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딜런데 게임 밀린다 이때 본인이 금메달 OR 불 안붙어있으면 픽을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저야말로 파라만 하는 유저인데요
경쟁
뭔가 게임이 안풀린다, 근데 내 몸에 불이 안 붙어있다? 딜이 은메달이다? 싶으면 픽이나 역활군을 바꾸면 지던거도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성이 안좋아서라고 좋게 생각해주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 후픽으로 탱과 힐러를 뽑은 사람들중에 나보다 유능한 딜러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한번정도 해봅니다.
전 파라 아니면 1인분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일단 파라 픽을 누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탱,힐을 들어주시는데 이 중에 본인 주 영웅도 딜러이며 특히 또 파라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이 어려워지면 탱,힐러 분한테 물어봅니다 혹시 딜러하실래요? 라고
보통 절반은 아니요 걍 이거 할게요 라고 하고 나머지 절반은 넹 바꾸시져 라고 하는데
전자는 지고있는 상황에서 딜러 받기 부담스러운 경우라던지 아니면 진짜 탱,힐러를 많이 하신 분이기때문에 안바꾸는게 정답이고
(이런경우는 1번의 상황처럼 나혼자 바꾸는 경우를 다시 생각해보지만 만약 내가 딜도 짱짱하게 넣고있는데 뭔가 지고있으면 그건...누굴까....
라기보단 조합이 쫌 애매한 경우니 남탓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후자는 지고있는 상황에서 바통 받아 딜 넣고 이겨보겠다는 자신감이 있는 경우가 또 절반
아니면 이런 지지부진한 상황을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의 유저가 절반이겠네요 어떤 상황이든 바꾸는게 팀 승리에 좋은 영향이 갑니다.
3. 그렇다고 너무 착한 픽을 하진 맙시다.
말은 착한픽이라 했지만 한마디로 외로운 겐트위한 유전데 조합보고 탱,힐 먼저 들어주는 건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여기에 뭔소리냐라며 돌을 던지실 수 있지만 사실 제가 생각했을때 제가 라인,자리야를 들거나 메르시를 들면 0.2인분 합니다.
메르시 궁으로 3명이상 살려본것이 없으며 살려주겠다고 날라가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고
라인,자리아로 울팀 힐러를 지켜주는 센스조차 없습니다.(자주 뒤돌아 봐야 한다는걸 가끔 까먹음)
이런 제가 솔선수범 하듯 탱,힐 들면 그냥 상대 딜러 궁게이지 밖에 안됩니다 고로 일단 저자세로(이게중요) 팀에게 요청합니다.
제가 주 영웅이 이거라 이거 한번만 해보고 안풀리면 숨만쉬어도 이득인 루시우를 하겠습니다. 라던지.. 하여간 최대한 자기가 자신있는픽을
과감히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못하는 탱,힐 먼저 들었다가 겜 안풀리면 '아놔 걍 내꺼할걸'하며 성격만 나빠집니다 그리고 정말 본인꺼 했다면
이겼을지도 모르고요..... 일단 자신있는거 들어보고 후에 전장상황을 다시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4. 벼랑끝에 몰렸을때 할 수 있는 픽을 하나정도 가져야 합니다.
뭐 간단한 이야기인데여 진짜 아무리 사정사정해도 탱도없고 힐도 없으면 내가 해야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으니 그럴때를 위한 픽 하나정도는
연습해놓는게 좋습니다. 근데 전 연습하기 싫어서 바라만봐도 힐이 되는 루시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