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정년 5년 남은 우리 아버지. 나는 5년은 버틸 수 있다며. 그런데 후배들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싸워야한다며 술한잔 하고 들어오셔서는 우십니다. 손을 꼭 잡아드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픕니다. 오늘이 지나면 어떤 일이 또 생길런지 ..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2/27 23:21:53 118.45.***.244 위끼끼
512071 [2] 2013/12/27 23:22:41 121.191.***.8 spartan
26115 [3] 2013/12/27 23:22:56 124.216.***.219 celinger
155926 [4] 2013/12/27 23:24:01 124.54.***.66 부정선거아웃
405702 [5] 2013/12/27 23:24:54 180.70.***.200 눈빨간도야지
5864 [6] 2013/12/27 23:27:43 110.13.***.21 너브리
204288 [7] 2013/12/27 23:28:09 66.91.***.46 hawaiips
370351 [8] 2013/12/27 23:30:57 27.118.***.136 광란의삽질
502383 [9] 2013/12/27 23:31:10 223.62.***.97 Twenty7
221334 [10] 2013/12/27 23:31:38 112.162.***.15 내재론자
50906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