시는거다

    맞는 소리긴 하지만 그 소리 듣고 여자분 전화 끊더니
    앉아서 우시더라
    난 너무 참 마음이 안 좋고

    사람들도 좋은 구경 잘했다는 눈빛과 함께;;;
    안쓰러운 시선을 보내더라

    암튼 난 그날 그 일로 싸움구경 하느라 학교에 지각을 했고
    선생님께서

    학교 왜 늦었어!!!!!!!!!!!!!!

    ...싸움 구경 하느라요-_-;

    뭐라고??????(귀를 의심하신다)

    싸움 구경 하느라;;;

    (설교 10분 로딩 후)
    이 자식이 아직 덜 맞았어 회초리 가져와!!!!!!!!!!!!!!!!!!!!!!!!!!!

    철썩철썩철썩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아무도 없지만...나는 이곳..바위섬에~ 살고..싶어라
    흑흑흑 살고 싶어염 선생님!! 하면서

    처절하게 두들겨 맞고; 책상에 엎어져 있는 나에게 친구들은

    졸래 볍신;; 
    그렇게 재밌든?????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이거 안되겠다 좀 맞자 낄낄

    그래 님하 ㄳ 졸라 쳐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개시장들아 너희들이라면 아마 너무 재밌어서 학교를 아예(...)
    안 왔을거야!

    (자초지종 설명 중)

    그 날.........
    학교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록콜록

    이 소리로 메아리 쳤다는 슬픈 전설이

    결론: 싸움은 곱게 하자!

    -_-;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좀 서툴러서 재미 있으셨을지 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b><font color="deepskyblue">하늘이 너무 좋아요♡</font></b>

    <font color= deeppink>얘 뭐하는 애야~? 뭐~야~~ -_-;</font>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2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수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br/><br/>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br/><br/>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br/><br/>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br/><br/>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4235208_5.jpg">

    제가 엄청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4235208_4.jpg">

    제 10년 친구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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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 중학교 친구들~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4235208_2.jpg">

    친구 생일에 호박 옷 입고~ 이 날 정말 끝장나게 놀았어요!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4235208_1.jpg">

    서로 아낍니다~!! 없으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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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야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들.



    ♧여기서부턴 은인 리스트입니다.(친구들, 오빠,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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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376208_2.jpg">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376208_3.jpg">

    여기 있는 이 분들은 남이 힘들때 언제고 타인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천사의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
    제가 이 한몸 바쳐-_-(...)지켜드리고 싶습니다!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376208_4.jpg">

    예전 찐따로얄할때 그림.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376208_5.jpg">

    걍 봄에 그린거.



    ☆★진정 잘해야할...저를 수렁에서 구해주신,
    은인이신 그 분 사진.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915208_1.jpg">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915208_2.jpg">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915208_3.jpg">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915208_4.jpg">

    울어도 웃고.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5915208_5.jpg">

    웃어도 또 웃고. 후후.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6444208_4.gif">

    사랑에 대한 저의 정의.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6444208_5.jpg">

    찌질이들에 대한 생각.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6444208_1.jpg">

    훨훨 날아보고 싶습니다.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6444208_2.jpg">

    남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7047208_2.jpg">

    아이처럼 순수한 눈을 주십시요.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7047208_1.jpg">

    그렇다면 저는 다시 날아서.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7047208_3.jpg">

    아픈 그 분들의 마음에 다가가 입맞추며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7047208_4.jpg">

    제가 사랑하는 하늘처럼.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4197047208_5.jpg">

    그 높다란 저 푸른 하늘처럼 아픔도 슬픔도 그 눈물까지도...

    모든걸 받아드릴 큰 사람이 되겠노라 여기서 다짐합니다.

    꼭...다시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7340893949_1.jpg">

    당신은 나만의 어린왕자예요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7340893949_2.jpg">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7340893949_3.JPG">

    내겐 굉장히 특별한 두 분

    <img_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9/1157340893949_4.jpg">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07/1153100714128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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