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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11576
    작성자 : 언니네도서관
    추천 : 7/4
    조회수 : 947
    IP : 121.160.***.15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1/08 01:05:34
    http://todayhumor.com/?star_211576 모바일
    사람들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별로 관심 없었는데.....
    김진표씨 해명글 퍼온 글- 에 달린 댓글들 보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몇 자 씁니다.

     
    예전에도 김진표씨 운지 발언에 관한 내용, 댓글에서 본 적이 있었죠.
    그때는 모 아이돌의 민주화 발언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이러니한 게.. 그때의 사람들 반응은 그래도 김진표는 진심 있는 사과라도 했다, 이런 호의적인 이야기들이었지요.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 벌레들도 있겠지만,
    '정말로' 몰라서 그런 말을 쓰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제 주변에도 인터넷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실상 잘 몰라요, 그런 단어들.
    낯선 단어들, 심지어 일상어들이 일베에서 안 좋은 맥락으로 사용되어서 베충's 단어가 된 경우엔 더더욱 그렇고요.
     
     
     
    일례로,
    오유에서 본 재밌는 글들 중에 그런 글들이 있었죠.
     
    '존맛'이 좋은 맛 이란 뜻인 줄 알고 시어머니께 어머니 요거 존맛이네요~ 했었다는 그런 이야기,
    ㅉㅉㅉ 가 (박수 치는) 짝짝짝 인 줄 알고, 그런 뜻으로 사용해왔었다는 이야기 등등.
    이 일들은 귀엽고 재미난 해프닝으로 끝이 났지요.
     
    이렇게
    아 이런 뜻인가 보다~~~ 맥락 속에서 어림짐작하여 이해하고
    잘못 활용하는 경우-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어느 분 댓글처럼, 신조어를 쓸려면 검색해 보고 써야지- 그게 의무인가요?
    사실상 '운지'라는 단어 그 자체만 가지고 볼 때
    일베에 대해 모르던 사람이 어떻게 그 단어가 고인을 폄하하는 뜻으로 쓰이는 것인지를,
    일베와의 관련성을 유추할 수 있겠어요?
     
     
    그래, 모르고 그랬다 이거네. 몰랐음 다냐.
    이런 식의 비꼬는 댓글들,
    모르는 건 죄가 아니잖아요.
    알고서 반성하고, 이제 안 그러면 되는 거지.
     
    용서하라 말라가 아니에요,
    아끼는 프로그램에 논란이 되는 출연자가 나온다, 보기가 껄끄럽다...
    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인신 공격에 가까운 댓글들, 과도한 비난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요.
    본인들은, 그게 악플이 아닌 것 같아요?
    쉽게 함부로 내뱉는 비난들- 누구나 상처 받아요.
    연예인은 사람이 아니에요?

     
    편 들고 말고 그런 게 아니에요.
    몰랐다는 사람, 죄송하다는 사람, 이제 안 그러겠다는 사람한테
    무작정 ㅇㅂ충 단정 짓고 욕하거나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거,
    정말 아닌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결단코 안 믿어준다면,
    어찌보면 막무가내 종북 프레임 씌워서 욕하고 드는 거랑 뭐가 다르겠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사과하고 열심히 해명하는 사람에게
    인신공격하고 막말하고 비난하는 건 참,
    너무들 한다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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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8 01:10:21  175.199.***.101  포기하지마  261718
    [2] 2014/01/08 01:26:13  222.232.***.152  시민k  328893
    [3] 2014/01/08 02:03:40  115.161.***.124  oooooo  2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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